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2007年 5月로 거슬러올라가;
사고싶었던 조끼가 있어쎄요~
(요즘은베스트라고도하던데;;조끼는 쪼~~끼~해주는맛이잇어야해!!!)

일단;;뭐.ㅋㅋㅋ

가격도 조끼치고 비싸고;;그냥 안살라려고그랫는데;

여름시작즈음이라;;가을제품 50%세일인겨!!!

메이커도아니고;;그냥 빈티지풍의;ㅋㅋ

올타쿠나;사서;;;

집에서야 요기에입어보까~조기에입어보까;;

매치도해보고;;;

근데 요번여름이 더워짜나?
비오는날바람부는날도한번 걸쳐볼래찌만;;;도저히 더버서;(입고있는것도 벗어던지고픈데;;)

일단 날씨가 서늘해져서;
올타쿠나 이때다싶어 입고는;
기분조케 나와서~

여사님께
"어머니?쇈네~~나가요;;;ㅋㅋ나..이쪼끼~~오때?"

이랬더만;;(말하며 살짝 마델 워킹도 하고;;)

마냥 객관적이시며 냉철하신 여사님이.

"솔직히?아님딸로서?"//이때부터 두둥;;

쇟: 솔..직..히;;ㅋㅋ

"할머니 쪼끼같어."

그게 오늘아침의 일입니다.

5월부터...3개월을 넘게 사?말아?에서;고민과....더운데;입어말어?의고민;;;
날씨가 선선해지길기다리는..안달?;속상;!!!

ㅡㅡ;;

그래도 입고와쓰빈다.
전해내고야말았습니다!!!

전 이 쪼끼의 손길을~
쳐내지않을것이외다!!!

쪼끼횽아~~~~ㅠㅠ

근데 어떤횽은..무슨 안전조끼같은거 입어도;;테가 납니다!!!

-기나긴뻘글의 말로;;;사장의 12시 55분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