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휘성 울면서 떠는 목소리듣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어떻게 이럴수가있냐?

어떻게 여자가 하는 말 한마디에 평생 바쳐 일궈낸 가수인생17년 다박살나고 사회에서 낙인을찍어버릴수가있냐?

정말 하늘이 도와서 녹취가 되었지만 만약 에이미가 전화않고 그대로 시치미뗐다면? 과연 휘성은 어떻게됬을까? 좋다고 휘성패며 중립기어놓자는말에도

여자에 대한 2차가해라며 모든의견 바득바득 묵살하는 여시 메갈ㅋㅋ 얘넨 이미 일베를 넘어선 악질이다. 이러고도 아직도 너네가 사회적 약자냐?

진짜 관심도 없는 주제였는데 녹취록에 휘성목소리듣고 내 마음이다 찢어지더라 아무도 안믿을거라고 겁에 질린거봐 나는 남자가 저렇게 흐느끼는거 정말 오랜만에 본다 한평생을 노래에 바쳤는데 여자 한마디에 "나 이제 무슨 일 하고 살아야 하니? 나 노래라도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해야한다는게 진짜....

차라리 영상 보지 말걸그랬다 너무 끔찍한 사건을 보고말았어. 마음이 너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