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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난다!세미욘 티모셴코 엔하위키에 다 썼다ㅋ

팬져곰(121.124) 2010.06.11 23:21:28
조회 413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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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C%84%B8%EB%AF%B8%EC%9A%98%20%ED%8B%B0%EB%AA%A8%EC%85%B4%EC%BD%94#preview

본문내용

<U>세미욘 티모셴코</U>이(가) 저장되었습니다
세미욘티모셴코_1.jpg
멀리서 보면 <U>이반 코네프</U>와 혼동할지 모르나 코네프와는 다르다!코네프와는!
또 우크라이나 총리라고 좀 하지 마라!정화하러 왔는데 왠 대머리영감혐짤이 있는거냐!

<H2 style="DISPLAY: inline">목차</H2>
<DL><DD><DL><DT><U>1</U> 인생 <DD><DL><DT><U>1.1</U> 출생부터 겨울전쟁전까지 <DT><U>1.2</U> 리즈 시절, 겨울전쟁 <DT><U>1.3</U> 콩사탕으로 전락, <U>독소전쟁</U> <DT><U>1.4</U> 전후에서 사망까지 </DT></DL><DT><U>2</U> 수상내역 </DT></DL></DD></DL>


<H1><U>1</U> 인생 <U>#</U></H1>
<H2><U>1.1</U> 출생부터 겨울전쟁전까지 <U>#</U></H2>
우크라이나 오데샤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5년 <U>1차세계대전</U>이 발발하자 러시아제국 서부전선 기마병으로 징집되었다.
3년간 짬밥 먹고 1918년 붉은 군대에 가담했고 1919년 볼셰비키당에 가입했다.애초부터 줄타기에 일가견이 있었나보다.
적백내전동안 여러 전선을 오고 갔으며 여러 전투 중 하나인 차리친전투(차리친은 그 유명한 스탈린그라드-현 볼고그라드 이다.)에서 이오시프 스탈린과 조우하였다.
1920-1921년엔 세미욘 부죤늬 휘하 제1기마군에서 근무하여 소련-폴란드 전쟁에도 참여하엿다.적백내전과 소-폴전쟁이후 <U>스탈린</U>과의 친분으로 빠른 승진을 할수 있었다, <U>친목질</U>?
벨로루시(1933년), 키예프(1935년), 카프카스 북쪽, 하리코프(1937년),다시 키예프(1938년)를 지휘하며 <DEL>기갑덕후</DEL> 기갑차량의 중요성을 알게된다.
이러한 영향으로 같은 <DEL>기갑덕후</DEL> 기갑운용의 중요성을 역설한 선배인 투하체프스키의 죽음과 부죤늬, 보로실로프등의 기성 군인들의 "기마병은 진리입니다, 새퍼런 놈들은 그걸 몰라요" 꾸준글에 굴하지 않고 소련의 기갑덕후근성을 살릴수 있었다(그런데 지켰다는게 BT경전차잖아? 안될꺼야 아마...)<TT class=foot><U>[1]</U></TT>
또한 1939년에는 서부전선 전역과 우크라이나쪽을 지휘했다<TT class=foot><U>[2]</U></TT>
백정의 칼에 도살되지 않은 몇 안되는 장성이기도 하다.귀족자제분들처럼 꼬장꼬장하시지도 않으셔서 인지 젖절한 후빨과 젖절한 버로우로 살아남으셨다.<TT class=foot><U>[3]</U></TT>


<H2><U>1.2</U> 리즈 시절, 겨울전쟁 <U>#</U></H2>
핀란드와의 전쟁에서 보로실로프 후임으로 붉은군대를 지휘했다.거기서 자신의 기갑덕후를 인증하여, <U>스탈린</U>에게 "기갑이란거 존내 좋은 거인듯, 보로실로프 말 듣고 ㅈ됬던 거 후련하게 청산해주네 ㅋㅋ"라 하며...기갑육성 예산 타냈다.심히 기갑덕후로 예산을 타는 게 모나라의 포병으로 예산타는 것과 겹쳐 보이는건 미스터리...
티모셴코는 겨울전쟁 이후 <DEL>노인네</DEL> 원로 장성들을 능가하며 군부의 1인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덕분에 우리 곁의 티모셴코, 정치위원 티모셴코의 노래, 티모셴코 원수의 노래 등 군가 3곡이 작곡되었고, 각종 기념일마다 군부의 대표로 연설을 하였다.
이렇게 티모셴코의 리즈시절은 찬란하였는데...

<H2><U>1.3</U> 콩사탕으로 전락, <U>독소전쟁</U> <U>#</U></H2>
<U>야!신난다~.jpg</U>
야!신난다~자세한 건 <U>독소전쟁</U> 참조

<U>독소전쟁</U>에서 그의 역할 역시 클수밖에 없었다.또다른 개선장군 주코프도 있었으나 동방에서의 전쟁이라 뭔가 묻힌 삘이다(...),그나마도 독소전 초기 소련장성들 중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하였다고 주로 평가는 받는다지만 그나물의 그밥이라...
중앙전선군을 지휘하였으며, <DEL>노인네</DEL> 원로 장성들과는 달리 화끈하게 민스크쪽에 병력을 집중시켜 강력한 편제를 만들었다.<TT class=foot><U>[4]</U></TT>
그러나, 구데리안과 호트가 민스크를 포위하자 아아...40만의 희생이...<TT class=foot><U>[5]</U></TT>
또한 모스크바 앞을 막는 마지막 관문인 스몰렌스크에서도 싸그리 말아먹고<TT class=foot><U>[6]</U></TT>
공식적으로는 남서전선에서의 포위섬멸도 티모셴코가 남부전선군 지휘관을 역임하였을때 생긴 일이라<TT class=foot><U>[7]</U></TT> 무려 <U>바르바로사</U>작전 당시 소련의 피해 400만 중 200만을 육박하는 손실의 책임은 세미욘 티모셴코에게 주어졌다.아아..안습..
그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U>동장군</U>의 가호로 중부집단군이 퇴각하여 모스크바 수비전의 승리자 주코프의 주가는 엄청 뛰었고, 그에 비해서 3대포위전의 피해자 아닌 피해자인 티모셴코는 주코프와는 극과 극의 평가를 스탈린에게 직접 받게 된다.
당시 스탈린이 이르길 "모스크바 수비전으로 주코프가 티모셴코보다 유능하단것이 증명되엇다."라 할정도로 철저히 토사구팽 되었다.(근데 그건 스탈린이 원래 잘하는 짓이잖아? 보로실로프 버리고, 티모셴코 버리고, 전후엔 주코프도 팽되고...그는 차가운 그루지아의 남자...하지만 아내에겐 따뜻하겠지...)<TT class=foot><U>[8]</U></TT>

1942년 5월, 티모셴코는 스탈린의 압박을 받아 하리코프에서 62만의 병력으로 반격작전을 수행하였지만 현실은 역관광...
이쯤가면 스탈린이 극도의 티모셴코까일지 모른다는 의심이 들정도다...티모셴코는 2차하리코프 공방전에서 역관광 타서 30만의 인명손실을 내었고, 이 손실은 후에 청색작전에서의 소련의 방어체계에 큰 공백이 되었다.
결국 판돈까지 잃고 와전히 <U>시망</U>한 티모셴코는 <U>게오르기 주코프</U>, <U>콘스탄틴 로코소프스키</U>, <U>알렉산드르 바실레프스키</U>, <U>이반 코네프</U> 등 유능하고 젊은 장성들에게 지휘권의 바통을 넘기고 버로우탄다(...)
참 끝으로 갈수록 추해지는 양반...
<H2><U>1.4</U> 전후에서 사망까지 <U>#</U></H2>
전후엔 다시 벨로루시를 지휘하게 되었고(1946년 3월), 우랄지방 남쪽을 지휘하기도 했으며(1946년 6월), 다시 벨로루시에 근무하게 된다(1949년 3월).티모셴코의 경우를 보면 전쟁 때는 용맹한 장성이 좋더라도, 전쟁이 아닐땐 온순한 장성이 좋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U>높으신 분들</U>의 정서는 똑같으신가 보다.전후 토사구팽 당한 명장들을 위해 다시 한번 묵념...
1960년엔 명예직이라지만 국방부 고문관을 지냈다.(오오 한번 군필은 영원한 군필)전쟁 후엔 평탄히 살다가 1970년 모스크바에서 별세...회고록은 남기고 가야지...
그러고보니 2010년은 그의 별세 40주년이 되는 해였구나...

<H1><U>2</U> 수상내역 <U>#</U></H1>
소련영웅 2회
레닌훈장 5회
전승훈장
10월혁명훈장
수보로프훈장 3회
적기 훈장 5회

<TT class=wiki>----</TT>
<TT class=foot>   <U>[1]</U> </TT> 물론 BT자체는 속도도 괜춘하고 시대에 그리 뒤떨어진 놈은 아니다.또한 1940년대부터 <DEL>떼삼사</DEL> T-34의 세대교체가 있었으니...
<TT class=foot>   <U>[2]</U> </TT> 이는 분명 친목질의 영향도 있었지만 그 이전에 대숙청에 대한 장성들의 공백을 신인들과 함께 메우기 위해 이런 엄청난 권한까지 수여받았다는 의견이 주요한 정설
<TT class=foot>   <U>[3]</U> </TT> 그렇다고 해서 이 소극적인 게 처세에 능통한 장점이라고 보기엔 회의적인 시각이 있는게...독소전 초기에 스탈린의 비위 맞추려고 무리수 두며 처세하랴, 작전 펼치랴 해서 죽도 밥도 못됐다..
<TT class=foot>   <U>[4]</U> </TT> 보로실로프의 경우엔 병력집중? 먹는건가요<U>우걱우걱</U>... 드립치며 전력을 분산시켜 북부전선군은 단번에 증발하여 레닌그라드에서 독일군과 소련인민 강제 번개욬ㅋ
<TT class=foot>   <U>[5]</U> </TT> 사실 민스크,스몰렌스크,그리고 키예프에서 일어난 포위전.. 즉, 3대포위전의 실책은 퇴각을 승인하지 않은 스탈린이 75퍼센트의 잘못이 있다고 먹고 들어가는게 정설화 되어있지만 그래도 티모셴코는 왠지 몰라도 까야될것 같ㄷ...어?
<TT class=foot>   <U>[6]</U> </TT> 그나마 이것도 로코소프스키가 젖절하게 병력 빼돌려서 모스크바수비전에 병력 충원해서 다행이지...아아 끔찍...
<TT class=foot>   <U>[7]</U> </TT> 키예프의 포위망이 완성되기 직전 스탈린은 남서전선군의 사령관을 부죤늬에서 티모셴코로 교체했다(...)
<TT class=foot>   <U>[8]</U> </TT> 실제로 스탈린은 애처가였다고 한다.아내의 장례식때 친구에게 그는 \'나는 인간의 정을 아내와 함께 묻었네\'라 말했다 하며, 아내 사후 성격이 더욱 냉정해졌다 지인들은 전했다


야!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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