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은갤2주년축하]프라우 관계자의 일본 팬밋후기

첨이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1 02:01:54
조회 1855 추천 18 댓글 14


변함없는 은혜양과 은혜편들이 되기를 바라며...

은갤 2주년을 축하하며 ...
기념으로다가  프라우 관계자의 일본 팬밋후기를 올려봐~
프라우에서 으네 팬밋을 기획했던 분의 후기지...
프라우 싸이트 커뮤니티에 쓴 글이라는데,
팬밋을 통해 알게된 일본분이 혹시나 해서 쇟한테 보내줬쒀~
으네팬들한테 요약해서 알려주라고 하심서...
쇟두 일본 팬밋때메 프라우싸이트에 가입을 하긴 했었는데,
커뮤니티는 들어갈려고 할때마다 못들어가고 에러가 나서리
들어갈수가 없었거등...암튼 넘 감사감솨~
요약된 부실한 후기지만 횽들...즐감들 하시길~

//////////////////////////////////////////////////////////////////////////////////
(프라우 관계자의 일본 팬밋후기)

은혜양은 성격이 정말 털털하고 싹싹하며,
예의가 바르고,애교가 있어서
정말 귀여웠습니다


이벤트
전날 저녁 식사 시간엔  팬미팅을 위해
일본에선 지금 어떤 말이 유행중인지
적극적으로
스탭들에게 물어보고,
팬밋 리허설 때는 노래만 리허설을 했답니다.
대본을 보면 미리 이것저것 대답내용을 생각하게 된다고,
노래 리허설만 했어요...
근데 노래 리허설도 한번에 오케이!! ㄷㄷㄷ


팬밋 당일날엔 팬밋
시작 대기실에서 테레비 모니터로
입장하고 있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구선
떨린다면서 뺨에 손을 갖다대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팬밋이 시작되고 은혜양이
사회자의 질문 하나하나에
정성스럽게 대답을 하다보니까
조금씩 시간이 오버가 되면서
매니저로부터 몇번이고 빨리 진행되도록

스피드를 올리라는 지시가 있었답니다.

악수시간을 포함해서 절대로 6 안에 끝나도록!!” 하라며 재촉을 해서

스탭들도 초조해졌어요하지만 예정보다 1시간 정도가 지연되버려서

끝날때는 왠지 모를 어색한(무거운) 분위기가

은혜양도 피곤할테니,뒷풀이는 하지말고,천천히 호텔에서 쉴수 있게

하자고 의견을 모았는데,은혜양은 웃으면서 모두 같이 저녁 먹으러 가요

하면서 저희 쪽을 배려해주었습니다ㅠㅠ

 

은혜양은 시간이 4시간이나 지난 못느낄 정도로 금새 끝난거 같고,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하며 말해줬습니다.


 

악수 시간에는 힐을 신고 장시간 서있는 은혜양이 너무나도 애처롭고,안되보여서

스탭이 의자를 준비했더니,매니저에게 치우라고 무서운 얼굴로 말해서

깜짝 놀랐는데,나중에 들어보니까,” 정말 화가 났어요..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셔서 악수를 하는 건데 어떻게 제가 앉아서 악수를 할수 있겠어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군요….”  악수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높은 힐을 신고 제가

잘못이죠…”라면서 ...ㅠㅠ

 

뒷풀이 때는 맨얼굴로 참석했는데, 모습도 귀엽더라구요. 

뒷풀이 끝나고 나서는 낼은 100엔숍에 가야지…” 라고 했던 은혜양

좋은 물건들은 발견했을런지…^^

 

만나보고 싶네요은혜양!!


(끝)
//////////////////////////////////////////////////////////////////////////////////

피에쑤>

으네...그날 악수한다고 고생 많이 했쒀~~
1500명을 악수하면서 단체 사진 찍는다고
단상 앞을 수백번은 왔다 갔다 했을듯...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예의바르게 악수 다하고...
일본서도 휠체어를 타고 오신 분이 있었는데,
역시나 재빠르게 내려가서 눈맞추면서
인사하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마지막 인사를 할때도 진심을 담아서...
으네는 그런 사람~~ㅎㅎ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64578 품절녀 윤은혜 [20] 두■더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3 1794 14
164421 은갤 로고 모음 드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10 726 22
164222 얼싸대기없는 질문에 옥구슬같은 대답 ㄳㄳㄳㄳㄳ.mp3 [9] 두■더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03 1671 13
163794 2011년 3월 떡밥정리 [9] 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7 1842 44
163640 다들 이거 본거? [17] 진실은어디에(122.40) 11.03.24 2102 18
163213 hellotv 인터뷰 [17] 양양(218.148) 11.02.10 3833 29
162877 트위터 [49] 이지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27 3382 18
162789 2010년 12월 떡밥정리 [24] 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23 2621 40
161862 동경 팬밋 2부 후기 [19] 화이트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3229 15
161861 동경 팬밋 후기 [32] 화이트로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18 5430 19
161581 으으 이렇게 반가울 수가.swf [5] Rainbowey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24 1657 17
160959 차범근 해설위원의 미투데이에 올라온 은혜 이야기...(동생이야기...) [26] 두빛나래(122.254) 10.06.22 3507 24
157316 아레나(ARENA) 이기원 기자입니다. [67] ㅇㅇ(211.245) 09.11.22 5437 40
[은갤2주년축하]프라우 관계자의 일본 팬밋후기 [14] 첨이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11 1855 18
137216 [후기] 추억의 촬영장후기 [11] 백두대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01 1075 17
136325 텔존은갤 단비엄마님 후기!!! [35] (121.154) 08.03.14 2973 94
129923 2006년 4월 미치코 고시노 패션쇼 후기 [6] eunetop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11 1358 12
113895 쎄씨 11월호에 밍키 인터뷰가 실렸는데 [28] eunetopia(124.57) 07.10.18 5064 33
60102 [언은펌] 백두대간훃의 은혜양 어머님과의 손전화 담소^^; [18] 으네조아~(220.118) 07.07.03 1589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