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중학교때 첫번째 여친.

그러니까 나로 인해 아다를 떼고 내가 아다를 뗀 그 여친.

참고로 지금 여친은 두번째 여친임.

하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우리는 중 2 때 처음 하고 나서 꽤나 질펀한 사이가 됬어.

그게 여름방학 시작하기 전에 시작했으니

방학 내내 질펀하게 놀았지.

그런데 나는 방학동안 학교 동아리를 나갔는데

이상한 학교라서 교복을 입어야 갈 수 있었다.

여친도 마찬가지였고 나와 맞추어 같은 동아리를 다니고 있었지.

그래서 그날도 끝내고, 너무 더워서 그런가 섹스고 뭐고 할 생각이 별로 안 들었다.

그래서 결국 각자 집에 갔지.

근데 그때는 한참 휴가 시즌이라

아버지랑 어머니가 함께 유럽여행을 갔었고, 누나는 기숙사가 달린 고등학교, 형은 군대에 있었다.( 형이랑 나랑은 나이차이가 좀 난다)

그래서 집엔 나 혼자였단 말이지.

집에 돌아오자미자 거실에 에어컨 켜 놓고 소파에 앉아 무한도전을 보고 있었다.

근데 에어컨이 켜지고 보니까 갑자기 좆꼴리는거야.

이유따윈 없다 아마 더위에 나갔던 정신이 돌아온게 아닐까

근데 갑자기 교복이 또 좆꼴리는거지( 난 원래 교복 존나 좋아함)

방학이다보니 교복을 많이 못 봤고 말이야

그래서 급히 여친한테 전화를 걸었어

여친 집은 꽤 멀어서 아직 집에 도착 안했을테지만 난 학교 앞이었거든

그래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자기 오래 걷게 했다고 홚게 뻔하니까 마중나가줬는데(사실 콘돔도 살 겸)

아파트 경비 단지 앞에서 교복 입은 걔가 보이는데 진짜

ㅋㅑ...

좆꼴리는거임

더운것도 모르고 손잡고 우리 집 까지 오고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이 좀 시원하니까 브라우스 밖으로 움켜잡고(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중딩치곤 볼륨이 꽤 있었다)  서로 충분히 달아오른 상태에서 우리 집 입갤

곧바로 소파에 넘어뜨리곤

교복으로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했다

아이스께끼도 맘대로 해 보고 노팬티 상태도 만들어보고

브라우스 단추만 벗겨서 안으로 손 넣고 주물주물

그리고 콘돔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쎅1쓰!






그 뒤에도 여러번 했다.

정말 좋은 시절이었지, 요즘도 가끔 생각나면 지금 여친한테 교복입어달라고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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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취향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