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게임의 기본 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피아 게임 딱 그겁니다.

각자의 직업이 있고 마피아를 잡아내는 그 게임입니다.

밤 턴에 늑대가 시민 한명 죽이고

낮 턴에 시민들이 투표해서 마피아로 추정되는 한명을 죽입니다.

흐름은 이렇게 갑니다.

직업은 왼쪽 에미리 부터

시민(에미리), 영매사(마리아), 늑대(하나), 늑대(사에), 사회(모카), 기사(비비안), 시민(미사키), 점술사(에레나), 시민(세키)

사회: 그냥 진행입니다.

늑대: 밤에 타겟을 정해서 한명 죽입니다.

영매사: 죽은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 한명을 늑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점술사: 밤 턴에 한명의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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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HKT48 팀 T2입니다. 예~이

오늘은 이 멤버들로 인랑 게임을 해볼까 합니다.

모두들 직업은 다 정해져있습니다.

지금쯤이면 나오고 있을려나??

모카: 이번에는 제가 게임 마스터(사회)를 합니다.

비비안: 룰은 몰라도 보고 있으면 알거에요

모카: 인랑측과 시민측이 있어서 서로 힘내서 어느쪽이 이기는가 하는 게임입니다.

비비안: 인랑측이냐 시민측이냐 서로 서로 쓰러트리는

에미리: 타노시미~~~!!! (기대되!!!)

모카: 그럼 무서운 밤이 왔습니다. 모두들 눈을 감아주세요. 이번엔 늑대2명, 기사 1명, 점쟁이 1명, 영매사 1명, 시민 3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늑대분들 눈을 떠주세요

서로 누가 동료인지 확인해주세요.

다시 눈을 감아주세요.

점쟁이님 눈을 떠주세요.

한명의 직업을 점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점칠건가요?

에레나: (사에 지목)

모카:(늑대라고 확인시켜줌)

모카: 눈을 감아주세요. 기사 눈을 떠주세요. 기사는 인랑으로부터 한명 보호할 수 있습니다. 지켜주고싶은 사람 한명 지목해주세요.

비비안: (에미리 지목)

모카: 그럼 눈을 감아주세요

모카: 영매사는 눈을 떠주세요. 영매사는 죽은 사람의 직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아주세요.

모카: 그러면 확인이 끝났으니 다들 눈을 떠주세요

모카: 아침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카: 회의는 1분 30초간 합니다. 그러니 각자 회의를 시작해주세요.

마리아: 그럼 점쟁이신 분??

에레나: (손듬)

마리아: 점쟁이라고 알면 기사가 지켜주기 쉬워질까 해서요

비비안: 아~ 그렇구나

에레나: 점쳤어

미사키: 누구 누구??

에레나: 사에뿅 점쳤어

비비안: 그래서 어느쪽 어느쪽?? 설마…??

미사키: 잔망스러운 포즈 중…

에레나: (늑대 포즈)

마리아: 진짜로??

에레나: 진짜 늑대였어

하나: 이걸로 표현하는구나 ㅎ

비비안: 사일런트! ㅎㅎ

하나: 그래도 점쟁이 아직 있을 수도 있어.

마리아: 아직 에레땅 밖에 모르는걸

미사키: 그래도 말 안한다는건 그런거 아냐…?

하나,마리아: 그건 모르는거야

마리아: 도리어 왜 말했어? 라고도 할 수 있지않아?

에레나: 그건 너무해. 진짜로 점쟁이…

비비안: 그럼 사에짱은 늑대 아냐??

마리아: 사에짱 반론있어요?

사에: 응ㅋㅋㅋㅋㅋ(표정관리 실패)

일동: 너 맞구나!!!ㅋㅋㅋ 분위기

사에: 제가 점쟁이입니다.

하나: 역으로?

미사키: 그럼 누구 점쳤어?

사에: 미짱 (미사키를 지칭) 인간이었습니다.

마리아: 근데 말야 미룽상도 늑대같지 않나요?

미사키: 헐!! 하지마!!!

에미리: 근데 말야 영매사는? 이라는 얘기했을 때 미사키가 웃었어

미사키: 웃었다고? 미사키? 아냐 안웃었어

에미리: 미사키가 영매사가 아닐까 해

사에: 그럼 사에를 시민이라고 생각해주는거지?

비비안: 늑대 2명이죠?

모카: 네 2명입니다.

비비안: 그럼 사에짱이랑 또한명이 서로 짜고친다는거죠? 그럼 그 사에가 실드친게 미룽상 인거구요?

사에: 실드 친게 아니라 점친거야 정말로

00:05:04 미사키 : 올~ 말 잘 하는데 사에 (이건 에레나가 말한 것 같기도하고…헷갈림)

마리아: 근데 말야 사에는 그렇다쳐도 에레땅은 거짓말 못하잖아

미사키: 응 맞아

에레나: 진짜 점쟁이

사에: 그럼 에레나를 점쳐볼까?

하나: 역으로?

에레나: 너무해 너무해!

에미리: 그럼 역으로 에레땅은 날 점쳐봐. 그래서 진짜라면

마리아: 늑대같아 에미리 수상한 발언!!

에레나: 가장 수상한건 세키짱. 한마디도 안하고 있어

세키: 계속 말 안하는걸요..?

비비안: 게임에 참가 좀 해!!! ㅎㅎ

00:05:38모카: 하이 하이 하이~~~~

마리아: 세-노 로 하면 되나요?

에레나: 아 투표?

모카: 그러네요.

사에: 눈을 감고

모카: 낮이니깐 그러진 않고

모카: 세-노

모카: 사에짱인 사람이 1,2,3,4,5

비비안: 그럼 사에짱인가?

모카: 둘은 미룽상?

모카: 그럼 이번 낮턴은 사에짱이 퇴치되었습니다.

사에: 여기 있어도 되나요?

비비안: 응 괜찮아

모카: 네 있어도 됩니다. 그래도 말은 하면 안됩니다.

미사키: 계속 눈은 뜨고 있어도 괜찮아

모카: 맞아요 맞아요

00:06:26 모카: 다시한번 무서운 밤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

모카: 영매사인분 눈 떠주세요.

마리아(영매사): (눈뜸)

모카: 늑대라고 알려줌

에미리: 왜 웃는거야 다들!!

미사키: 그냥 왠지 웃겨 ㅋㅋㅋ

비비안: 뭐라고 하는데 안들림

모카: 점쟁이분 눈을 떠주세요

에레나: (눈뜸. 이자식!!! 눈빛으로 사에에게 손가락질)

모카: 점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해주세요.

에레나: (미사키 지목)

모카: (아니라고 알려줌)

모카: 그럼 눈을 감아주세요.

모카: 기사인 분 눈을 떠주세요.

비비안: (사에를 막 놀림)

모카: 지키고 싶은사람 지목해주세요

비비안: (에레나 지목)

모카: 눈을 감아주세요

모카: 늑대분 눈을 떠주세요. 쓰러트리고 싶은 사람 지목해주세요

하나: (비비안 지목)

모카: 눈을 감아주세요. 모든게 종료되었습니다.

00:07:57모카: 아침이 되었습니다. 눈을 떠주세요.

모카: 아침이 되어 비비안이 무참한 모습으로…

일동: 에-----------

하나: 사요나라???

비비안: 좋은 꿈을 꿨었는데!!!!

사에: 어서와 어서와!! (넘어가면 안되는 그 강 너머에서 오라고 손 흔들고 있음)

비비안: 어째서 왜!!! 무서워 무서워

모카: 그럼 비비안상은 입을 다물고 있어주세요. 죽었으니깐요.

사에: 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

모카: 생존자는 6명이 되었구요 다시한번 낮 회의가 시작합니다.

미사키: 회의 시작합니다.

모카: 요이 스타트!

마리아: 근데 말이에요. 비비짱 쓰러트린거 왠지 하나짱 같지 않나요??

하나: 왜? 어째서?? !!!!

마리아: 그게 하나짱 아까부터 말이 없어서 뭔가 수상하지 않나요?

에미리: 근데 말야 그 무서운 밤때 왼지 저쪽(에미리의 왼쪽)이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들렸어

???: 귀가 좋아. (발언한 사람 미사키로 추정됨)

하나: 그럼 점쟁이는?

에레나: 아까 미짱 점쳤는데

미사키: 오! 역시 점쳐줬구나

에레나: 했는데 인간이었어.

미사키: 호라~~!!! (거봐!!!!)

마리아: 그래도 세키짱도 비비안을 좋아하니깐

세키: 아니아니. 좋아하면 최후까지 남겨놓고 싶어요

비비안: 프라이빗적인건 들고오지 말아줄래?

사에: 비비안 입! (죽었으니깐 말하면 안된다는 얘기)

하나: 그럼 역으로 영매사는?

미사키: 영매사는 사에짱이 늑대였는지 알려줬으면 해

마리아: 사에짱은 늑대였습니다.

하나: 영매사?

에레나: 그러면 에레는 정말로 점쟁이로

미사키: 점쟁이인 걸 알았으니 하나짱이거나 세키짱이

하나: 이상하지 않아? 왜??

에미리: 진짜 시민 정말 시민!!!

마리아: 잠깐 잠깐 잠깐. 아까 늑대는 끝입니다 할 때 웃지 않았어요?

에미리: 그건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니깐..어? 그럼 하나짱 아냐? 부스럭거리는 느낌이

사에: 이거 하나만 말할께. 부스럭거리는건 마리아 소리야. 마리아는 정좌하고 있으니깐

몸을 여기까지 숙여서 그 부스럭아냐?

00:10:20 모카: 1분 30초 종료했습니다. 세-노에 늑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투표해주세요.

모카: 모두 하나짱

에미리: 이거 끝이야. 이제 끝나

모카: 이제 하나짱이 죽었습니다. 그럼 이걸로 시민측의 승리!

비비안: (자기를 가리키며) 기사 기사 기사

마리아: 부스럭 소리가 아니고 진짜 비비안을 죽이는게 하나짱같아서

비비안” 뭐? 왜? ㅎㅎ

하나: 난 비비안이 기사라고 생각해서

비비안: 어? 대단해! 왜? 기사 같아서?

하나: 미룽상 아니면 비비안이 기사라고 생각했어

비비안: 어떻게 안 거야?

하나: 분위기적으로. 어느쪽일까 했는데

비비안: 우리들은 천사니깐 (미사키에게 스킨쉽)

미사키: 이건 좀 야메떼….

모카: 이번에는 하나짱이랑 사에짱이 늑대. 마리아상이 영매사. 비비짱이 기사. 에레상이 점쟁이

모카: 가장 거짓말 들키기 쉬운 사람들이네

모카: 이거 의외로 순살아니였어?

하나: 딱 좋게 끝난 것 같지 않아? 미사키: 응

마리아: 응 시간적으로도 미사키: 응

마리아: 그럼 나중에 2회전 또 합시다.

일동: 바이바이

00:11:53: 미사키: 아! 좋아요 버튼! 부탁합니다. 그리고 코멘트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