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던데

박준채 피지컬 개 좆됐음..

朴準埰(박준채)

1914年6月28日 - 2001年3月7日

若木竹丸(와카기 다케마루)라는 사람이 1938년에 쓴 '조선범죄연대기'이라는 책.

(신장 175cm, 88kg ,가슴둘레148cm、상완56cm)

잘 크다가 중학교 때 선배한테 괴롭힘을 당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서 운동을 시작.

이 때에는 몇 분할이라든가 그런 개념이 조선, 일본등 동양에선 정립되지도 않았을 때니까,


이 사람은 거의 하루 10시간 이상 계속 운동만 했다고함.


이 사람에 대해 찾아본 일화로는,

1. 후쿠다가 시비를 걸어와 주먹으로 안면 씹창내버림

2. 23살에 불량배가 시비를 걸어와 헤드록으로 뇌수를 터뜨려 즉사시킴 (정당방위 판결로 무죄 판결.)

3. 당시 거리에 나서면 여자들이 피하고 심지어 기형아 취급도 받았다고 함. 하지만 미군들은 amazing! 하면서 악수를 청해왔다고.

4. 극진 가라데의 최배달과 유도의 기무라 마사히코에게 체력 증강과 관련해서 지도를 해주기도 했음.


5. 벤치프레스 최고 기록 228kg, 플로어 프레스(땅바닥에서 하는 벤치프레스) 300kg 등

평생 운동만 하다가 죽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