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손익분기점이라는게 단순히 제작비 대비 수익으로 말하긴 광고비 등의 변수가 많고

중국에서 많이 팔리느냐, 북미에서 많이 팔리느냐에 따라 같은 매출이라도 순수익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일단 보통 제작비 대비 2~2.5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보면 됨

daddy's home 2

이 영화는 우리나라 개봉 자체를 안 했더라 ㅋㅋㅋ

6900만으로 1억 8000만 넘게 벌었고 북미 수익 비중이 50% 이상이니

무난하게 손익분기점 넘긴 영화라고 봐도 될 듯

페르디난드

이건 애니메이션이라 목소리 출연만 했음

1억 1천 제작비로 거의 3억에 가깝게 벌었지만 해외 비중이 좀 높아서....

큰 흥행이라고 말하긴 힘들어도 역시나 무난한 성공작

blockers

2100만으로 5600만 수익

이 영화는 아직 상영 중이고 해외 개봉 많이 안한 나라도 많아서

6000만은 물론이고 잘하면 7000만까지도 노려볼만 할 듯

사실 아직까지 존 시나가 진짜 원탑, 투탑으로 자기 이름 걸고 들어간 영화는 없어서

흥행력을 짐작하긴 힘들긴 한데, 현재까지는 괜찮은 필모를 쌓고 있는 것 같음

블로커스 같은 경우에는 평단 평가도 괜찮았고....

앞으로 향후 행보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

http://www.boxofficemojo.com/people/chart/?id=johncena.htm

출처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