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태양, 은하가 달 그리고 예린이 지구라고 가정해서 생각해봤음.

밤 뮤비에서 예린이가 들고있는 라디오기? 암튼 그거에 2006.03이라 써있는 숫자는 봤을거야

이걸보고 나는 2006년 03월로 생각하고 정보를 찾아봤음

소원이랑 은하와 예린이 태양과 달과 지구의 관계이니 천문학쪽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2006년 03월 이라고 쓰여있는 반영 개기식이 있더라고

사진으로 말하면

이렇게 월식 되었다가 마는거래

즉 전체가 가려지지 않는다는거지

여기에다가 내 생각을 넣어서 생각해보면

반영 개기식 전 온전한 달의 형태에서

은하(달)가 이번 '해야'뮤비에서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고 '밤' 아니면 시간상으로 '해야'와 '밤' 사이에 생길 새로운 앨범(정규3집or미니7집) 에서 죽을걸 감지한 은하는 소원(태양)아니면 예린(지구)에게 자신(은하)이 죽지 않게 무언가를 부탁을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컨셉포토보니 소원쪽이 더 맞는거같음)

그렇지만 점점 달은 가려지게 되고

가려지는 달처럼 은하는 밤 뮤비에서 죽어가는거지

그래서 밤 뮤비에서 예린(지구)은 자신때문에 은하가 죽었다고 판단하고 06년 3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림.(지구 그림자에 가렸으니 자신탓이라고 판단)

반대로 소원(태양)은 밤뮤비에서 무덤덤하게 뒤를 바라봄(그때 월식이 일어나고 있음, 은하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했으니 미리 짐작했을수도)

(태양의 빛때문에 그림자가 생겼다고 판단)

이렇게 된다면 시간순서는

해야->추후앨범->밤 아니면

은하가 다시 부활한다고 하면 해야와 밤이 지난 시간대에 새로운 앨범(정규3집or미니7집)이 나올거 같음(아무래도 이쪽이 가능성 높을듯)

뇌피셜이니 이런생각도 있다고만 생각해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