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넘어가니까 정신이 해까닥해서 해논것까지만 먼저 전달드림

무작위 유저 3명을 골라서 데이터를 비교하고 나름대로 해석함 (얼그마, 울골, 울실)

목표는 경향 파악인데 1. 샘플이 적고 유저간 편차가 크므로 절대적이지 않고 2. 울실 데이터는 방어가 약해서 추세와 거리가 멀지만 점수를 올리는데 분명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 포함시켰다는 한계가 있음

1. 약발은 지금보다 더 쓸버릇해도 좋을듯. 지난번 영상가이드처럼 약발은 캔슬되는 파츠이므로 EX 파라벨럼으로 잇는 포텐이 있음

2. 앉아 중손도 마찬가지

3. 앞점프 약발 사용률이 높은건 그냥 점프 비중이 높다는 얘기임. 

그런데 점프를 줄이기보단 공중으로 진입해서라도 턴잡는게 중요한것 같아서 굳이 빈도 조절안해도 될것 같지만,

리플레이 몇편을 본 결과 점프 공격을 일찍 쓰는 경향이 있어 공격판정이 다 끝난 다음에야 상대에게 닿는 아쉬움이 있음. 더 늦게 누르십씨오

또 점약발 후 잡기패턴이 잦은데 잡기심리가 너무 정직함. 점약발-잡기와 점약발-약손-(살짝걷고)잡기와 점약발-타격타격을 섞어보십씨오

4. 약손 빈도가 높은건 좋은데 유효타로 잘 연결안되는 느낌을 받았음

누웠다가 기상할때 가끔 약손을 연타하는 습관이 보이던데 특히 고우키한테는 그러면 대가리깨지니 주의

5. 앉아 중발 사용빈도는 좋은데 앉중발 -V스킬1(인사이드슬래시)이 매우 자주보였음. 이걸로 재미 볼수도 있지만 위험에 노출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추가패턴 장착이 필요할듯. 물론 지금 그런 패턴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다음 글에서 더 설명드림

1. 얼그마유저의 점강손 타율이 높은건 VT2 켜고 썼을때가 아닐까 싶은데 리플확인은 못해봐서 노코멘트. 공대공으로 컷팅이 잘된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음.

2. 타율은 히트만 카운트되는거임 막히는 비율은 프로필에서 보이지 않음

그런 의미로 점약발 타율이 모두 40% 아래인건 점약발로 재미를 못본다는 의미보단 상대를 굳히는데 쓰이지 않을까 하는 여지가 있음

3. 수직점프 기본기 공대공은 타율을 높이면 좋을듯. 상대가 어디에서 뛰면 대충 닿겠다는 궤적이 눈에 보여야된다는 말임

그전에 지상에서 대공타율이 좋아햐하는게 우선이고

1. 공잡 빈도가 다른 유저보다 높지만 갠적으론 괜찮다고 봄. 일단 안정성 올리고 바리에이션 주면 되지

플레이가 안정되면 EX 파라벨럼이후에 중스텝-앉강발1타 캔슬 중 파라벨럼도 써주면 좋을듯

2. 뒤강발은 지금보다 더 써봐도 좋음 지난번에도 언급한것처럼 뒤잡기 이후나 공잡 이후에 셋업임

갠적으로 뒤강발은 류의 근거리 파동권과 같은 역할이라고 봄. 몸으로 쓰는 장풍인셈

3. 프로스트엣지 : VT2 켠 상태에서 단독으로 강손+강발

리버스자벨린 1: VT2 켠 상태에서 약 스텝이나 슬라이딩중 강손+강발

리버스자벨린2 : 왕복 리버스자벨린

4. 인사이드슬래시 빈도는 지금은 썩 나쁘진 않은데 조금만 줄여봄직함. 위에 적었듯 앉중발-VS1이 가장 많이 쓰는 패턴일걸로봄

그러나 리스크는 있는 기술이니 플레이가 안정화되면 그 때부터 빈도조정은 필요해보임

1. 다른것보타 중파라벨럼 쓸일이 있으면 타율 높여야됨. 다른 유저들은 주로 EX 파라벨럼 후에 사용하는 패턴이지 않겠나싶음

2. 나머지는 지금 중요한것들은 아닌것 같아서 노코멘트

1. 전체 방어율이 너무 낮음.

그런데 울실유저는 어떻게 저 방어율로 점수를 올렸을까... 나중에 저 유저 리플도 보고 소감남겨드림

2. 하단이 많이 비는게 문제임

키로그를 보니까 1+잡풀했을때나 확실히 1로 막은 뒤에는 1+공격이 보이는데 1+공격보다 2+공격일때가 꽤 많았음

그리고 앉아있다가 가드를하면 2에서 1로 바로가야하는데 2에서 4갔다가 1로 빠지는 경우도 있었음

하단가드 조작법 신경쓰십씨오 하단이 털려서 데미지가 제법 누적됨

3. 잡풀성공률은 25~30% 정도까지 끌어올리면 좋음  몇% 차이가 수치상으론 작아보이지만 이게 엄청 큼

4. 서서 CA 방어율이 높은건 해당구간에서 쌩으로 CA지르는 경우가 많거나 콤삑내는게 많아서 수집된 결과라고 보여짐

여기까지 선 전달드리고 나머지는 조만간 보충하겠음

끗

흐미 이거쓰는데 한시간걸린거 실화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