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이사하느라고

그저께 아침쯤에 여기 대충 복습하고... ㅉㅉㅉ 하고

이제 조용해졌겠지 싶어서 들어왔는데 아직 이런게야?

진짜 걔들 바퀴벌레도 아니고 하나 잡으면 하나 또 기어나오고

대책이 없구나..

며칠전에도  나도 썼었는데 걔들 교육청이나 학교로 넘기는거 난 찬성이야....

여기 횽들 맘이 넓어서.... 거기까지 안바라는 횽들도 있는거 아는데...

걔들 악플 다는거 잘못된거라는거 충분히 알아.. 그니까 악의적으로 다는거지..

이제껏 분명 다른데도 악플 많이 달았을테고.. 아마 별로 힘없는(?) 연예인들한데 악플 달고

아무런 제재 하나 받지 않아서.. 자기가 하는게 나쁜거란거 알면서도 또 계속 다는걸껄?

자기가 싸질러(?) 놓은거 주워담는것도  자기가 해야된다는거

제대로 배웠으면 해..

그렇게 신고해서 걔들이 혼나서 연아한데나 혹여 원망하지 않을까? 하는 맘 가진

횽아들도 있을거 같은데.. 나도 그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걔들은 어차피 그런일 없어도

그 뇌에선 절대 연아한데 좋은 감정 가지고 있을리가 없을걸?(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니 -_-;)

그리고 그런식으로 대처하는거 다른 사람들한데 알려지면 괜히 연아한데 피해가지 않을까 생각

하는 횽아들도 잇을텐데.. 글쎄 내가 생각할땐 걔들이 한 짓거리 캡쳐로 가지고 있고 그거만 제대

로 제시된다면, 걔들 악플보고 우리한데 너무하네 하고 생각할 사람 정상적인 사고방식가진 사람

중엔 없을거다... -_-; 악플을 매일보고 살면서도 악플이 너무해서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한다는데

공감하는 사람들 많잖아.. 고것들 혼 잘 났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걸..

아무튼 글 넘 길어졌는데 난 걔들 교육차원에서라도 학교에 알리는거 찬성이다.

연아싸이 사진첩볼때마다 정말 속상해죽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