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sjm880219)...

저기요, 이문세 할아버지는 별밤 진행하지않으셨어요. -_-

죄송스러운 예기지만, 별밤 지기가 아닌데... 뭔가 착각하고 계신 듯....

영원한 별밤 지기는 옥주현 이모예요.

저는 "별밤"하면 바로 \'옥주현\' 이모가 떠오르는데.....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초등학교 때 정말 많이 즐겨 들었는데....

갑자기 추억이 새록새록....^^

그런데 이문세의 별밤? 그게 무슨 소리예요? (이문세 할아버지는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라디오 하기도 힘드실텐데..)

솔직히 이문세 할아버지, 저한테는 완전 할아버지뻘이죠.

처음 들어보는 소리인데.... 별밤하면 당연히 옥주현 이모죠. ^^*

초등학교 때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서 처음으로 라디오의 세계에 입문했는데...

아, 갑자기 옥주현의 별밤... 듣고 싶어졌다...ㅠㅠ

옥주현 이모의 낭랑하고 밝은 목소리가 그리워요...ㅠ.ㅠ

정말 착하고 좋은 이모였는데...

아, 그리고! 또 하나의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다면,

최강희 이모께서 진행하셨던 "볼륨을 높여요"

지금은 \'메이비 이모\'께서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진행 하시지만...

한때 나 초등학교 5. 6학년때만 하더라도 볼륨DJ는 최강희 이모였어요.

지금도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들으면 최강희 이모가 생각이 나고,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많이 그립네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

1위 "옥주현 이모의 별이 빛나는 밤에"

2위 "최강희 이모의 볼륨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