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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아무도 안써서 내가쓰는 퍼시벌 메뉴얼 운영편

KAR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05 14:01:24
조회 387 추천 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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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벌 메뉴얼 기본기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ranvs&no=3347

퍼시벌 메뉴얼 스킬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ranvs&no=3363

퐞격 기본 공방의 흐름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ranvs&no=3820


조금 오래 퍼시벌 운영편을 어떻게 작성해야 퍼시벌을 쉽게 접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이거저거 복잡하게 알려주지 말고 선택지 형식으로 간단하게 작성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림. 이 상황에선 어떻고 저 상황에선 어떻고 이 캐릭 저 캐릭은 어떻고 하다보면 내용 엄청 질질끌리고 알뜰하지가 못할 것 같다.

보기 전에 기본 공방의 흐름편도 보고 오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순차적으로 제시해줄거고 상황에 맞게 골라서 알아서 잘 쓰길 바란다. 상황에 맞게를 어떻게 판단하면 좋으냐고 묻는다면 내가 여기다가 나름대로 경험에 따라 분석을 해주겠지만 그건 그냥 퍼시벌잡고 하다보면 감이 잡힌다고밖에 설명 못함. 퍼시벌 잡자마자 남들 다 찢는걸 원하는건 아니겠지?


기본적으로 내가 쓰는 퍼시벌은 상대방의 습관을 캐치하거나 빈틈을 파고드는 형식임. 어떤 캐릭터를 쓰던 누가 하던 이건 비슷한 양상이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퍼시벌은 무조건 러쉬만으로는 운영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랑 지타 하는 것 마냥 들어갈 생각만하면 오히려 내가 말려서 제대로 쪽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함. 때문에 상대방이 굳었으면 들어가서 이득기로 압박하고 많이 내밀면 윕퍼니쉬도 쳐주고 견제도 꾸준히 해줘서 중거리 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물론 이렇게만 하면 금방 파훼당하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던 타이밍이고 들어가면 안될 것 같은 타이밍에 들어간다던지 하는 변칙적인 움직임 또한 중요하다. 근데 이걸 판단할 수 있는건 본인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 퍼시벌을 이렇게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퍼시벌 앞으로 걷는 모션 자세히 본 적 있냐? 존나 당당하고 여유롭게 걷는데 동시에 위압감도 줄 수 있음. 우리도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일단 침착하고 여유롭고 당당해야함. 침착해야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잘 봐야 하기 때문이고, 여유로워야 하는 이유는 급하게 들어가려고 하면 그만큼 틈이 생기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며, 당당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자신감있게 내밀지 못한다면 상대방에게 말려죽기 딱 좋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가짐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근데 나도 게임하다보면 화나고 그래서 침착함은 개나줘버림.

1. 개막 원거리 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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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원거리 강은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무조건 가드or히트시킬 수 있을 정도라 선택지로 괜찮다. 그런데 이걸 닿는다고 무조건 내밀면 안되는게 이거 거 개막 점프에도 털리고 뒤로 아주 조금만 걸어도 헛치게 되므로 리스크도 있음.


여기서 개막 원거리 강을 내미는 것이 효과적인 상황을 알려주겠다.


첫 번째, 상대방이 개막 EX장풍 혹은 장풍을 자주 심어둔다.

기본기들이 개막과 동시에 닿는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초반에 이득을 가져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장풍을 내밀어준다. 의외로 무난한 선택지이기도 한 것이 보통의 경우는 장풍을 가드하거나 회피하고 다시 서로 견제 페이즈로 넘어감. 그런데 퍼시벌은 상대방이 쓰는 장풍의 경우 발동이 퍼시벌의 원거리 강 보다 느리기 때문에 무조건 카운터쳐줄 수 있는 상황임. 게다가 히트확인이 된다면 이후에 ex승룡으로 이어주면 시작과 동시에 데미지도 주고 5스택도 쌓을 수 있음. 아주 좋은 선택지인 것 같지? 그렇다고 무조건 개막하자마자 내밀진 마라. 일단 이걸 하려면 상대방이 개막시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라운드 하나를 줘서라도 파악하는게 먼저임.


두 번째, 상대방이 개막과 동시에 달려서 압박하는 편이다.

보통은 뒤로 간다는 선택지를 취하지만 가끔 달려오는걸 즐겨쓰는 사람들이 있음. 거리 벌려봐야 자꾸 퍼시벌이 유리하니까 초반에 잡아보겠다는 이유인 것 같다. 아니면 내 스타일을 아는 사람들도 가끔 확 들어와서 덮쳐버리긴 함. 자꾸 멀리서 짜증나게 하거든. 여튼 이런 상대에게 개막 원거리강은 무조건 히트하게 되어있다. 대쉬로 보통 들어오는데 대쉬하면 무조건 맞거든. 히트확인이 된다면 위에 서술한 것 처럼 똑같이 해주면 됨.

세 번째, 상대방이 가만히 서서 막는 편이다.

이 경우 위의 2가지보다 리턴도 그렇게 크지 않은편임. 다만 이 경우는 상대방과 탐색전일 때 많이 벌어지는 상황인데, 먼저 내쪽에서 카드를 꺼내보인거라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지 못한 선택이나, 대회같은 짧게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선 상대방의 움직임을 초창기에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메리트가 있음. 무조건 막히면 약 장풍으로 파생해라 히트해도 약 장풍 주입해두면 그래도 안전하게 끝낼 수 있으니 연습해둬라.


만약 상대방이 개막시에 이렇게 행동한다면 절대로 쓰면 안됨.

첫 번째, 상대방이 점프를 선택한다.

제자리점프던 뒤점프던 앞점프던 전부 헛치게 된다. 근데 앞점프는 콤보까지 맞게 됨. 저게 털리는 이유는 발동 프레임도 그런데 원거리 강이 대각선 아래방향으로 판정이 치우쳐진 느낌이라 원거리 중보다 더 잘털림.

두 번째, 상대방이 뒤방향키를 땡긴다.

원거리 강을 헛치게 된다. 상대방의 실력에 따라선 윕퍼니시 맞고 다운까지 주게 됨. 초반부터 기세 주고 말리게 되어 라운드까지 줄 수 있음. 근데 대부분 개막시에 이걸 선택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는 것임.

세 번째, 상대방이 앞회피, 제자리회피를 한다.

잘 안나오는 유형이고, 나온다면 상대방이 내가 내밀걸 예상했다는 것이다. 후딜이 매우 큰 원거리 강 특성상 최소한 상대방에게 공격턴이 넘어간다는건 각오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선 딜캐당함.

그래서 추천하는 퍼시벌 개막시 행동은?

잠깐 동안 가만히 앉아서 막거나 뒤로 물러서면서 대공칠 생각을 해라. 가장 안전하고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임. 정 내밀고 싶으면 약 장풍 깔아둬봐라. 상대방 점프하는거 빼곤 다 해결할 수 있음.


2. 필드에서의 공방

퍼시벌이 필드에서 때리는 것 다음으로 중요시 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게 견제를 통해 압박감을 심어주고, 조급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압박감을 심어줄 수 있느냐? 가장 중요한건 원거리 중+약 장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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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중을 가드시키고 약 장풍을 쓰면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임. 이 때 상대방이 대처하는 유형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집어주자면

첫 번째, 상대방이 원거리 중을 가드하고 장풍을 앞점프로 피한다.

이 경우는 상대방의 점프 기본기에 내가 딜캐당하고 후 상황도 불리함. 다만 이 경우는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다. 이런 경우는 원거리 중을 가드시키고 아무것도 내밀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대공만 쳐주면 우리가 더 쎄게 때려줄 수 있기 때문임. 상대방이 점프하고 내밀진 않아서 카운터가 안나 대공 콤을 못이어간다고? 그래도 퍼시벌 이득임. 압박을 지속할 수 있거나 퍼시벌이 좋아하는 거리로 내쫓을 수 있기 때문.

두 번째, 상대방이 원거리 중을 가드하고 장풍 타이밍에 앉아 특으로 다리를 건다.

이렇게 대처하는게 나는 제일 까다롭던데 일단 이 경우는 상대방의 앉아 특과 내 장풍이 서로 교차해서 카운터가 남. 나는 낙법불가 강제다운이고 상대방은 앉아서 카운터를 맞았으므로 큰 경직에 걸리게 된다. 하지만 내 쪽이 불리하게 됨. 이렇게 대처하는 상대방에겐 원거리 중을 가드시키고 제자리 회피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원거리 중 끝거리에서 가드 시켰다면 상대방의 앉아 특이 아예 안닿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리를 잘 재볼 것. 그리고 이렇게 대처하는 사람도 100이면 100 다 쳐내는게 아니니까 완전히 원거리 중+약 장풍 견제를 버리진 마라.

세 번째, 상대방이 원거리 중을 가드하고 전진성이 있거나 앞으로 범위가 긴 승룡으로 장풍은 씹고 때린다.

이렇게 대처하면 일단 첫 수에서는 내가 졌지만 이후에 크게 노려줄 수 있는 경우임. 원거리 중은 가드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딜캐를 당하는 기술이기는 하지만, 상대방도 승룡을 완전히 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가드키만 누르고 있어도 되고, 빠릿하게 쓰는 사람은 제자리 회피로 피해주고 딜캐 아프게 때려주면 된다.


네 번째, 상대방이 끝까지 꾹 참는다.

이 경우는 퍼시벌이 편하게 선택하면 됨. 상대방이 뒤로 가드를 땡기는걸 이용해서 계속해서 거리를 어느정도 좁히고 원거리 중+약 장풍으로 상대방을 구석으로 밀고 갈 것인지, 아니면 EX제왕행진+커잡OR파생기로 근접압박을 할 것인지. 전자는 리스크가 적지만 리턴도 크지는 않고, 후자는 리스크가 있지만 리턴도 좋다. 근데 이게 상대방이 가드를 굳히는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뉨. 앉아서 가드 꾹 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유형이랑 움직임이 굳은 유형. 전자의 경우는 들어와서 틈을 보이길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진입을 시도하면 쳐내는 확률이 매우 높고 후자는 쳐내지 못한다. 이 둘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나도 솔직히 말로 설명 잘 못하겠음. 그냥 감이 온다고 밖에...


다섯 번째, 상대방이 아예 원거리 중~원거리 강 사거리 안팎에서 거리를 재기 위해 살랑살랑 앞뒤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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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퍼시벌이 무언가를 내밀면 헛치게 하여 바로 윕퍼니시 해버리겠다는 상대방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럴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술이 있는데 바로 스택이 있을 때 EX행진-약파생이다. 상대방과의 거리에 따라 조금 끌어서 써도 좋고, 바로 써도 좋다. 가드되어도 -1인데 하단이어서 근접 약으로 개겨줄 수도 있고(상대방의 앉아 약은 보통 6프레임 발생이므로 5프레임 발생의 근접 약으로 개기면 동시 카운터가 남) 운이 좋다면 불리인데도 이기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무빙하는 도중에 갑자기 앉아서 가드한다는게 고수들도 쉽지 않은지라 이걸 아무리 의식하고 긴장하고 있는 고수들도 결국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개 씹사기 기술이다. 그러니까 제왕행진 파생기 필드에서 쓸거면 제발 EX행진-약파생 써라 뉴비들아 제발!!!!!

3. 퍼시벌 점프 특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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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필드에서 점프를 안뛰는 편이 아니다. 아예 뛸 때에는 자주 뛴다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전적으로 퍼시벌의 점프 특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대공을 타이밍을 흐려줄 수 있는 특수기이고, 상대방이 아무리 개 씹고수여도 이 특수기의 존재 때문에 퍼시벌 상대로 제대로 대공을 쳐내기가 매우 힘들다. 나는 주로 일부러 뻔하게 점프를 한 뒤에 이걸 쓰는데, 그러면 상대방이 고수일수록 이 패턴에 자주 걸려서 이걸 자주 맞게 됨. 그러면 아예 대공을 포기하고 내가 점프하면 서서 막으려고 하는데, 공중 기본기는 엄청 높은데서 가드시킨거 아닌 이상에야 웬만하면 이득이기 때문에 근접 약 같은걸로 공세를 이어나갈 수 있음.


4. 퍼시벌 존

퍼시벌 존은 상대방이 구석에 있고 퍼시벌의 원거리 중이 닿을 정도의 거리를 남겨두고 압박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구석에 몰았으면 밀어붙여서 한 번에 죽여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오산이다. 이 캐릭터는 상대방을 구석에 몰아넣고 말려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필드에서도 상대방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구석에서는 오죽하겠는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유형과 대처법은 필드에서의 공방과 같다. 원거리 중+약 장풍을 베이스로 상대방이 어떻게 대처하는 지 맞춰서 행동하는 것. 그러나 이 경우 상대방이 빠져나오기 위해 매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므로, 우리 또한 집중해서 제대로 몰아넣을 수 있도록 하자.


5. 스택쌓는 타이밍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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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벌이 스택을 쌓아야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스택을 쌓는것에 집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이고. 그러나 필드에서 그냥 막 스택을 쌓으면 게임을 던지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일단 스택은 어떻게 쌓아야 하냐면

첫 번째, 상대방에게 EX스킬류 OR 앉아 특 낙법불가 기술들을 히트시킨 직후

두 번째, 원거리 중, 원거리 강으로 견제했는데 상대방이 가드를 했을 경우 후딜을 캔슬해주는 용도

세 번째, 원거리 중+약 장풍으로 상대방을 견제 및 압박하다가 상대방이 움직임이 굳었을 경우

일단 이 세가지 경우에만 스택을 쌓는다고 생각해라. 첫 번째 경우에는 EX스택쌓기로 바로 5개 채워줄 수 있고 2~3번째 경우에는 1스택씩 쌓아줄 수 있다.

6. 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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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있는 상대방에게 제대로 엿을 먹여줄 수 있는 커잡이다. 콤보가 되는건 물론이거니와 발동중에 중단에 쳐맞아도 카운터 판정이 안뜨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근데 고수들은 커잡쓸걸 예측해서 제자리 점프나 기본기로 개기기 때문에 쓰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내가 이 부분 어떻게 써야 사람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그냥 경험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공략이랍시고 주절주절 써놨는데 미안하다. 이건 완벽하게 심리의 영역이라 글로 이해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나름 이거저거 써보고 간편하게 압축해본답시고 이거 줄이고 저거 줄이고 하다보니 내용이 부실할 수 있다. 모르는건 댓글로 질문해주면 아는 한도 내에서 모두 답해줄 것이며, 작은 소망이 있다면 내 글이 이제 막 퍼시벌을 시작한 유저들 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 유저들에게도 퍼시벌이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어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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