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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러파이터의 상태

엑스트라 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4.21 2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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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부터 T3A사양 인도 개시, 2015년부터 T3B사양 인도개시
수주잔량은 현재로선 확정잔량 124대. 이 중 현상황에서 T3B+AESA 사양의 도입에 가장 근접한 것은 영국-사우디의 8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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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 생산라인은 2017~19년까지 가동 후 수주잔량 소진으로 폐쇄. T1은 2019년부터 퇴역 개시, T2-3는 2030년부터 퇴역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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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88년부터 요구사항 정립해서 개발에 돌입했는데 완성형 T3B는 2015년부터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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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공군에서 09~10년까지 유지비로 32억 파운드 지출, 비행시간당 7만유로를 지출(http://fifthsun5.egloos.com/3029711)
  해당 유지비를 지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공군 유러파이터 운용부대는 11년까지 지상공격 라이센스를 획득한 조종사가 8명, 보유 기체 40~50대 중 다수(20~30대)를 그라운딩 시킬 정도로 파행상태로 운영 중.
  해당 기간 중 유지비 절감을 위한 PBL계약이 맺어졌으나, 유지비용의 명시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긴 커녕 독일공군에서는 유지비가 증가함(http://fifthsun5.egloos.com/3029616) 이는 보잉과의 PBL계약 후 미공군 F-15E와 동급의 3만달러대 유지비를 지출하며 가동률이 정상화된 한국공군 F-15K와 대조되는 상황임.


5. 지지부진한 무장통합계획
eurofighter-weapons.jpg

2003년~2013년 현재까지 통합완료된 무장 목록(사실 초도기 비행부터 따지면 1994년~2013년)
-AIM-120B, AIM-9. AIM-132, IRIS-T, LGB, 자유낙하폭탄

2013~17년까지 통합완료하기로 한 무장 목록
-Meteor, JDAM, AGM-65, AGM-88, Storm Shadow(SCALP-EG), Brimstone, KEPD 350 Taurus, AGM-84, Marte-ERP(오토맷으로 알려져있는 이탈리아의 대함미사일), AGM-119, RBS-15 

10년(19년)간 통합한 무장량보다 4년간 통합해야할 무장수가 더 많음.


6. TVN 통합계획에 대한 결정사항 없음.

"Since rig trials commenced in 1998 the TVC equipped EJ200-01A has run for 80 hours (February 2000) of which 15 hours were at full reheat (including sustained five minute burns) during 85 runs."

1998년 업체주도로 지상 TVN시험 80시간 진행됨.

"At this stage there are no definite plans to fit the nozzle to any production Eurofighter. However Eurofighter, EuroJet and a number of consortium nations and other companies have indicated a desire to include the nozzle (if possible) in Tranche-3 aircraft (due from 2010)."

이후 해당 옵션의 통합에 펀딩한 컨소시움국 없음.


7. 개별 옵션의 채택여부가 들쭉날쭉하여 장기적인 부품공급 전망이 불투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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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생존장비의 옵션 채택 여부도 다르고


DATA_Eurofighter_Orders_Plans.gif
각 국가간 도입한 버전 수량도 다름. 게다가 기존에 인수된 구형 기체들이 동일한 최신사양으로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불투명함.

이는 2013년 현재 공군의 도입분량 전체가 최신형 F3로 업데이트되었고, 이후 RBE-2AA를 장착한 F4사양으로 전량 개수하기로 방침을 확고히 정한 라팔과 대조적임.


8. AESA레이더는 2015년부터 인도를 개시

The enhancement is intended to deliver an in-service capability for partner nations Germany, Italy, Spain and the UK from 2015, with the AESA modification to also be made available as a retrofit for earlier production aircraft, and also have "significant growth potential".

2015년, 컨소시움 4개국이 AESA레이더를 장착한 T3B 사양을 2015년까지 개발완료 및 생산개시하기로 합의함.


Those fleet-wide upgrades are ongoing. The most important upgrade remains a hopd-for “E-Scan”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AESA) radar to replace the ECR-90, but it still doesn’t have a firm contract. The lack of an AESA radar leaves the Eurofighter a generation behind its American counterparts in radar technology, and until it catches up, it’s likely to suffer in export competitions. Unless a development contract comes soon, the platform may not even meet the consortium’s stated goal of an operational AESA radar by 2015.

하지만 도입국 중 아직 AESA레이더 도입계약을 체결한 국가가 없음.

http://www.ainonline.com/에이viation-news/farnborough-air-show/2012-07-13/eurofighter-upgrades-firmer-footing

the e-scan version of the Captor radar earlier this month. The consortium would respond by October and a contract would be signed by mid-2013Test flights could follow by the end of that yearleading to service entry in 2015,

개중 영국이 AESA레이더 도입 계약에 가장 근접하여, 빠르면 2013년 중기에 계약, 연말에 시험비행 개시, 2015년에 인도개시할 예정

(Press Release - Eurofighter and Euroradar confirm 2015 entry into service target date for the Typhoon new generation E-Scan radar)

유러파이터 컨소시움 공식 보도에서도 2015년부터 AESA 장착기가 운용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음.

Spanish, German, Italian and British Typhoons are currently equipped with the CAPTOR-M radar. From 2015 onwards, those delivered within the Tranche 3 programme will, instead, get CAPTOR-E radars, incorporating AESA (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features.

여타 외신에서도 해당 보도사항에 대해 2015년부터 인도되는 사양(T3B)에 CAPTOR-E가 구비되는 것으로 보도하고 있지, 2013년부터 CAPTOR-E 장착기가 인도된다고 보고있지 않음.


왜 제가 유러파이터 얘기만 나오면 거품을 무는 줄 알겠죠?
이건 기술이전이나 라이센스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종 자체가 똥망상태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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