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NK인원이 불어나서 거의 100명 돌파를 바라볼 때 쯤, TTANG을 2클랜으로 만들었으나 이걸 만들 시점쯤에서 클랜전을 시작해 버림.

클랜전용 클랜을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사금파리의 의지하에 3번째 클랜으로 KNATT을 만들어서 기존인원에서 클전 원하고 티어 어느정도 갖춘 인원을 옮겼고

TTANK에서 클전 인원 옮기고나니까 인원이 비어서 TTANG을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어진거임.

세상 모든것이 타이밍이듯이 TTANG이 빛을 못보는 이유는 타이밍이 안좋아서.

이후 TTANK가 계속 확장과 성장을 거듭했으면 좋았겠으나 사금파리도 KNATT에서 클전에 집중하면서 TTANK에서 모병이나 육성을 하는 일에 상대적으로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고 클전인원이 빠진 TTANK를 100명이상으로 확장해서 TTANG을 활성화시키는데는 실패한 것임.

사실 저게 성공했으면 TTANK계열 클랜이 세개니까 무슨 옛날 KOR1,2,3 시리즈 만큼이나 대형클랜이 되어버리는데, 한국서버가 동접도 감소하고 클랜 가입할 인간은 거의 클랜 이미 가입한 마당에 다시 유저가 팽창하는 시기라도 오지 않으면 TTANG의 활성화는 언제 될지 기약이 없음.

아무튼 이상 ssul 끝.

참고로 TTANK, KNATT은 레콜 공유함.

그러니까 니들도 세상은 타이밍이라는걸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