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나름 유명한 사건임...

2ch이라고 일본에서 dc 비슷한 곳인데, 거기에 성 이야기 쓰는데가 있어.

뭐 반은 소설 반은 진담인 동네지.

근데 어느날 처음 보는 익명이 글을 쓰는데 내용이 여동생 조교햇다 이건거야.

뭐 거기 있던 사람들은 그때까지 또 누가 소설 쓰나 햇지.

근데 나름 전개도 있고 사람들은 재밌으니까 계속 쓰세요 라고 부추겻어.

당연히 누가 재밋는 야설을 써대면 당연한 반응이지 않겟어?

근데 자꾸 재밌는 야설 이야기가 나오니까 글쓴이가 진짜라고 그러는거야

물론 반응은? 예상한대로 어 그러세요 다음 소설 이쯤 됫지

근데 그걸로 글쓴이가 빡쳣는지, 인증샷을 올리겟다고 햇어

그게 저 사진이야. 원본 스레에 가보면 동영상도 올렷는데

동영상은 링크가 다 깨진 상태라 묻히고 사진은 돌고 돌고있음

물론 당연히 소설인 줄 안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

벌써 한 3년전쯤에 나온 이야기니까 결말이 어케된건지는 모르겟음. 그 이후로 잊어버렷는데 지금보네

근데 저걸 저렇게 올려도 되나?

저 사진 암만 봐도 저거 아청법 위반 로리물인뎅(18세 이하니까)?

누가 저거 신고하면 디씨에 올린놈 전자발찌 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