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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미 후기2

짐덕(119.198) 2012.11.19 09:49:07
조회 1178 추천 41 댓글 16

														


★일본 팬미 후기 1 https://gall.dcinside.com/hjimin/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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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민 씨 레포 지금 편집하고 있으니까・・・・

오늘중에는 UP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있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본 인간 중에서(웃음) 제일 아름다웠습니다・・・・


지민 씨가 등장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즐거워서 몇 번이나 기쁨의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뒤에는 다른 분들 얘기라 생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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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meblo.jp/800149jyjcy

안녕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아까 오늘 중으로 UP한다고 적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돼버렸습니다... 거짓말쟁이가 돼버렸어요;;


꽤 시간이 걸려서...

블로그 쓰는데 대체 몇 시간이나 걸린거죠?


다녀왔어요! 지민 씨 팬미

음... 까먹은 부분이나 빠진 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쓰겠습니다.


우선 홀 로비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남자가 많다!

남자도 한국 드라마 보는거야?라고 놀랐습니다.


안 본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백발의 아저씨도 많았다---.


남자와 여자 반반이었을까?


10대~50대까지 다양하고(MC가 손들라고 시켜서) 그거에도 놀랐습니다


우선 지민 씨가 등장하고 「上を向いて歩こう」←어? 타이틀이 이게 맞아요?


上を~いて歩こう 涙がこぼれないよ ~라는 가사의 노래.


그 노래를 먼저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서투른 일본어로 인사.

매우 긴장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MC와 통역(둘 다 여자)이 나와서 먼저 갑자기 포토타임


서거나 좌석 이동은 불가능했지만, 우리는 앞에서 4번째 줄이라는 신의 자리로 제대로 지민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말랐어요!


(아래에 사진 UP 했습니다.)


일본에는 여행으로 몇 번이나 왔다고.


후쿠오카, 오사카, 하코네에 간 적이 있다고.


온천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제 일본에 온 것 같아서, 어제는 뭘 먹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스시」라고


무슨 스시를 좋압니까? 라는 질문에 「성게와 다랑어」라고.


MC 「비싼 걸 좋아하시네요~」www


함께 연기한분들로부터 메세지가 도착했는데 첫번째로 나온 게 유천!!

너무 기뻐서 자막도 안 보고 유천의 얼굴만 봤기 때문에 유천의 메시지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만(미안해요)


머리모양이 최근의 유천이었어요(*글 쓰신 분이 JYJ팬분이시당ㅋㅋ)


그리고 옥세자 동료들이 차례로...


태성 씨는 무려 일본어로 메시지를!!


어이!! 유천(웃음) 유천도 일본어로 말해줬었으면 말야.


유천이 메시지를 다 끝내고, 엉거주춤하게 몸을 뒤로 젖히는 것 같은, 뭔가 재밌게 화면의 오른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역시 웃음을 주는 유천이다. 그런 유천 좋아해~


옥세자에 나왔던 유미 씨가 언니의 비밀을 가르쳐주겠다며 「사실은 술이 굉장히 셉니다」라고.


MC가「무슨 술 마셔요?」


지민「뭐든지 좋아해요.」


MC 「그중에서도?」


지민 「사케」


MC「일본술 같은 거?」


지민「네, 그거요」라고.


지민 씨 「세다기보다 술을 좋아해요」라고


추첨상자에 좌석번호가 적힌 종이가 들어가있어서 거기서 종이를 꺼내 호명되는 분은 스테이지로 올라갔습니다.


그때 MC가 (성 뗀)이름을 물었는데 이름을 말할 때마다 지민씨가 「○○상, 하지메마시떼」라고 일본어로 발해줬습니다.


그 말투가 귀여웠어요...


하나하나 귀여워서 눈물아 났어요(웃음)


이름 불린 분 부럽습니다~


스테이지로 불릴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한 번도 불리지 않았다ㅠ


지금까지 함께 연기한 배우 중에서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입니까? 라고 스테이지에서 호명된 팬이 질문했는데 조금 곤란해하긴 했지만 잠시 생각하고는
「유천씨」라고


그렇지만 오해를 사서는 안되니까 다른 배우들의 이름을 말했습니다(웃음)


스테이지에 올라가는, 추첨으로 뽑힌 분들은 남자가 많앗습니다.


2번째 추첨 때는 지민씨가 만든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기획이었습니다.


저 옥세자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씬이 흘러나오고


이겁니다

(유튭영상)

그 후 지민 씨가 만든 오므라이스를 먹을 분을 처첨상자에서 뽑아서 3명이 호명되엇습니다.


그리고 세 명 모두 남자였습니다.


스테이지에 봤을 때 우측에 의자가 있었는데 거기에 앉아서 오무라이스를 만드는 걸 보고있었습니다.


재료가 놓인 테이블을 스탭이 옮겨왔습니다


잘라져 있는 야채와 프라이팬 등 테이블에 놓여있었는데 지민 씨 당근을 잘게 썰기 시작했습니다(모니터에 비치지는 않아서 MC의 실황중계로 그렇게 말했으니까)


MC 「자른 게 준비되어 있으니까 더 안해도 되는거 아니예요? 」라고 해서 자르는 것을 그만두고 후라이팬에서 야채를 볶기 시작햇습니다.


준비된 채소인데도...(웃음)


MC 「지민 씨는 자른 당근을 좋아해요?」


지민 씨 앗! 하는 얼굴로(까먹은 것 같았다) 당황해서 자기가 자른 당근을 넣는다


MC 「잘게 썰었는데 크네요~」 회장 폭소


지민 씨 당황해서 「당근 오므라이스입니다」 회장 폭소


MC 「지금 생각해낸거 아니예요?」<-MC심했어(웃음)


밥을 넣었는데 너무 차가운 밥이었는지 좀처럼 밥알이 풀리지 않아서 힘들어 보였습니다.


다른 후라이팬에 계란 2개를 풀어서 넣고, 얇게 부쳐서 볶은 밥을 그 위에 올려놓자 몇 번이나 밥을 얹는 지민 씨에게 재빠르게 MC 「설마 전부 넣는건 아니겠죠」


전부는 안 넣었지만 계란으로 밥을 쌀 때도


MC 「어머, 그렇게?」<-가끔 시누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MC 「어머, 미안해요, 뭔가 나 시누이 같죠」라고. <-알고 있으면 다행(웃음)


...지민 씨 「아, 맛을 안봤어」라고.


나도 보고 있어서 신경이 쓰였다... 야채를 볶을 때 소금이나 후추만 했기때문에 밍밍했을 거라고 생각되는...


접시에 오므라이스를 옮길 때 또 MC 「에? 다이죠부? 그렇게 해도? 괜찮아?」<-또 시누이www


접시에 옮기고 완성~하고 깔끔하게 완성했습니다.


오므라이스 모양이라기보다는 사각 오무라이스였습니다


거기에 케챱으로 뭘 썼어요?라고 MC가 질문하자 「하트」라고 지민 씨.


하트를 크게 그리고 완성♪


이었는데 MC가「3명 있으니까 3등분해주세요 지민쨩」이라고


지민 씨 「하트에 금가는데...」라고 하면서 어떻게 삼등분으로 할까 하고


칼을 꺼내 삼등분하려고 했는데 MC가 「에? 칼? 칼 말고 스푼 같은 걸로 하는게 좋지 않아요?」


지민 씨 「괜찮아요, 이걸로 할게요」


칼로 삼등분하고 접시에 세 개 나눠담아 세 명에게 줬ㅆ는데 모두 먹을 때 지민 씨 맛을 보고는


「맛없어요」라고


모두 「오이시이」라고 하면서 먹는 걸 본 지민 씨 「맛 없는데 먹어줘서 고마워요」라고


지민씨 「요리는 좋아하는데 잘 못해요」귀여워~


프리이빗으로 도예 체험?같은 곳에 가서 머그컵을 만들어 가져온 게 세 개 있었습니다.


손잡이가 하트로 되어 있고 머그컵에도 하트가 붙어있었습니다


색은 음, 카키색 같아 보였습니다.


머그컵 세 개와 옥세자에서 유천과의 뽀뽀씬 때 입었던 스웨터와 옥세자에서 자주 했던 손목시계(미키마우스라고 했습니다)


총 5개를 여러분들께 선물하겠습니다 라고 또 추첨상자에서 뽑기...


나는 불리지 않았고...


스웨터는 남자가 당첨. 모두 웃어버렸다.(입을 수 없어서)


이 때 하늘색 스웨터

(유튭 영상)


지민 씨에게 바라는 걸 홀 입구에서 종이에 써달라고했는데(나는 안 썼다)


그걸 추첨상자에 넣어서 뽑고 스테이지로 불러 (2명 다 여자) 부탁을 들어줬습니다.


옥세자에서 좋아하는 씬을 재현해주세요 라고 해서 지민씨「키스신」이라고.


뽀뽀하는 척 하면서 포옹을 했습니다.


또 한사람은 「안아주세요」라고 해서 안아줬습니다.


마지막에 일본 여러분들께 라고 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만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미안해요


그 후 이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유튭영상)



그 후 악수회. 눈 앞에서 본 지민 씨 혼또니 혼또니 혼또니 진짜. 너무 아럼다웠습니다


너무 예쁜 여자였습니다.


얼굴이 엄청 작아서 깜짝.


グレープフルーツ位。(*뭔말인지 모르겠엉 그레이프후르츠 뭐시기)


피부도 엄청 깨끗하고 웃는 얼굴도 이쁘고 한사람 씩 아이컨택하고 다음 사람이 차례가 올때까지 계속 눈을 떼지 않았어요.


아~~~ 행복했습니다.


뭔가 있을 때마다 혀를 빼꼼 내미는데 그게 또 귀여웠어요.


보조개도 귀여워.


귀엽지만 이뻐.


멋진 한지민 씨였스빈다.


또 팬미팅 하지 않을까.


다음은 오키나와에 가고 싶으니까 오키나와에서 팬미팅합시다 라고 말했던 지민 씨/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민쨩


디카로 찍은 8개

(사진)


스마트폰으로 찍은 8장(얼굴이 제대로 안 보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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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처표시는 해놧는데
안되면 고나리 해줘

★일본 팬미 후기 1 <U>https://gall.dcinside.com/hjimin/8291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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