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히틀러는 독일 입장에서는 아주 역적은 아니다,

자신이 모든 죄과를 뒤집어 쓰고 죽었고

대신 독일인들은 살렸거든.

독일인들은 전부 죽은 히틀러에게 뒤집어 씌우고 지들은 천사 코르프레 중이다,

나찌의 후견인 그룹이 있었다,

무신론자 빨갱이를 최대의 적으로 삼는 교회세력과

사회주의 발호를 두려워 하는 자본가 그룹과

전통 귀족 세력들

이들이 나찌의 후원자들인데 이 중 최대의 후원자가 교회 세력이다,

자본가와 귀족 세력은 힘은 가졌지만은 중하층 일반 시민들에게 파고들 힘은 없었다,

이들 일반 시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세력이 바로 교회 세력이다,

대부분의 열혈 나찌 지지자 대부분이 독실한 교회 신자였고

나찌를 지지하지 않더라도 교회 신도들은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었다,

독일 뿐 아니라 동구와 서구의 모든 교회들은

공산당 척결의 성전의 선봉이었다,

가장 극렬한 교회가 동구의 교회들이었다, 거의 생사를 걸고 성전을 독려했다,

그만큼 소련과 사회주의는 공포의 대상이었던거다,

초짜들은 유대인 학살을 이해하지 못한다,

히틀러가 유대인을 싫어 햇다는 둥 개소리만 난무한다,

히틀러는 유대인하고 별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

중세부터 이어져 온 교회의 적이 유대인들이었다,

미국과 영국에도 유대인 혐오는 독일 못지 않았다,

구세주 그리스도를 팔아 처묵은 놈들이란 고정 관념이 중세부터 이어져 온거다,

거기에

국가주의가 발호하면서 유대인은 모든 국가의 충성세력에게는 믿지 못할 족속으로 낙인 찍혔다.

국가를 뛰어 넘어 지들끼지 통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돈을 다 벌어 가면서도 지들끼리 나라 세운다고 지랄한다,

국가 개념이 없이 지들끼리 사통한다, 이는 스파이 혐의까지 적용이 되는거다,

독일인들은 그렇게까지 학살할 줄은 몰랐다고 항변한다,

하지만 재산을 몰수하고 수용소에 가두는건 모두가 동의한거다,

이는 동구나 서구도 다름 없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동쪽으로 가서 빨갱이 소탕의 성전을 할려고 했었다

동규의 교회들도 나라 잃은 슬픔은 뒤로하고 나찌에 협력하여 성전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독소전은 유럽의 백색 성전이었다,

그들은 불란서와 영국도 협조해 주기를 기대했지만 기대는 빗나갔고 전쟁이 발발

서구와의 전쟁은 뒤를 정리하는 수순에 불과했다,

심지어는 나찌 중에서도 영국과 계속 전쟁 치는걸 극렬 반대하는 인사도 있었다,

나찌들은 알고 있었다

적은 동쪽에 있었고 동쪽을 향하지 않으면 점령국들이 협조하지 않을거란 사실을..

독소전이 벌어지먼서 모든 유럽 국가들이 나찌에 협력 빨갱이 소창 성전이 기꺼이 나섰다.

이게 독소전이다,

이 모든 책임을 독일 국민 대신 히틀러가 지고 사라져 준거다,

미국은 서독과 서구를 재건해서 사회주의에 맞서는 냉전을 시작한다,

독일과 일본은 다시 일어 설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