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한국의 피겨팬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ㅋㅋ
한국에서 피겨이야기가 좀 나오는 곳은
홀림 연아갤 겨울스포츠갤 연아팬카페 피사모 정돈가..?
피리동이란곳도 들은거 같은데 자세히 몰겠구
글구 MAX 에는 고수분 몇분이 시즌되면 글 많이 남기시고
네이버도 보면 블로그 하다보면 피겨이야기 하는 블로거 많잖아.
근데 그 분들 다 보면 연아갤이나 홀림 가입하신 분들이라는..ㅋㅋ

난 홀림이랑 연아팬카페에 가입되어있구
연아갤은 고정닉 겨울스포츠갤은 유동닉 눈팅하고
블로거도 몇개 자주 찾아다니면서 피겨이야기 듣고 그래.

다들 그럴거 같은데.., 어디어디 다니시는고..?
그래서 궁금해.
이렇게 중복 활동하는 사람들 수를 제외하면 정말 피겨팬은 몇명이나 될려나..?
ㅋㅋㅋㅋㅋㅋㅋ


연아이야기) 연아는 오늘도 강철 체력 위해 3~4시간씩이나 기초체력훈련을 하고 1~2시간은 데이비드 윌슨과 재밌게 안무 연습을 하고 그걸 질투할지도 모르는 브라이언과도 다른 스케이팅 스킬을 연습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에 질새라 윌슨흉의 누님과 스핀선생님도 연아와 훈련하고 싶어했지만 안타깝게도 일주일에 두번밖에 기회가 생기지 않았다는군요.
저 분들은 너무 안타까워 하시며 연아와 훈련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