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시발 사보랑 에이스는 사귀는 사이임. 정상전쟁끝나고 로우 도움 받아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에이스와 전쟁신문 보고 기억 되찾은 사보. 근데 신문에는 에이스 죽었다고 나와서 사보가 만화에서처럼 ㅈㄴ 징질짜다가 에이스의 의지를 잇겠다면서 에이스 무덤찾아가는데 오잉? 무덤이 없음;; 흰수염 무덤만 있어서 띠용힌 사보가 어이털려서 휜수염해적단 찾아가는데 에이스 살아있고 지금 치료중이라캄. 그래서 사보는 휜수염해적단 도움 받아서 에이스 찾아냄. 시보은 에이수가 살아있어서 울고 에이스는 죽은 줄 알았던 사보가 살아있어서 울고 옆에 있던 루피도 같이 울어서 눈물바다됨. 이렇게 삼형제는 다시 만나서 로우가 술마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쳐마시면서 놂. 에이스 루피 치료 끝나고 셋이서 조금 놀다가 루피는 에일리랑 수련하러가고 사보랑 에이스 둘이서만 지내게 됨. 에이스는 휜수염해적단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보 곁을 떠날 수 없옸음. 사보도 슬슬 돌아가야하지만 에이스를 오랜만에 만나기도 했고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서 할 수 ㅆ는데로 오래 같이있고싶었음. 둘은 사람없는 어떤 외딴 섬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음. 그러다가 어느세 대화가 멈추고 모닥불 타는 소리만 타닥타닥 공간을 메웠음. 한참 말이 없다가 에이스가 먼저 사보를 불렀음. 사실 에이스는 사보를 어릴 때 부터 좋아하고있었는데 그때는 이게 어쩐 감정인지도 몰랐음. 근데 사보랑 다시 만나니까 사보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워보임. 금빛 머리칼이 찰랑이는모습 푸른색 모자를 꾹 눌러쓰는 모습 더울 때는 겨츠를 걷어올리는 그 모든 행동이 신경쓰였음. 그래서 에이스가 먼저 사보한테 고백함. 잠시 또 정적이 흘렀음. 에이스가 역시 남자끼리는 별로겠지 라고 생각항 때 쯤 사보가 에이스 손을 잡고 씩 웃었음. 그리고 둘의 시선이 서로를 향하고 에이스는 사보의 얼굴을 잡아당겨 키스했음. 사보는 에이스의 목에 팔을 두르고 에이스의 서툰 키스를 받아들였음. 그렇게 서로 사귀게됨!
으아ㅏㅏ 존나 길어진다 zip zip하고
루피가 훈련을 다 끝내고 동료들고ㅡ 샤봉디에 모일 때 쯤 둘은 이미 갈때 까지 간 커플이었음. 키스도 하고 sx도 하고 데이트도 가고 손도 잡고... 뭔가 순서가 잘 못 된거 같지만 둘은 꽤 행복햤고 꿀떨어지는 커플이었음. 딱히 남한테 티내지는 안 았지만 다들 알고있울정도... 머 하여튼 장거리 연애인 만큼 한 번 만나는게 힘들기도 했고 만나는 시간이 늘 소중햤음. 둘은 어느날 풍경이 아름다운 어떤 섬에서 만나기로함. 사보는 항상 약속시간보다 10~20분은 빨리 왔고 에이스는 항상 10~20분은 늦게 왔음. 그날도 변함없이 늦은 에이스가 사보한테 혼나고 둘이 무전취식하고 꽃도 보고 바다도 보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예쁘게 꾸며진 호텔에 들어감. 별로 sx할 생각은 없었지만 호텔이 그런 호텔이었음. 별 대단한건 없었는데 ㅂㅇㅂㄹㅇㅌ라던가 밧줄이라던가 가죽수갑이라던가 있었음. 에이스는 그걸 보고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서 막 씻고나온 무방비의 사보를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움. 사보는 뭐하는 거냐고 짜증을 냈지만 에이스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사보를 침대위로 눕혔음.
그리고나서 에이스는 사보의 샤워가운속으로 손을 넣어서 몸을 더듬었음. 사보는 에이스의 뜨거운 손에 흠칫 몸을 떨었음.
" 하...에이스 아거 풀어 "
" 왜? 재밌를꺼야 "
에이수가 사보의 가슴을 더듬거리다 ㅇㄷ를 만지작 거리고는 사보의 목덜미를 쪽쪽 빨았음. 몸 이곳저곳에 뽀뽀하고 사보에게 키스하면서 다리 사이로 손을 가져가 사보의 아가를 쓰다듬었음.
" 아읏 에이스 "
" 왜? "
에으스는 사보의 아가를 손으로 쓱 쓸다가 콱 움켜쥐기도 하면서 갖고 놀았음. 그러다가 손에서 ㅂㅇㅂㄹㅇㅌ를 꺼내서 사보의 아기를 괴롭혔음. 사보는 에이스가 아기를 건드릴 때 마다 기분좋은듯 움찔거리고 숨을 몰아셨음. 그런데 그때 에이스가 딱 손을 땜. 사보는 갑자기 손이 멈추자 어리둥절했음.
" 에이스? "
사보가 에이스를 불러도 에이스는 대답없이 사보를 내려다보면서 허벅지를 쓸었음. 사보는 물론 그걱도 기분좋았지민 몰려오던 쾌라ㄱ이 갑자기 사라지니까 똥싸다 끊긴 기분이 들었음. 그래서 사보는 에이스를 불르면서 몸을 뒤척임. 에이스는 사보 몸을 쓰다듬으면서 닿을 듯 말듯 허벅지를 주무르다 가슴을 만졌음. 그리고 사보의 아기를 조금씩 쓰다듬었음. 사보는 이쌔끼 뭐하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에이스를 다시 불렀는데 그때 에이스가 사보 아기를 꽉 쥐었음. 에이스는 그렇게 계속 사보를 만졌다 안 만졌다 하면서 사보가 ㅅㅈ하는걸 막았음. 사보는 ㅅㅈ할 거 같은데 멈추고 또 다시 만지고 하니까 ㅅㅈ할 수 없어소 죽을 맛이었음.
" 에이..스으. 읏 제발 "
" 뭘? "
사보가 눈물을 머금고 에이스에게 애원했만 에이스는 모르는척 못들은척 했음. 결국 사보눈애서 눈물이 또르륵 떨어지고 얼굴은 완전 빨갈게 도ㅑ음.
" 어때? 사보 기분 좋아? "
" 안..좋아! 재미..핫 없어 에이 읏 "
" 난 재밌는데? "
사보가 에이스를 노려봤음.
에이스는 슬슬 자기도 한계고 더 했다가 진짜 화낼거 같아서 사보수갑을 풀어주고 아기를 슥슥 문질러줬음. 사보는 에이스 품에 안겨서 바르르 떨었음. 에이스는 사보를 살짝 들어서 자기 아기를 사보 안으로 조심히 밀어넣고
zip zip 하고 다음 날 사보한테 두드려맞아서 얼굴 땡땡 부은채오 배로 돌아간 에이스를 보고 이조우가 적한테 당한거냐고 물아봄.
ㅅㅂ 죤나 씅데없이 길게썻네..
노잼인거 읽어줘서 고맙고
에이사보 주식좀 사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