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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채널] [번역] 몰래 카메라 feat.레낫치 #0072_200925

のらたぬき(211.107) 2020.09.26 23:28:50
조회 156 추천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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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번역은 May비 선생님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0:00

아침부터 스키야키 문제없어!!

안녕하세요 치요리 입니다!

예 오늘은 말이죠

제가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기획인데요

무려 몰래 카메라 입니다!

최고로 기대되는데요

전에 *시마자키 하루카 씨, 파루 씨가 했던 (*AKB48 9기생, 졸업 후 배우 활동 중)

*마리야기 씨에게 몰래 카메라 인데요

(*나가오 마리야, AKB48 9기생, 졸업 후 그라비아 모델 및 배우 활동 중)

‘녹음된 목소리 만으로 전화하면 눈치 챌 것인가?’ 라는 몰래 카메라를 했었어요

[파루 씨가 했던 기획이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ㅋㅋ]

‘이거 엄청 재밌어’ 라고 생각해서

실제로 봤을 때 엄청 재미있어서

‘이거 하고 싶은데요’ 했더니

파루 씨한테 ‘OK~’ 받아서요

이번에는 그걸 사용해서

[파루 씨 감사합니다☆]

몰래 카메라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몰래 카메라 대상은

전에도 영상 나왔던

‘짬 되어버렸어요’ 라는 영상이 있는데요

[←자세한 건 이 영상을 보세요!]

*카토 레나 짱에게 (*AKB 10기생, team A, aka 레낫치)

[레낫치 기다렸지☆]

몰래 카메라를 하려고 합니다

레낫치는 AKB의 선배이지만요

사이가 좋아서요

전혀 선배 느낌이 없다고 할까

친한 친구 입니다!

01:00

하지만 말이죠

꽤 저에 대해서 츤데레 라고 할까요

꽤 쌀쌀맞은?

[솔직하지 못한 부분도 귀여워요]

애정 표현일지도 모르지만요

‘어, 뭐야?’ 라고 할 정도로

가차없이 얘기해주는 멤버라서요

혹시 이상한 걸 눈치채고

‘이거 좀 이상하지 않아?’

[금방 들킬 것도 같아요]

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요

굳이 그런 레낫치한테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요

이미 사전에 녹음해 둔 음성이 있어서요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거 엄청 기대되는데요

두근두근해요 진짜로

이번에 20개 녹음했어요

먼저 최초, 전화 걸었을 때에

먼저 첫 마디

제가 말한다면 이거려나

[1. 잘 지내고 있~어?]

예 이거 ‘잘 지내고 있어?’

이걸로 시작할게요

이야기를 조금 진행하려고 다음

[2. 오늘 뭐했어?]

‘오늘 뭐했어?’ 무난하네요

무난하게 ‘오늘 뭐했는데?’ 라고 하면

무언가 말 할거라고 생각해요 무엇인가

[3.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어]

어떤 얘길 하든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어’ 해서

‘뭐야 뭐야?’ 아마 ‘무슨 일인데?’ 하면

02:00

[4. 왠지 레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말이야]

예 예 예 이거죠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말야’

‘뭐야 그게’ 같은 반응이 나오려나 생각해서 넣어봤어요

[5. 그랬구나]

‘그랬구나’ 어떤 것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랬구나’ 어떤 얘기가 나와도 ‘그랬구나’

이걸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변화구 같이

‘뭐야 이 대화’ 같은 게 나올 때에

[6. 정말 웃기지 말라니까]

정말 이 감정이입이 굉장해요

‘웃기지 말라니까’ 라는 이 말이 말이죠

[7. 과연]

라든지

[8. 확실히]

이건 말이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해서요

혹시 이야기가 중단되어 버렸을 경우에

제가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서요

[9. 치요리 퀴즈]

이거

‘그럼 갑자기 여기서 퀴즈, 치요리가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건 뭘~까?’

예 이거 치요리 퀴즈를 끼워 넣을게요

이걸로 이야기가 어색해 질 때 이걸 끼워 넣으면

‘뭘까? 햄버그’ 라든지 하면

[10. 붓뿌~]

감정이입 굉장하죠?

한밤중에 녹음한거라서요

좀 텐션 이상한데요

03:00

‘틀렸어~’ 좀 아까운 부분은

[11. 음~ 아깝다]

예 예 예 괜찮네요

그리고 정답

[12. 치요리 퀴즈의 정답]

‘정답은 엄마가 흐물흐물 푹 삶아준 양배추 롤 이에요’

예 이렇게

‘뭐야 그런 거 몰라’, ‘모르겠어’ 같은 느낌의 답변으로 하고 있어요

[13. 어떻게 생각해?]

상대방의 감정을 묻는

그리고 어떤 답변이든 하면

[14. 좋네!]

‘좋네!’

이것도 몇 번이든 쓸 수 있으려나

만약 ‘대화 계속 할 수 없겠는데’ 하면

[15. 다른 얘기 해줘]

‘다른 화제를 요구한다’ 하는

지금 밥 얘기를 했으니까요 반대로

[16. 레낫치는 뭘 먹었는데?]

‘뭐 먹었는데?’ 하고 마무리로

[17. 그럼 다음에 치요리가

직접 요리 대접할 테니까 놀러 와!]

이거네요 이걸로 좀 대화를 마무리한다

약간 보험

[18. 기대되는데]

무언가 들었을 때 ‘기대되는데’

‘치요리는 어떤데?’ 하고 저한테 물었을 때에

[19. 음~ 괜찮아]

‘요즘 어때?’ 하고 들었을 때에는

‘음~ 괜찮아’

이것만 있으면 뭐든지 대답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마무리에요 마무리

04:00

[20. 벌써 이런 시간!

이제 슬슬 가볼게!]

이걸로 ‘갑작스럽지만 무슨 할 일 있는 건가?’ 하고 끝낼게요

그리고 마지막

[21. 고마워! 그럼~]

이걸로 전화가 끝나요

이렇게 20개네요

[21개 입니다. 숫자에 약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있으면 ‘아마 들키지 않고 전화 끝나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걸 레낫치의 타이밍이 괜찮을 때에 전화를 걸어서

음성 만으로 통화하려고 합니다

대박~ 이거 절대 재미있는데 웃어버릴 텐데 괜찮으려나

예 그래서 레낫치한테는 대체로 이 시간대에

‘전화할게~’ 하고 전했는데요

‘좀 기다려줘~’ 해서요

좀 기다렸다 답신이 오면 전화를 걸려고 합니다

음~ 기대된다

‘언제든지’ 하고 답신이 왔으니까 슬슬 걸어볼게요

대박~ 잠깐만요

[심장 떨어질 거 같아요]

긴장돼요 어째서? 왜 긴장하고 있어?

[누구하고 얘기하는 거야]

왜 긴장하고 있어?

잠깐 뭐라고 하려나

절대 웃을 거야

OK~ 걸자 걸게요

[왜 시비조?]

05:01

잠깐만 위험해 긴장돼요

정말로 긴장돼요

잠깐만 연습

‘잘 지내고 있~어?’

잠깐 웃을 거야

아~ 안돼 웃어버리는데

OK OK 괜찮아

나라면 할 수 있어 할게요

왜 이렇게 긴장하고 있지

저만 이죠 긴장하고 있는 거

진짜로 하러 갈게요

-여보세~요

‘잘 지내고 있~어?’

-뭐라고~?

‘잘 지내고 있~어?’

-좀 멀지 않아?

-욕실에 있는 거야?

[(위험해 그런 답변 없다고)]

‘오늘 뭐했어?’

[초반부터 폭소 ㅋ]

-어, 평범하게 지금 전화하고 있는 거야?

‘왠지 레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말이야’

[웃음 참는데 필사적 ㅋㅋ]

-욕실 같은 데서

06:00

-얘기하고 있는 거야?

‘붓뿌~’

[완전히 답변 실패했어 ㅋㅋ]

-뭐야 전파가 이상한건지

‘오늘 뭐했어?’

[억지로 대화 이어가고 있어 ㅋ]

-어, 누구? ㅋ

[완전히 의심스러워 하고 있어]

‘정말 웃기지 말라니까’

[정말, 이쪽이 할 말이야 ㅋㅋㅋ]

-어디 있는 거야? 지금

‘레낫치는 뭘 먹었는데?’

‘이미 대화가 되고 있지 않아 ㅋㅋ’

-얘기 듣고 있는 거야? 이쪽의

‘다른 얘기 해줘’

[이제 웃음 소리 참는 것이

고작 ㅋㅋㅋ]

-저기, 죄송한데

-어디에서 얘기하고 있나요? 지금

‘그럼 갑자기 여기서 퀴즈, 치요리가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건 뭘~까?’

[끼워 넣기 치요리 퀴즈 ㅋㅋ]

-저기, 내 얘기 들리지 않아? ㅋ

[그건 그렇네 ㅋ]

-굉장해 일방적으로 얘기하고 있잖아

‘어떻게 생각해?’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붓뿌~’

07:00

[이건 완전히 끝났어 ㅋㅋㅋ]

‘정답은 엄마가 흐물흐물 푹 삶아준 양배추 롤 이에요’

[이 녹음 절대 필요 없었어]

-어, 이거 뭐야?

-누구하고 얘기하고 있는 거야?

‘음~ 괜찮아’

[속임수 방법 형편 없어 ㅋㅋ]

-뭐야? 무서~워

‘다른 얘기 해줘’

-뭐야? 다른 거라니!

‘왠지 레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말이야’

[여기서부터 이제 끝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 무서워 어떻게 된 일 인가요?

‘벌써 이런 시간!

이제 슬슬 가볼게!’

-어디에? ㅋㅋㅋ

-무서워

‘고마워! 그럼~’

[이미 배가 한계입니다 ㅋㅋㅋ]

-무서운데 뭐야?

[끝낼 때를 알 수 없게 되어서

눈치 챌 때까지 해보는 걸로]

‘고마워! 그럼~’

-무서

-뭐야 게다가 지금 공포 영상 같은 거 TV에서 봐서 피하고 싶은데

‘잘 지내고 있~어?’

08:00

-무섭다고~

-누구~? 너는 누구야!

[슬슬 과연 눈치 챌 것인가…?]

‘고마워! 그럼~’

-이봐, 녹음 틀고 있는 거지!!

[들켰다 ㅋㅋㅋ]

-이봐

있잖아~ 눈치챘어?

-같은 말을 연속으로 말하면

-눈치채지

들키지 않도록 했는데

-아니, 들키지!

-몇 번 얘기하는 거야!

너무 재미있어

아니 이거 말이지

-응

녹음을 20개 해서

[※21개 입니다]

-응 어, 굉장해

그걸로 레낫치하고

전화로 대화 할 수 있는가 하는

몰래 카메라

-아니, 뭐야! ㅋ

잠깐만

-무서워

엄청 재미있어 정말 참을 수 없었어

웃는 걸

-처음에 뭐라고 했지 내가?

-욕실에 있는 거야 하고 했었나!

욕실에 있는 거야? 의

답변이 너무 없어서 ㅋ

어째서 어디서부터 알았어?

-아니, 같은 걸 2번 정도

-말하기 시작하니까 눈치 챘어

어, 처음에는?

몰랐었어?

-처음에는 몰랐어!

-게다가 지금

-심령 사진 같은 걸 보고 있었다고!

왜 그런 걸 보고 있어!

이런 시간에!

-보고 있었으니까

09:00

-위험한 전화 걸려왔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해서

정말? 꽤 빨리 알았어?

-꽤 (빨리) 알았지

[설마 실패인가?!]

뭐야?

이걸로 끝내려고 했더니 평범하게 전화

-아니, 뭐랄까 평범하게

-욕실에서 얘기하고 있는 건지

-뭔지 알 수 없었지만

-목소리 멀어! 라고 생각했어 ㅋ

[설마의 반성점 목소리 크기]

욕실의 걸로 준비했으면 괜찮았겠네 그럼

-아 그랬으면 완벽했지

어떤가요? 이거 성공? 몰래 카메라

-…성공 성공

-도중까지 눈치 채지 못 했는걸

진짜?

-마지막 부분은

-역시나 눈치 챘어 ㅋ

역시 같은 걸 반복하는 건 안되네

-안되지 좀 더 100개 정도 준비해 두지 않으면

다음은 100개로! ㅋ

-예!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이제 괜찮아

[변함없이 츤데레구나☆]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성공이라는 걸로!

-예! 대성공 입니다!

[상냥하니까 가능했던

대성공]

-정말이지 이건 사용해 주시는 건가요? ㅋ

정말로 사용하겠습니다!!

[더 이상 짬 되게 하지 않아요☆]

-아, 잘됐네요

절대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부디 올라가면 영상 봐 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예 올라가는 걸 우선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ㅋ

10:00

[짬 공포증]

우선 그렇네 그걸 걱정하지 정말

-그게 걱정되니까 우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ye By~e

응 Bye Bye

잠깐만 나만 (그런 거야) 이렇게 폭소하는 거


10:15 (몰래 카메라 대성공)

해보고 싶었던 몰래 카메라를 레낫치에게 한 걸로

저로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몰래 카메라 대성공이라고

본인이 말해줬으니까

성공이 아닐까요? 여러분

‘아직 여러 사람에게 했으면 좋겠어’ 하는 게 있으면

댓글로 라든지 잔뜩 남겨주세요

그럼 이번의 이 몰래 카메라

‘잘 했어’, ‘재미있었어’ 라고 생각하신 분

채널 구독과 좋아요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말이죠 개선점을 살려서

이게 반응이 좋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대선배에게라도

가능하다면 하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여러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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