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이 박지수랑 김단비, 박지현 등 이런 애들보다 연봉이 높은거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거고 있을 수가 없는거다.

안혜지도 3억 1천을 받기에는 너무 많은 거품을 보여왔었음.
정상적인 리그였다면, 보다 대폭낮은 연봉을 받았겠지.

박혜미는 성적이 좋지도 않고, 수비라도 좋은 것도 아니고 정규리그 성적중에서 순위권 숫자 언급 됐던적이 단 한번도 없음.
제작년까지의 박신자컵에서 활약했다고는 하나, 애시당초 그 당시까지의 박신자컵이 수준이 높았던 대회도 아니였었고, 당시 이해란이야 신인에 가까운 선수라서 참가했다고 쳐도 주전급들 에이스급들 아예 다빠진 대회인데 약한 선수들 사이에 이긴걸로 그 정도 연봉 쳐주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내가 보기에는 얘내들 대부분은 농구선수로서의 사명감보다는 그냥 돈만 보는 애들이 대다수인게 눈에 훤히 보인다. 사실 지들이 더 잘 알겠지. WKBL이 확실하게 정상적이지 않는 리그인데,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속으로 지들이 꿀빠는거,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도 그 정도 연봉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못한다거나 김시온이 1억 4천이나 줄주는 몰랐다고 말한 것처럼.

이 리그 자체부터가 여농을 하겠다고 하는 자들이 그리 없고 은퇴하는 선수들이 계속 늘어나고, 선수들이 없으면 리그 자체가 유지가 안되니까, 못하는 선수에게도 보다 더 훨신 과분한 연봉을 주면서, 어떻게든 유지 시키려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수리공을 시켜서 수리를 하는데 그 수리공이 손이 느리고 너무 답답하게 수리하는데, 그 수리공보다 나은 수리공이 없거나 없다면, 어쩔 수 없이 그 수리공에게 돈을 더 많이 주면서 부르는게 값인 것처럼, 이 리그 선수들도 그러니 과분한 연봉을 받는거지.

저 위에 언급했던 선수들이 일본이나 유럽, 미국 이런데 가면 그 나라들은 상대평가로 최소한의 못하는 선수들 그냥 짤라버려도 리그유지는 되는 곳인데, 당연히 그런 곳은 실력에 비례해서 연봉을 주는게 당연한거지. 신지현의 4억 2천? 안혜지의 3억 1천? 양인영의 3억? 김시온의 1억 4천? 박혜미의 9천? 얘내들 다 저기가면 절대로 그 기량들로 저런 연봉을 받는 거부터가 불가능이지. 신지현, 안혜지, 양인영은 절반 깎인 연봉을 받거나 그 밑의 연봉을 받았겠지. 김시온이랑 박혜미는 나이는 많은데 실력이 형편없으니 진작에 짤리고도 남았지. 아니면 멘탈나가서 지네 스스로 농구를 때려쳤다든가.

위성우 같은 명장이 왜 박혜미를 9천이나 주고 불렀겠는데? 이번 FA에서 자기도 예상치 못하게 국대급이랑 전국대급의 에이스급 대거 팀 이탈하고, 외곽 슛에 특화되어있는 포워드 선수가 부족해지니, 타팀들 중에서 실력이 좋은 포워드들은 계약이 만료되지 않았거나, 다른 팀에 있겠다는 선수들인데, 그나마 가져올 수 있는 선수 중에서 박혜미가 가장 그나마 나아보이니까, 9천주고서 박혜미는 갸꿀이러면서 침흘리면서 간거지. 인터뷰에서 얘가 뭐 쉬운결정은 아니였다라니 어쩌구했던데, 그거 다 가식으로 보고 있음. 돈만 잘받으면 되는데 못갈 이유가 뭐 있나? 우뱅가서 개까이든 뭐든 삼성보다 큰 고깃덩어리를 주겠다는데 못갈 이유가 있나? 일단은 덥썩물고 돈맛을 본다음에 우뱅가서 개까이든 뭐든 그건 그 때가서라면서 아마 이 생각하면서 갔을거다. 우뱅입장에서는 외곽 포워드 선수가 박혜미같은 선수라도 안데리고 오면 부족해지니까 어쩔 수 없었던거지. 박혜미가 좋아서 부른게 아닌, 어쩔 수 없이 부른건데 위성우도 박혜미가 다른 선수들에 비례했을 때 상당히 형편없다는거 진작 알고 있을 텐데, 좋아서 부른게 아닌 어쩔 수 없이 부른거니, 별로 탐탁치 않아할듯. 국대 에이스급인 박지현한테도 가혹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박혜미를 안고 경기뛰면 박혜미한테는 어떨까? 안봐도 비디오지 뭐. 보다 엄청 갈구겠지. 만약 데리고 올수있는 선수들 중에서 에이스급의 외곽 포워드나 괜찮은 선수있다면? 박혜미? 절대 못오지, 연봉 9000은 당연히 못받는거고, 연봉 감액되거나 짤리는거지 뭐 ㅇㅇ.

일본여농이 확실하게 한국여농보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좋아보임. 물론 일본여농이 은퇴하면 연금이니 뭐니 그런게 있기는 해도, 선수들이 자기 연봉을 실력에 비례해서 받는건데 많지도 않는 연봉에도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는 농구선수로서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들의 포지션 역할에 충실하려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한국여농선수들은 일본이나 다른 나라처럼 그렇게 연봉받으면 장담컨데 때려치우는 선수들 상당할듯. 그만큼 한국여농자체부터가 선수로서의 사명감보다는 돈만본다는거ㅉㅉ

그러니까 국제대회 나가면 거의 얻어터지기만하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