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쇠질하기전에 중학교 입학과 함께 킥복싱,무에타이 체육관에 다녔고 관장님은 킥복싱 일본단체 챔피언에 전국체전 우슈산타 은메달 출신이였고 코치님은 우슈산타 국대출신이셨음 

이게 우슈산타임

나는 킥복싱과 우슈산타를 배워서 중딩때부터 군대가기전까지 킥복싱대회와 우슈산타 대회를 여러번 출전했고 군대에서 웨이트와 달리기에 집중해서 운동함

전역후 폴리텍 졸업하고 회사 다니며 크로스핏이랑 쇠질만 하는게 잠시 질려 주짓수 체육관을 가보았음

우슈산타를 했던터라 테이크다운 하나는 자신 있었고 3대 웨이트랑 크로스핏을 하며 힘을 키워와서 자신있게 도복을 사고 첵관에 들어감

근대 주짓수는 너무 실망스러웠음......

나는 그래플링에 기본이 테이크다운이라고 알고있었던터라 첫날 스파링에서 우슈산타식 테이크다운과 업어치기로 상대를 바닥에 눕혔더니 관장이 뛰어와서 ㅈㄴ게 ㅈㄹ하는거임.......

주짓수는 그렇게 하는거 아니란다.....얼척이 없는게 그래플링 무술이 상대를 넘기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싶었지만 일단 체험하자 느낌으로 테이크다운 안걸고 스파링을 해보았음  

주짓수 이게 사람 성질을 박박 긁는게 스파링 하는 상대들 죄다 도복깃 잡고 늘어지고 몸에다 발을 부벼넣어서 밀어대고 어떤 퍼플벨트 하나는 내 옷깃만 ㅈㄴ 붙잡고 있다가 내 배에 대고 발 앞으로 쭉 미는거 이것만 ㅈㄴ 해대다 갑자기 점프로 날라서 철권에서나 보던 이상한 걸이기술을 내 다리에 걸었고 그때 다리 살짝 다칠뻔했음

나는 슬슬 짜증나서 내 스타일 대로 플레이 하기로했고 다음 라운드에 우슈산타식 업어치기 기술을 풀파워로 집어넣었음

그랬더니 상대가 공중으로 날아오르더니 체육관 끝자락에 처박혔음..........

관장이 뛰어와서 노발대발 하더니 환불해줄태니 나가란다..........

살짝 어이가 없는게 테이크다운 위험해서 못하게 하는거면 다른 사람들도 점프뛰어서 다리에다 걸어대는 이상한 기술 못하게 했어야하는데 내가 테이크다운 한것만 가지고 ㅈㄹ하는거임

기분 드러워서 환불받고 관장한태 영업 ㅈ같이 하지 말라고 해주고 나갔음

진짜 주짓수 기분 드러워서 못해먹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