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26살인데요. 살면서 수영은 꼭배워야할운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언제 물에 빠질지 모르니까... 근데 문제는 제가 어린아이 시절 6~7살즈음 ymca에서 어린이 체육단인가? 암튼 거기서 수영을 배웠었는데요 자유형 배형 배우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시험;을 보는데 아이들이 다 무서워서 (시험보는날 처음으로 2m에 들어가봤거든요...) 다 뒤쪽으로 물러서니까 걍 어리버리하게 있던 저를 선생님이 물속으로 밀어넣었었어요... 그래서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선생님이 작대기 내밀어 주는거 잡고 간신히 나왓었거든요... 그래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물만보면 무서워서 죽겠어요 일종의 물공포증이랄까 그래서 오히려 수영을 배워야한다고 결심을 하고있는데 쉽사리 용기가 안나내요. 혹시 저같이 물에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기시고 수영을 하신분이 계신가요? 남친은 제가 엄살떤다고 하는데 여기 횽들도 무서운척한다고 말씀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1보라매공원근처 수영장 추천 2물공포증 이길수있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