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 삭제는 언론탄압... 이의있다면 밝혀달라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1 12:31:43
조회 668 추천 95 댓글 3
														


7fed8275b58a6af751ee84e747827d73b40828aee12f1db83b377ea6b38f09


이재영 팬들이 이재영 인터뷰 기사 삭제를 비판했다.

이재영 공식 팬클럽 ‘재영타임’은 지난 18일 입장을 내고 “지난 14일 게재됐던 1편에 이어 18일 새벽 온라인에 올려 졌던 이재영 인터뷰 기사 2편이 불과 몇 분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고 ‘언론사의 요청에 따라 내려졌다’는 메시지가 떴다”며 “이번 사태는 보이지 않는 외압에 한 전문 언론 매체가 굴복한 명백한 언론탄압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사유만 있다면 한 나라의 대통령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는 시대에 이렇게 일반인들의 말할 권리와 알 권리가 박탈, 유린 당할 수 있느냐”며 “특정 선수가 기사 내용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이를 밝히고 쌍방의 얘기를 바탕으로 진실이 가려지면 된다. 굳이 이재영의 얘기를 전달해을 뿐인데 매체를 입막음 시킨 것은 마치 흥국생명 폭로 사건 초기 이재영, 이다영을 입막음 시킨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영 팬클럽은 언론을 향해서도 호소했다. 이들은 “아무리 대한민국 배구계가 혼란에 빠지고, 이 사태를 수습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지언정, 이재영이라는 젊은이의 인생이 짓밝혀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것은 인권이 걸린 문제이고 부디 진실을 밝히고 본인의 명예회복을 하려는 이재영의 처절한 몸부림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앞서 이다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매체에 게시됐던 ‘이재영 선수의 인터뷰 기사 2탄’이 15분 여 만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됐다”며 한 매체의 인터뷰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재영은 그 선수와의 불화에 대해 “(불화)이유는 너무나 잘 알지만, 지금은 입을 다물겠다”며 “언젠가는 모두 공개될 것이고 그 선수가 오고 나서 좋았던 팀워크에 문제가 생겼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이재영은 이다영이 그 선수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선수로부터 꾸준히 괴롭힘을 당해온 이다영에게 자주 위험 신호가 보였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다영은 이틀 뒤 간신히 깨어났다”고 전했다.

이다영은 해당 기사를 올리며 “마지막 기사 내용 중 언급된 내용의 증거 사진도 첨부했다”며 “앞으로 증거 더 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다영의 폭로는 이어졌다. 이다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단지 그 선수와 시합 도중 욕해서 폭로한 것으로 몰아가는데 사적 관계로 인해 받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지적했다.

추천 비추천

95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이재영 마침내 2년 반 전의 그 사건을 털어놓다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2103 144
공지 이재영 오랜 침묵 끝에 마침내 입을 열다 [5]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076 140
공지 ★★★171122 이재영 갤러리 규칙★★★ 바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22 2984 30
공지 신고게시판 바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1.21 2956 46
13954 전성기로 막 들어가는 순간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00 37
13950 중국 장신숲을 뚫은 대각선 앵글샷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7 50
13941 역시 정의는 살아있구나 [4] ㅇㅇ(106.101) 04.01 585 88
13940 그 언니 또 우승 실패 [3] ㅇㅇ(223.39) 04.01 368 71
13938 흥국에 그년 존나 꼬시다ㅋㅋㅋㅋㅋㅋ [3] ㅇㅇ(223.39) 03.30 364 73
13937 V리그에서 다시 보고픈 국내선수 백어택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94 89
13934 블록이 미처 따라오기 전에 통과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358 98
13930 언제나함게 [2] cyc0154(112.149) 03.07 378 134
13929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시간차 공격+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377 136
13927 운동하는 재영 [4]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707 175
13926 리베로 언더토스도 강타로 잘 연결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67 148
13925 프로2년차 이재영 백어택 [2] ken214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04 164
13924 매치포인트에서 결정짓는 선수가 진정한 에이스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528 177
13922 웃으면서 디그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98 185
13921 키 178㎝, 점프하면 3m… 백어택 여왕, 이재영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35 198
13920 V리그 역대 최고의 공격수 [6]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35 215
13919 전후좌우 가리지 않아 [7]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39 226
13917 팬들에게 인사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6 789 244
13914 전가의 보도 시그니처 대각선 폭격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613 247
13904 중앙 백어택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30 273
13903 흥국생명 마지막 통합우승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624 284
13902 일본 천적 이재영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666 308
13901 라이트 공격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3 672 321
13899 직선 코스를 아주 여유있게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4 782 353
13897 올시즌도 못보넹ㅠ [2] 별이총총(27.117) 23.10.28 855 279
13896 이게 백어택이다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1102 397
13894 곳곳에 빈자리 가득했던 V리그 김천 개막전 (기사) [1] ㅇㅇ(106.101) 23.10.16 463 77
13893 공격은 이렇게 하는 것이지ㅋㅋㅋ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4 951 362
13880 한국 여배 중국에 셧아웃 완패→17년 만에 노메달 수모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4 322 67
13878 항저우 아시안게임 충격의 역전패? 전혀 안충격 [1]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01 340 68
13875 7전 전패 지고도 분한 인간이 하나도 없네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5 337 84
13874 6연패 한국 태국에게 세트당 20점도 못뽑고 유린당함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289 73
13873 5연패 에이스가 없으니 줘터지는 게 일상의 다반사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2 277 76
13872 4연패 동네북 신세로 전락 기자들은 희망을 봤대ㅋㅋ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1 251 64
13864 아시아 선수권 카자흐스탄에게 완패 6위로 마감 [5]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417 68
13863 AVC 선수권 맛있는 먹잇감 신세로 전락한 한국 여자배구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339 75
13860 대만과도 라이벌이 된 한국 졸전 끝에 신승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1 360 65
13859 AVC 선수권 하다하다 베트남에게도 지네ㅋㅋㅋㅋ [2]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30 374 85
인터뷰 삭제는 언론탄압... 이의있다면 밝혀달라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1 668 95
13837 재영이의 억울함 생각하면 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8] ㅇㅇ(116.33) 23.08.14 1723 286
13835 '재영타임' 성명서 [2] ken214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1046 126
13834 이다영, '학폭' 1년 만 입 열었다.."1억 요구할 뿐"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421 86
13833 "기회 있다면 용서 구하고 싶다, 이재영은 무관"… [3]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1192 128
13832 복귀 언제하나요 [3] 별이총총(27.117) 23.08.03 848 36
13831 리시브의 정석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562 92
13829 6-18 12점 차이를 뒤집은 기적의 역전승 스파이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427 9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