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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압, 뉴비 주의, 사진 많음)) 오사카 여행, 럽지컬 3일차 후기

뉴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5 00:13:51
조회 361 추천 6 댓글 8
														

https://youtu.be/xvM2Er9VtuE

 








이제 대망의 3일차


이날은 럽지컬을 본날임


근데 사진을 많이 안찍은것도 있고

럽지컬 내용 이해 못한것도 있고

내용은 상대적으로 짧을 예정


암튼 시작



오늘도 룸메가 일찍 일어났고 룸메 준비 끝날쯤 해서 나도 머리 감기 시작하고 나갈 준비를 함


오늘은 공연이 있기 때문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음


아침에 나가니까 문연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대부분 9시 10시 11시 이렇게 열길래 24시간 하는 돈키호테로 갔습니다




돈키호테가 마침 우메다에 있는곳이 본점이더라구요?


본점이라 그런지 첫날갔던 쿄토의 돈키호테보다 확실히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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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사고 2층 3층 둘러보려는데 계단에 우리 에렌 선생님 있길래 사진 찍어줬습니다


다른 애니도 저렇게 세워놓은거 있던데 무슨 애니인지 몰라서 안찍음


2층엔 인형같은게 많이 보였네요


우리 갤조님 계시길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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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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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라이트 종류 진짜 많았는데 일회용 사야하나 다회용 사야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일회용이 15분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어차피 이번한번 쓴느데 1회용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건전지 들어가는 1500엔 짜리 샀습니다



아크네 W 리페어 크림인가 이것도 하나 사고


면세 받으러 가는데 계산 다 하고 보니까

룸메분이랑 나랑 따로 나눠야 하는데 직원이 봉투를 하나에 넣고 이거 한국 도착까지 뜯지 말라고 포장을 해준거에요


큰일 났지 뭐 그냥 내가 다 챙기는걸로 하고 룸메분은 돈키호테 한번 더 가게 되어버림










돌아다니다 


돈키호테 갔다가 나왔는데 역시나 아침이라 연곳이 별로 없어서 밥이나 먹자해서 한큐센? 우메다 역안에 아침에 문연 곳이 있길래 밥을 먹었습니다

아침먹으려고 자주 오는 가게인가봐요


다들 카케타마고항? 시키던데 익숙치 않은 음식이기도 하고 알아보고 들어간곳은 아니라서 그냥 오믈렛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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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주얼 괜찮고 맛은 그럭저럭? 그냥 아침에 배 채우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그런 느낌



다음 일정은 타워 레코드였습니다


가서 찰리푸스 정규 3집 사려고 했는데 찰리푸스가 팝 라인에 없더라구요

직원한테 물어보니 찰리푸스가 팝에 있는게 아니라 알앤비 팝에있어서 찾기 힘들었음 알앤비 팝은 또 멀리에 있어 ㅡㅡ


결국 가서 보니까 3집 다팔리고 없어 ㅡㅡ

찰푸 인기 뭐냐?


그래서 급선회 해서


She is Summer 사려고 했는데 し라인에 또 없어서 결국 내가 듣던 노래중 유명한 밴드 노래나 듣기로 결정



근데 이마저도 내가 평소에 듣던게 디지털 발매라서 앨범은 없는 상태...


아이묭 사려고 했는데 맘에드는건 없었고


결국엔 돌고 돌아 세카오와 habit 바운디 벌거벗은 용사, 킹 누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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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앨범 세개 사고 대충 7000엔인가 냈습니다

보니까 5000엔 이상인가 하면 면세 된다 해서 구매하고 옆 카운터 가서 660엔? 인가 돌려받음


집와서 RW로 추출해서 듣는데 그래도 좋아하던 밴드라 그런지 좋더라구요 앨범 전체가 다 좋았음


한국에서 앨범 파는곳보다 규모가 훨씬 커서 좋았습니다


유명 J 밴드 노래 좋아하신다면 타워 레코드는 꼭 가서 돌아다녀 보시기 바랍니다.

원하는걸 찾긴 힘들겠지만 돌아다니는것만으로 눈으로 즐겁습니다. 한국엔 이런거 없지않나? 암튼 좋음



다음으론 로프트를 갔습니다


예전에 문구류 덕질할때 로프트에서만 파는 한정판 문구류 파는거 생각나서 문구류 파는곳이겠거니 해서 들어가봤는데


문구류라기 보단 리빙 + 준 부띠끄 + 문구류 + 잡다한 콜라보 상품


파는곳인 느낌이었음



들어가서 뭐 구경만 좀 하다가


군인 커플 선물중에 자석은 1일차때 샀고

스노우볼 안산거 생각나서 직원한테 물어봄





아노 스미마세


((사진 하나 보여주면서))


콘나 칸지노 스노보루오 사가시테마스

난까이니 이케바 이이데스가?



직원 분이 여기엔 없다 식으로 대답함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려는데


뒤도니까 갑자기 오갸쿠사마~~~하면서 부름



ㅖ??



이쪽에 무민 스노우볼 있는데 이런거라도 어떠세요 


이런느낌으로 얘기하심


아 감사합니다 하고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내일은 출국 준비때문에 바쁠 예정이라) 오늘 일본 마지막 날이라서 이것밖에 없었다 이거 사가면 되냐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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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큰걸로 샀음



이 담엔 큰 백화점 같은곳? 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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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래도 보고


별거 없었네요


그냥 하염없이 돌아다니기만 함


그리고 또 술 먹는다 그래서 편의점 가서 첫날때 샀던 숙취해소제 3개 샀음...


내간살려


숙취해소제 사진을 못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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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alyse Hyper 였나 이거 먹었습니다


다른건 너무 비싸고


이거보다 싼건 성능 떨어질것처럼 생겼고해서 이거 샀네요 


일본에서 숙취해소제로만 2만원 3만원 쓴거같음

내간살려 N트



숙소 들어갔다가 공연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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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엄청 많았음

센슈락만 보러 왔는데 사람 많다가 체감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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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이한건 남자 화장실을 줄서서 들어가는 거였음


살면서 남자 화장실 줄서서 들어가는거 처음해봄


보통 여자 화장실이 줄서서 들어가는건 많이 봤는데 좀 신기했음 

남덕들이 많아서 그랬던게 아닐까 싶네요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럽지컬 후기



솔직히 이해 하나도 못함

왜냐면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

단순한 팬심으로 갔던 뮤지컬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뮤지컬이었음

센빠이중엔 볼때마다 울었다는 분도 계셨는데 그 감정을 느낄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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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26열 41번자리.

뒤에 아무도 없었다 인증.



1층에서 제일 뒷자리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무대가 가까운 느낌이라 

망원경이 왜 필요할까 싶었는데 필요하겠더라구요


표정이 잘 안보여요

같은 돈 내고 좀 손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뮤지컬 얘기를 하자면

분위기로 이해한건 안즈가 아이돌 센터인데 개인 사정으로 전학가고 루리카가 아이돌을 하고싶었는데 그걸 도와주는 느낌?


뮤지컬 보려고 단망경을 챙겨서 일본에 왔는데 단망경을 숙소에 두고와서 표정이 잘 보이진 않았음 진짜 개 멍청하다 그죠



암튼 캐릭터들이 다 입체감 있는 감정 연기가 좋았습니다

나밍의 헤드뱅잉 연기도 좋았고 미나미의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는 연기도 좋았고 루리카의 안즈를 동경하는 그런 연기들이 다 좋았던거같음


내용을 조금만 이해했더라도 좋았을텐데 너무 피곤해서 초반 5분정도 졸은것도 있고


일본어 못알아먹어서 이해 못한것도 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근데 이해를 못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뮤지컬이라 생각합니다.

연기력이나 노래나 스토리 구성이나

어색함 없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아이돌 하지마 라고 하는 부분에서 너 하고 싶은거 해 라는 장면이 좋았던거 같네요

그냥 저만의 힘이 되는 장면이었달까 


자기만의 꿈이 있고 그걸 향해 끝까지 노력한다라는 장면이 좋았던거같아요

저는 하고싶은거만 많고 이상적인 일을 하기 위해 이상적이지 않은 노력을 해야한다는것에 현타와 함께 미래에 뭐먹고 살지라는 고민이 있는데 저렇게 꿈이 있고 실현 시키는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뮤지컬이라도요. 이런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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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끝날쯤 팬라이트 흔드는게 참 뭔가 뭔가였습니다


다같이 응원하는 멤버를 위해 팬라이트를 흔드는데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동안의 한국에서 연극 볼땐 없었던, 관람객이 뮤지컬에 참여하는 느낌이라 신선했던거같아요


그리고 팬라이트 흔들때 나밍 저랑 아이컨택함 아무튼 나랑 아이컨택 했다 나랑한거임 반박시 말대꾸


나밍이 이쪽 봐줬으면 싶어서 남들 흔드는것처럼 안흔들고 양옆으로 흔들고 맘대로 흔들었음 ㅋㅋ







재밌는분 몇몇분 있었어요

제 왼쪽에 앞앞 이였나

팬라이트를 양손에 잡고 흔드는데 엄청 정석적으로 흔드시는거에요 

와 저분 여간 기합이 아니다 싶을정도의 FM으로 흔드시는데 감탄했음

그리고 팬라이트 흔드시는게 인상깊어서 종종 쳐다봤었는데 

나밍 나올땐 하얀색 흔들더니 나밍 안나오는 장면에선 빨간색인가 분홍색인가 마젠타인가 색깔로 바꾸고 흔들다가 나밍 나오니까 오른쪽은 하던대로 흔들고 왼쪽을 갑자기 흰색으로 바꾸고 그다음엔 오른쪽을 하얀색으로 바꾸고 흔드는데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오시1헨 현장보고 좀 웃겼음


그리고 검스누나 나올때만 망원경 쓰시는분도 있었고


제 앞자리 여성분은 뭔가 오기 싫었는데 하는건지 아니면 소심하신건지 팬라이트 대충 흔드시는것도 재밌었고


팬라이트 세개 흔드시는분도 계셨고

이정도가 끝인줄 알았는데 네개 흔드시는분도 계셨음

그것도 전부 색이 다른걸로 네개... 한손에 두개씩 들고 흔드시더라구요... 디디야...


그리고 끝나고는 다들 기립박수.

원래 이렇게 하나요?

하나 둘 기립하고 박수 치길래 가만히 있었는데

다들 일어나더라구요

나도 일어나야하나 싶어서 일어나서 팬라이트 흔들면서 박수침





노래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키라리 키라 하는 노래?


제일 처음 나왔던 노래였기도 했고

중독성이 있어요. 뮤지컬 볼땐 좋은거 몰랐는데 자꾸 부르게 되네 가장 인상 깊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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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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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극장앞에서 나밍의 색깔 하얀색 빛의 팬라이트와 함께 사진 찍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끝나고서는 일본쪽 센빠이, 한국 야채들과함께 노미카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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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이렇게 되고, 음료 무제한에 안주는 별도인 곳이었습니다


칼피스 사와같이 약한 술을 제일 많이 마신거같아요


술이 약해서 많이 못마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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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고기 치즈말이

이거 맛있었어요

말고기 쫀득하고 치즈의 느끼함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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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멘치까스

이거 가성비 꽤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양도 많고 맛도 평타는 하는듯

많이 먹으면 물릴태지만 암튼 배부르려면 이게 좋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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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 사시미였는데 제일 별로였음

잡내가 엄청 나고 생강도 안어울림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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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라아게

다른 음식점의 가라아게보다 좀 하얳어요 맛은 뭐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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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짐이라는데 일본에서 한국음식이라니?

옆자리 야채가 궁금하다길래 저도 궁금해져서 시켜봄


옆 테이블에선 뭔 일본까지 와서 한국음식을 시키냐고 갈!!!! 이러던데 역시는 역시 그렇게 맛있진 않았음 ㅋㅋ

기름에 쩔어있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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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돼지고기 볶음인가 그랬는데 별로였어요

닭맛이 났어. 그것도 닭껍질 맛났음

전 불고기 맛을 기대했는데 그냥 느끼하고 달큰한 고기 볶음이어서 별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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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이거 돈키호테에서 산 전자담배인데 일본에서 일회용 전담은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별로임. 처음부터 맛도 무슨 탄맛 나고 연무량도 별로고 향도 별로임 사지마세요




미국 전담에 절여져서 그런가 니코틴 5퍼센트가 아니니까 맛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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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나선 2차로 쿠시카츠집을 갔습니다


여기도 특이했던게 큐알코드로 주문을 하는게 신기했음

우리나라는 점원이 와서 주문을 받거나 그러잖아요


근데 여기는 테이블에 큐알코드 종이를 하나 가져다 주고 그걸 찍으면 사이트에서 주문하는 식이라 신기했던거같음


일본와서 일본만의 음식들 많이 즐긴거같아 좋네요


쿠시카츠 모듬이었는데 맛있었음

닭고기 튀김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추가로 시킨 돼지고기 인가 뭐시긴가 시켰는데 국물이 디게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 뭐시기가 기본으로 나왔는데 갈비찜맛 나서 특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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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와시키고

씨씨 레몬인가 하는 소프트 드링크 시켰음

근데 취해서 그런지 씨씨레몬 먹을때마다 알코올 향이 목에서 올라오더라구요 ㅋㅋ


여기 왔을때쯤해서 해파리제 하이퍼 숙취해소제 3병째를 다 비웠습니다. 숙취해소제야 고맙다



2차가 끝나고선 숙소에 갔다가 나머지 야채들은 호텔로 돌아가거나 센빠이는 집으로 가시고

저랑 룸메랑 야채 한분 해서 3차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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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면서 있던 배고파요 ㅋㅋ



여기 뭔가 치즈가 컨셉인거같던데 한번 가보고싶었음

특이해서 함 찍어봤습니다




바로 갔는데, 바 이름이 문워크였나? 가까운곳 간거였고 나중에 보니까 점원이 불친절 하다고 평점이 낮더라구요? 칵테일 사진 이쁘게 찍을라고 하니까 갑자기 핸드폰 후레시 켜주길래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로컬에선 아니었나봄


여기도 큐알코드로 주문을 받더라구요


칵테일 사진 몇개 찍었습니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라는 콜라보 칵테일을 팔던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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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콜라보 칵테일일텐데 이름은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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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는 아니었지만 먹었던 술중에 비주얼 최강이라고 생각했던 텐고쿠 지고쿠 오오지고쿠 (이거 알면 죠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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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콜라보 칵테일이었어요

토모다치 펀치



감성 특이하길래 관심이 가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메모...






이거 다먹고나선 딱히 숙취가 없어서 더 먹어도 될정도의 상태였음


술이 약한데 숙취해소제 3병 마셔서 그런가 상태가 꽤 괜찮았음

자리세 500엔에 칵테일 220엔이던데 더마실걸 그랬어~~







이렇게 마지막 3일차가 끝났네요


나머지 후기를 쓸게 있다면 번외편으로 돗톤보리 글리코 사인 한번 더 가서 사진 찍었던거랑 

출발전 코스모 스퀘어역 돌아다닌게 되겠습니다. 



번외편은 찬찬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이거 1일차처럼 혼자 돌아다녔던게 많아서 분량이 길어질거같네요


아무튼 럽지컬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총 감상평은


처음의 일본

처음의 오사카

처음의 나밍

처음의 러브라이브 뮤지컬

처음의 일본 음식

처음의 일본 회식


다 너무 생소한 경험이었고 모든게 처음이다보니 좋았던거같아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하루에 3만보씩 걸었으니, 후회는 없이 돌아다녔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좋았다 정도?



정말 좋았어요

일뽕 엄청 차버려서 일본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지금 회화가 너무 부족한거같아서 전화 일본어 알아보고 있는중이네요




코로나도 풀리고있어서 자주 갈거같은데 돈 빨리 모아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 6일에 어디서 비행기 싸게 풀린다던데 그거 노려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즐거웠어요


또 가고싶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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