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또 왔어!! 요즘 번역에 재미 들렸삼~~

별 내용 없으니까,, 읽기 싫으면 패스해!!ㅋㅋ

약간 뻘글인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중국 해설위원이셨던 분 블로그 글 번역해봤어!
젊은 여자분이신데,, 대회 현장이 어떠한지, 유럽 해설위원들,,이것저것 그때의 일을 쓰셨는데,, 우리나라 관련된게 있어서,, 그부분만 번역했어!

아시아와 유럽의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들~

  이번에 나는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한국해설위원을 보았다.  줄곧 한국의 피겨스케이팅의 성적은 국제상에서 두드러진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의 중계방송의 힘은 결코 크지 않았다.  올해에 이르러 천재소녀 김연아가 하늘을 가로질러 세상에 우뚝 서면서, 처음으로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고, 금을 가져갈 실력이 있는 한국은 등한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한국의 해설석은 바로 우리 왼편이었고, 여자싱글경기 외에 남자싱글은 오직 두분의 여사가 해설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선수동작의 완성도를 기록했다. 결코 해설은 없었다.  기타 경기에는 거의 와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것에 대해 나는 아주 호기심이 일었다. 만약 오직 경기의 방송를 하고 싶다면, 현장해설을 하지 않는다.  해설석을 빌린 것은 어떤 의의가 있을까? 여자싱글 종목에 이르자, 한국 중계방송팀은 모두 나왔는데, 온 4사람은 1.5미터 넓이의 해설석에 가득히 들어찼다.  이야기 할 만한 것은  SP에서 김연아의 성적이 발표된 후에, 그들은 곧 나에게 한 장의 메모를 주었다.

  내용은 김연아의 SP성적이 ISU의 가장 높은 점수라는 것이다.  당시 나는 비교적 갑작스럽게 생각했다.  이전에 나는 그들과 어떤 접촉도 한 적이 없었는데,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중국 중앙방송국(모든 해설석앞에는 방송국 이름약자가 붙여져 있다.)인걸 알고 있었다.  한명의 해설위원으로서, 나의 직책은 경기상의 발생한 일들을 정확하고 착오없이 방송하는 것이다. 객관적이고 신속한 방송을 시청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직책은 보통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것이고, 사심이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포츠 정신은 국경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제공한 쪽지가 정확하고 착오가 없음을 조사해서 확인한 후, 이 소식을 방송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김연아가 한국 피겨스케이팅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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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국제경기 중계방송 중에 다른나라선수의 표현이 뛰어날 시에, 해설위원 모두 그 국가의 해설위원에게 축하를 표시한다.  그러나 아시아 해설위원 간에 이런 교류는 아주 적어서, 아마도 매 세계선수권 해설위원석의 위치가 같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들 서로 익숙치 않다.  나는 한일의 해설위원과의 교류의 기회가 아주 적어서, .......................중략............................여자싱글 SP가 끝난 후 나는 영어로 한국해설석의 해설위원에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축하해요! 김연아의 경기는 상당히 좋았어요!” 그들은 처음에는 약간 어리둥절해 했다. 아마도 내가 이 말을 한 것이 뜻밖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주 빠르게 반응이 왔다. 그들도 웃으며 말했다: “고마워요! 중국의 페어경기도 아주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