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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스압] 레인메이커 일대기 - 100

ㄹㅇㅁㅇ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27 13:07:27
조회 4916 추천 147 댓글 53
														

저번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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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GBH에게 정말적으로 돌아갔다. 



혼마에게 들어간 테이블 위의 파워밤


이제 한동안 일어날수 없는 엄청난 데미지.


그리고 링 안에는 마카베 혼자 쓰러져 있었다.



다 죽어가는 마카베 혼자서 저 둘과 싸워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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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괜히 GBH를 두번이나 이긴 태그가 아니었다.


그때도 이기지 못했는데 지금의 게릴라 오브 데스티니는 그때보다 호흡, 기량 면에서 훨씬 더 성장한 상태였다.


처음부터 GBH에겐 승산이 없었던 무모한 싸움이었던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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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잡초는 포기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힘을 내는 마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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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로 통가 형제가 함께 통가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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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카베가 카운트 2에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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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격은 끝나지 않는다.


앤더슨과 갤로우스의 피니쉬였던 매직킬러를 작렬시키는 게릴라 오브 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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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마카베는 절대 3 카운트를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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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형제 태그가 경악한다.


어떻게 이 상황에서 이렇게 얻어맞고도 일어날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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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는 완전히 그로기 상태다.


2vs1 상황인데다가 온갖 큰 공격은 다 얻어맞았다.


이미 다 죽어가는 상황이니 승산은 없을터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카베는 버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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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정도 위기로 포기할 마카베가 아니었다.


이미 이것보다 더한 고통을 수도 없이 겪어본 마카베였다.


하지만 전부 이겨냈다.


그것이 잡초 정신이다.


잡초로서의 본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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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의 관중들이 엄청난 마카베 콜을 보냈다.


그들은 마카베의 인생역경을 알고 있다.


그리고 마카베가 그것들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고 있다.



그러니 이번에도 포기하지 말라달라고 간절히 외쳤다.


마카베와 혼마라면 반드시 기적을 가져다줄거라고 믿으며 있는 힘을 다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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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관중들의 표정을 바라보며 게릴라 오브 데스티니는 질렸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 희망을 박살내주겠다고 끝내겠다는 표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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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오브 데스티니가 마무리 피니쉬를 준비한다!!

게릴라 워페어.


이미 마카베와 혼마 태그를 두번이나 침몰시킨 피니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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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능으로 버틴 마카베!!!


포기하지 않고 버텨서 드디어 더블 래리어트를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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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잡초가 드디어 다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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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가 코너 래리어트에 이어 킹콩 데스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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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가 끝내겠다는 표시를 한다!!!



드디어 승리의 문턱 코앞에서 선 G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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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가 준비한다.


피니쉬 킹콩 니드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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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의 킹콩 니드랍......


하지만 타마 통가가 아직 살아있었다!!!!


마카베를 낚아채 건스턴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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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남아있던 마지막 희망이 사라진다.


타마 통가의 피니쉬인 건스턴 마저 들어간 이상


더이상 GBH에게 승산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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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게릴라 워페어를 준비하는 탕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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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지 말았어야 할 피니쉬가...


기어코 들어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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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난다.


절대 꺾이지 않을것만 같았던 잡초가


결국 꺾이고 말았다는 배드 엔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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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기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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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혼마가 일어나 마카베를 구원해줬다.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반가운 기적.



미야기의 팬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GBH의 생환에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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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GBH의 승산은 여전히 희박했다.


혼마의 데미지는 너무도 컸다.


다 죽어가는 상황.


타마 통가는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탕가로아에게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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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가 로아가 마카베를 파워밤 자세를 취하며 꽂는다.


다시 GBH의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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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버티는 마카베


그때 혼마가 필사적으로 기어와 탕가로아의 다리를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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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가 로아가 혼마를 마구 걷어찼다.


탕가 로아가 소리쳤다.


"짜져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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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탕가 로아가 파워밤을 준비하지만


혼마가 끈질기게 탕가 로아의 다리를 붙잡았다.


필사적으로 마카베를 보호하는 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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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분노한 탕가 로아가 혼마를 마구 구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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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끈질기게 방해할거라면 혼마를 먼저 끝장내주겠다고


탕가 로아가 혼마를 코너로 몰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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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너에서 큰 공격을 준비하려는 탕가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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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혼마가 어떻게든 버텨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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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이 없었다.


탕가 로아가 혼마를 그대로 공격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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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를 들어올리는 탕가 로아...


하지만 이번엔 마카베가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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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가 로아에게 그대로 파워밤을 작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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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에겐 절호의 각도였다!!


코케시를 쓸수 있는 정말로 절호의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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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가 코케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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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엔 타마 통가가 방해할 차례였다!!!

혼마를 방해하는 타마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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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론에서 건스턴을 시도하는 타마 통가!!!


하지만 혼마가 막는다!!


그대로 에이프론에서 코케시 로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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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타마 통가가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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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링에 남은건 마카베와 탕가 로아!!


두 괴수가 서로 래리어트를 날린다!!!


결국에는 탕가 로아를 쓰러트리는 마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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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승산이 GBH에게 기울기 시작한다!!!

끈질기고 끈질기게 버틴 끝에 드디어 기회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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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가 탕가로아를 그대로 들어올린다!!!

코너에선 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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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코케시 임팩트!!!!!!!!


탕가 로아가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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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BH의 승리가 코앞에 찾아온다!!!


혼마가 마무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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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의 코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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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마카베 차례다!!!


킹콩 니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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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통가가 필사적으로 방해하려 올라오지만 혼마가 가로막는다!!!!


심판이 3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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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전이 끝났다.


사상 최초로 월드 태그리그 2연속 우승자가 탄생한다.



그 영광을 차지하는건 두명의 잡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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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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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두사람의 뒤에 월드 태그 리그 우승 트로피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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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에겐 자격이 있다고 말하는 듯이


이 둘이야말로 최고의 태그팀이라고 인정하는듯이 말이다.


이런 두 사람이 최고의 태그팀이 아니라면 대체 누가 최고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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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승 소감을 말할 시간이 되었다.


혼마가 마이크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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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중들이 모두 열렬히 혼마 콜을 외쳤다.


울먹이는 관중들도 있었다.



혼마가 목소리가 너무 망가져서 알아듣기 힘든 목소리란건 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들의 영웅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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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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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번이나 '이젠 틀렸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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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의 감사인사에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오히려 감사해야할건 우리인데... 라고 팬들은 생각했을것이다.


그들의 모습에 팬들이 얼마나 용기를 얻고 있는지


얼마나 힘을 얻고 있는지에 대해 말로만 표현하기엔 부족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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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씨!!!


전... 바보고!!!


느려터졌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남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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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객석에서 누가 "알고 있다고!"라고 외쳤다




혼마가 받았다.

"알고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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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전 요령 없고, 마음 만으로 오늘까지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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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이 남자.


마카베 토우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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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가 마카베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언제나 자신을 빋고 지켜줬던 자신의 소중한 은인에게...


모두가 자신을 글러먹었다고 하며 봐주지도 않았을때


홀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이끌어주었던 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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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계속 마카베 씨와 태그를 맺고 정점을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다시 IWGP 태그, 가보죠."



그리고 마카베에게 말했다.


다시한번 IWGP 태그팀 챔피언이 되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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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는 마카베가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 말했다.


쑥스러운 기분을 느끼면서도 마카베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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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역시 언제나 늘 마카베의 곁에 있어줬다.


모두가 자신을 떠났을때도 모두가 GBH를 떠났을때도


혼마만은 언제나 자신을 따라다니며 곁에 있어줬다.


힘들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혼마는 늘 마카베의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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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에게 힘을 얻은것은 마카베도 마찬가지였다.


언제나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혼마에게 고마운것은 마카베 역시 똑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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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너, 내가 말하기 전에 그렇게 좋은 말을 해버리면 할 말이 없잖아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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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시 한 번 말하지!! 미야기~!!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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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박수로 회답해주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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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혼마가 말한 것처럼 IWGP 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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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라, 너희들, 눈 잘 뜨고 와라! 놓치지 마라!!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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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사람을 축하하는 마지막 폭죽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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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그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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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는 정말로 우승이 기뻤는지


관중석과 해설석을 전부 돌아다니며 


트로피를 들고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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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가 기자회견을 위해 백스테이지에 들어갔는데도


혼마는 계속 팬들과 함께 팬서비스를 보이며 축하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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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행복했다.


혼마와 마카베는 행복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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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의 태그가... 그리고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는 일은 없었다.



마카베의 데뷔 20주년이 지나고


2017년 3월 3일.


혼마는 경기 중 기술 접수에 실패하여


경추 부상이라는 큰 부상을 입고 만다.



마비 증세를 일으키고 위험한 단계까지 가며 모두를 걱정하게 한 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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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혼마의 수술은 성공한다.


그리고 지금은 퇴원하고 재활수술에 한창인 도중이다.



잡초는 이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선다.


그것이 바로 잡초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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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카베 역시 지금도 혼마를 기다리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링에 돌아오겠다는 마음가짐이 전해져서, 감상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마음을 건드리는 것이 있어.


녀석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좋아, 나도 잘 해보자라는 마음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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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의 태그를 다시 볼 날은 아직도 한참 멀은듯하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을거란걸.


혼마는 다시 돌아올거란걸


언젠가 반드시 다시한번 일어나서 우리 곁에 돌아올거란걸 알고 있다.


그들의 태그를 다시 볼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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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화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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