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름 해외에서 반응은 좋은편이더라.

프갤에서 생각보다 언급이 많이 안되네. 

＂ 나는 내가 한짓에 대해서 왜그랬는지에 대한 당신들의 추론들을 들어왔소. 또한 제프하디와 내가 10년전부터 끝내지 못한 일이 있어서 그랬다는 추론도 들었지. 그치만 그건 이유가 안돼. 당신들은 내가 스맥다운 TOP10 리스트 순위에 들지 못해서 괴로워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또한 이유가 아니야. 그건 전혀 날 성가시게 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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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그랬는지 정말 알고싶나? 스스로를 좀 돌아보라고. 내가 그랬던건 당신들 때문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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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 내가 이곳에서 내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젠 누가 남아있지?　아무도 없어. 내가바로 유일한 WWE의 불변함이다. 입장로를 통해 내려오는 모든 수퍼스타들이 내가 차려준 밥상을 먹는다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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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나는 존중을 받지 못하고 있지. 내가 받아 마땅한 존경을. 자 그럼 왜일까? 왜냐면 내가 등장 할 때마다 머저리새끼마냥 얼굴에 페인트칠하고 팔을 흔들면서 나오질 않아서? 아니면 내가 내 상품의 색깔을 한 달마다 바꿈으로써 당신네들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지 않아서? 그게 아니면 내가 레슬매니아 에서 당신들에게 둘러싸여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게 아니라면 내가 내 목숨을 걸고 철장, 사다리, 턴버클에서 뛰어내리지 않아서? 그게 바로 당신들이 날 존경하지 않는 이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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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의무를 고작 천여명이나 될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지 않는다. 나는 명백히 이 비즈니스에서 최고가 되기 위함을 배웠다. 나는 내 의무를 수백만되는 사람들 앞에서 할 뿐이다. 나는 모든걸 이뤘고 커리어의 시작을 레전드 킬러로써 시작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지금 나는 이제야 깨달았지. 진정한 레전드 킬러가 누구인지. 그것은 바로 당신들 한명 한명 모두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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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만 나는 당신들이 이기게 두지않아. 날 쓰러뜨리게 두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전설’ 이거든. 나는 내 사명을 다할거다. 니네가 좋아하는 수퍼스타를 한놈한놈 때려잡으면서부터 말이지. 제프하디부터 시작해서. 그건 단지 지난주부터 시작했을 뿐이고 그자식이 오늘 나오지 못한것도 그때문이지. 내가 제프하디와의 일을 모두 끝냈을때는 제프하디는 절대로 돌아오지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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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프하디의 커리어를 끝내버릴거야 여러분. 그의 이야기는 매 챕터마다 정말 모두를 고무시지만 내가 정말 학수고대하는 부분은 내가 써나갈 부분이지. 바로 제프하디의 마지막 챕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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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당신네들이 나를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상관없어. 최상위 포식자, 독사, 레전드 킬러. 그치만 당신들이 날 불러야할 알파벳 세글자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상 가장 파괴적인 이름인 R.K... "

퇴장

관중들이 O를 외쳐줌. 

좋아요 꽤 높은편 

이건 당연한말이고 

이와중에 랜디오튼이 나이 안먹는다고 부러워하는놈도있고 ...

뭐 대략 반응은 괜찮은편이다. 

다만 랜디오튼이 찌질해지는순간 재미는 반감될 것 같음. 

좀 이번에야말로 강한 이미지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