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아들

사실 아까부터 글을 깨작깨작 쓰다말다했는데

아무래도 영배갤 탄생일인 오늘이 지나기전에

글 하나쯤 쌔워야할 것 같아서-_-ㅋ

저~밑에 횽처럼 나도 \'지나가는 행인\'이라는 단어가 적당할 것 같네

뱅이들한테 약간 관심있고

영배에게 영배만의 매력있는 거 쪼끔 알고 뭐 그정도?ㅎㅎ

애들이 귀엽고 신선하고 나름 간지도 있는데 어쩐지 막 팬 될 정도의 마음은 안 생기네

불이 붙지가 않아ㅎㅎ

그냥 지켜보는 마음~ 가지고 있어

그리고 조금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이런게 서포터인가ㅎㅎㅎ

일일이 방송 챙겨보고 라됴 듣고 모니터하고 이런 팬간지는 아니지만

그냥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횽들이 영배 앞으로 잘 키워내고 싶은 것 같은 그런 마음하고도 약간은 비슷한 것 같아

사실 전부터 음갤 횽들이 영배 ㅊ아낀단 얘긴 어디서 줏어듣고 있었지만..

5달동안이나 일케 달린 줄은 몰랐네;;

아무튼 횽들 노력의 결실인 영배갤 탄생을 축하하고~! 짝짝짝!

앞으로 가열차게, 간지나게, 개념차게 영배갤 가꿔나가길 바랄게.

나도 가끔 마실오면 반겨주고.ㅎㅎ

다시 한번 영배갤 개설을 축하해~~!

* 닉은 불어로 \'태양\'이란 뜻이야

  이 닉 내꺼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