첫짤방에서는
안철수가
9년전에
재벌의 분식회게를 선처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꼬 칸다.

그 결과 9년전 9월에 집행유예로 범법자 재벌 인간이 풀려 났다고 칸다.

둘째 짤방에서는

안철수가
10년전부터
꾸준히 재벌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왔다라꼬 카고 잇따.
그러면서 법집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법부 탓만 하고 있다.

무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까지 덧붙이고 잇따.

책 말미 부분 쯤 가서는
지금것 살아오면서 자기가 저지른 실수도 많이 잇엇다는 거슬 말씀드렷다꼬 칸다.

이 양반 지금 코미디 하능가?

10년전부터 비판을 햇다는 자가
어째서 9년전 사건은 예외로 모른척 탄원서에 동참을 햇던 거신가?
자기가 소속된 모임의 재벌에게는 법위에 군림하는 온정주의를 베풀고 잇엇다는 방증 아닌가?

그러면서 뭐가 어째?
9년전의 탄원서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고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해?

가장 코미디인 것은
철수 생각 책쪼가리 뒷부분 이땅의 절므니들 한테 한 거 중에 나온다.

자기가 ``지금까지 실수한 많은 거를 얘기햇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실수중에서 탄원서 건은 언급이 전혀 안되어 있다.

책 쓰면서 그런 건 얘기꺼리가 아니라고 보앗기 때문에 일부러 빼먹은 거신가?

자기가 탄원서에 동참해서 제출하건 말건 이렁 거 숨기던 말던 이런 건 전혀 법적/윤리적으로 문제 엄꼬,
사법부만 잡고 흔들고 있으니 어찌된 일인가?

사법부와 탄원서가 맞장구 쳐야 집행유예가 되는 거 아니던가?

탄원서에 동참핸는지 아닌지 여부는 둘째 문제이다.
철수 당신은 지금까지 탄원서 동참 가튼 짓거리에는 전혀 몸을 안담그는 것 처럼 당신과 당신주변들은 행동하고 묘사

해 왔다.
이게 문제의 본질이다.

(안철수 생각 독후감 요약)  철수는 이상한 사람이다.


(시게 이야기)
안철수 시게는 거꾸로 가고
오메가 시게는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