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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공식 소설 The Infernal City 번역 제3장 3-2

번역용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6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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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xuuZgIjNlc

https://youtu.be/vxuuZgIjNlc

 


리멘 동쪽의 땅은 연속되는 능선의 먼지속에서 솟아 올라 있었고 덤불과 참나무 관목으로 뒤덮여 있었다. 나무들은 계속해서 올라갔고 마지막에는 입목이 되어있었다.

언덕은 거칠게 지어진 요새를 중심으로 변절자 카짓으로 갇했지만 그들은 계속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분명히 레스파와 그녀의 일행에게 감사해야할 일이었다.

다음날 정오까지 그들은 니벤 계곡 하부를 향해 내려갔고 아트레부스는 다시 제국으로 돌아왔다. 그건 마치 구름속으로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엘스웨어의 대초원에 비해 브라빌 지역은 훨씬 습했다. 양치류와 이끼로 만들어진 두꺼운 바닥은 그들의 발소리를 죽여주었고 물푸레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상록수로 된 덮개가 햇빛을 막아주었다.

그게 레스파의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든듯 했다.

그들은 해가 질 무렵에 그린 로드에 도달했고 그곳에 야영지를 만들었다.

“이제 어쩔거지?” 설이 물었다.

아트레부스는 길을 고민했다. 황혼이 오고있었고 습지 아래에 개구리들은 나무 위로 솟아오르는 매서를 향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버드나무가 저녁 산들바람에 흔들렸고, 항아리와 수레바퀴가 외로운 올빼미에게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고 반딧불이도 양치류 위에서 깜빡거리고 있었다.

“북쪽으로 가면 집이 나오죠.” 그가 말했다. “지금이라면 아버지가 제 말을 들으시고 병사를 줄지도 몰라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뇨. 지금 바뀐 거라고는 아버지가 정말 믿고 저를 맡겼던 남자와 여자들을 제가 전부 잃어버렸다는 거죠. 아버지는 아직도 움브리엘이 당장 큰 위협이 되지 않을거라고 여기실거예요. 저를 정말 편안한 감옥에 가둬둔 다음에 제가 확실히 도망 못치게 만들어 두겠죠, 뭐 제가 후계자를 만들 때까지는요.”

“그럼 어쩔건데? 네가 움브리엘이 모로윈드를 향해서 북쪽으로 오고있다고 했잖아. 내 생각에는 비벡 시티로 가고 있을거란 말이지, 적어도 그 흔적들을 향해서.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우린 거기서 부혼을 이길 필요가 있어.”

“전에도 그 말을 했었죠. 설명해준적은 없지만.”

아트레부스는 설의 턱근육이 움찔하는것을 보았다. “움브리엘은 지금 어디 있지?” 던머가 요구하듯 말했다.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둘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움브리엘은 느리거나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죠. 블랙 마쉬 남해안에서 릴모스까지 오는데 하루의 절반 정도를 썼다고 했어요. 아나이그는 그게 15 마일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30 마일 오는데 하루 낮과 밤이 걸린다는거군. 그럼 우리에게는 며칠정도 밖에 남지 않다는 거고.”

“비벡 시티까지 가는데요? 발루스 산을 넘어서요? 20일 안에 그럴수는 없어요. 그냥 레이야윈에 가서, 배를 얻어서-”

“안돼, 네가 거기에 비행선을 가진 사람을 아는게 아니라면 말이야. 우린 세계의 꼭대기까지 항해 했다가 다시 내려와야 해, 그러지 못하면 그 땅과 그 너머의 땅까지 황무지가 되겠지.”

“그럼 그냥 걸어가죠. 왜 우리가 비벡 시티까지 가야하는건데요?”

“왜냐면 내가 그곳에 무언가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 움브리엘의 주인이 필요로 하는 무언가가 말이야. 그가 두려워 하는 무언가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만 빼면 움브리엘에 대해서 뭐든 아는것 같네요- 자 이제 말했어요. 제 생각에는 이제 당신이 뭘 아는지 말해야 할 때가 온것같네요.”

설이 코웃음 쳤다. “규제관한테 원하는 바를 얻었다고 자만하지 마. 넌 내 황태자가 아니다, 꼬마야.”

“그렇다고 한적도 없어요.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건 전부 다 말했다고요. 호의를 갚을 수는 있잖아요.”

설의 눈이 잠깐동안 조용히 번뜩였다가 자기 턱을 긁적거렸다.

“나도 네가 말하는 그 날아다니는 도시에 대해서는 몰라- 정확히는 말이야. 난 그 주인이 부혼이라는 이름의 남자라고 믿는다. 43년전에 그는 오블리비언 속으로 사라졌고 지금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말한 그 여자를 죽인 남자로군요.”

설이 엄격히 말했다. “그녀 얘기는 하지않을거야.” 그가 낮고 위험한 목소리로 말했다. “비벡 시티에 있던 장소가 있었지- 진리부(Ministry of Truth)가 말이야.”

“들어본적 있어요.” 아트레부스가 말했다. “세계의 경이라고 여겨졌죠. 오블리비언에서 온 달이 사원 구역을 떠다닌다고요.”

“그래. 우리의 신, 비벡의 힘으로 붙들어진채로 말이지. 하지만 비벡이 떠나거나 혹은 파괴되었을 때 그의 힘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와 함께 진리부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주문의 힘도 약해지기 시작했지.”

“무슨 뜻이죠?”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는거지, 이제 이해가되나? 아주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어, 네가 상상할수 있는것보다도 빠르게. 비벡이 자신의 의지의 힘으로 그걸 멈춰놓았지. 하지만  움직임은 남아있었고, 떨어질 준비를 하고있었지.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마치 한번도 멈춰선적이 없는것처럼 추락한다는 말이군요.”

“그래, 그게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던 일이었지. 부혼은 우리중에서도 최고였어. 부혼은 다른 이들과 함께 잉게니움을 만들었지, 진리부를 떠오르게 할수 있는 기계장치를 말이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했지.”

“어떤 대가죠?”

“잉게니움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필요했어.”

아트레부스는 척추를 바늘로 찔리듯 소름이 돋았다.

“움브리엘- 아나이그가 살아있는 이들의 영혼을 가져간다고 했는데…”

“이제 알겠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설이 너무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서 아트레부스는 이제 다시 그가 아무 말도 안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설이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잉게니움이 폭발했어. 그 폭발이 부혼을 오블리비언으로 내던졌지. 진리부는 도시를 향해 추락했고, 바덴펠 역시 산산조각이 났지.”

“붉은 해.” 아트레부스가 숨이 막히는 듯 했다. “그가 일으킨 일인가요?”

“그 녀석이 책임질 일이지. 그 녀석과 다른 이들이 말이야. 그리고 이제 부혼이 돌아왔어.”

“대체 뭐 때문에요?”

“탐리엘에 뭘 계획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계획을 가지고 있을거야. 분명 이로운 계획은 아니겠지.” 설이 대답했다. “하지만 당장의 목표는 검일거야, 오래되고 위험한 무기지. 그게 어떻게든 움브리엘과 부혼에게 엮여있어.”

“이 긴시간동안 부혼을 쫓은 건가요?”

“그 중 오랜 시간을 살아남는데 썼지.”

“그 모든 일이 벌어지는 동안 모로윈드에 있었던건가요?”

설이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아트레부스는 나중에 가서야 그게 설의 쓴 웃음이란걸 알 수 있었다.

“진리부에 있었지.” 그가 대답했다. “나도 오블리비언으로 내던져졌어. 38년동안.”

“부혼과 함께요?”

설이 이마를 문질렀다. “잉게니움은 영혼을 사용해서 오블리비언으로 통하는 일종의 환풍구를 유지했어, 정확히는 데이드라 군주 클라비쿠스 바일의 영역으로 통하는 환풍구였지. 너도 그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당연하죠. 임페리얼 시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의 신전이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기도를 부른다면 그와 계약을 맺을수 있다고 하던데요.”

“맞는 말이야.” 설이 동의했다. “물론 바일과 계약을 한다면 그건 분명 후회하게 되겠지만. 바일은 오블리비언 군주들중에서도 그렇게 친절한 편이 아니거든.”

“그런데도 부혼이 자기 영역에서 힘을 끌어가는걸 허락했다는건가요?”

설이 목에서 뚜둑 소리를 냈다. “바일이 영혼을 좋아하거든.” 그가 말했다. “그가 만약 균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흘러나가는 힘보다 흘러들어오는 걸 더 즐겼겠지. 부혼이 군주와 공식적인 거래를 했다고 볼수도 있어. 단지 내가 모를 뿐이지.” 설이 통나무를 가리키고 그 위에 앉았고 아트레부스가 그 뒤를 따랐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그곳에는 누군가 - 혹은 무언가가 -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바일은 아니었지. 남자의 형상을 하고 있었지만, 어두웠고, 눈은 마치 어디로도 향하지 않는 구멍같았어. 검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가 누워서있는 동안, 우리를 보고 웃더니 우리가 들어온 균열을 통해서 칼을 던졌지. 검을 따라서 나가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버렸지.”

“기다리고 있었다고요? 누가 언제 올지 어떻게 알고요?”

“그는 자신을 움브라라고 불렀어, 그리고 마치 바일처럼, 그도 영혼을 좋아했지. 그 역시 잉게니움이 만든 균열에 이끌렸고 심지어는 균열을 키울려고도 했다는군,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그는 점을 쳐서 언젠가는 균열이 커지는 날이 올거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 자리에 있게된거지.”

“그저 균열을 통해서 검을 던지려고요?”

“그래보였어. 움브라가 우리를 포로로 삼았지. 그는 강력했어, 데이드라 군주처럼 말이야. 따지고 보면 그건 데이드라 군주의 힘이었지. 그가 어떤 수를 썼는지 클라비쿠스 바일에게서 조각을 잘라낸 모양이야.”

“조각을 잘라요? 데이드라 군주의?”

“팔이나 심장같은 물질적인 조각을 말하는게 아니야.” 설이 정정했다. “데이드라는 너나 나처럼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야. 그래도 효과는 비슷했지. 바일은, 말하자면, 상처를 입은 셈이야. 아주 안좋게 말이야. 그렇게 움브라는 강해진거지, 그래도 바일만큼 강해진건 아니지만. 하지만 바일이 제한시킨 영역을 벗어날 정도로 강해진건 아니었어.”

“제한시켰다고요?”

“자신의 영역의 ‘벽’의 본질을 바꾼거야. 움브라와 그가 훔친 힘이 통과하지 못하도록 말이야. 이해가 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움브라가 탈출하는걸 원하지 않았겠지. 제한이 너무나 강해서 움브라는 균열을 통과 하지도 못했어- 하지만 그의 검이라면 가능했지.”

“다시 물어보는데, 대체 검은 왜요?” 아트레부스는 의문스러웠다.

“움브라는 자신이 한때 무기 안에 갇힌적이 있다고 했지. 그는 바일이 다시 검을 잡으면 자신이 다시 그 안에 갇히게 될수도 있다는걸 두려워했어.”

“듣는것만으로도 어지럽네요.” 아트레부스가 말했다.

“그래도 전부 듣고 싶다고 했잖아, 기억하지?” 설이 말했다. “뭐, 그럼 간단하게 말하지, 어때? 클라비쿠스 바일은 자신의 상처를 추스리면서 움브라를 쫓고 있었어. 움브라는 훔친 힘을 이용해서 바일의 영역의 변두리에 있는 도시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 하지만 그래도 탈출 할수는 없었던거야. 부혼은 만약 자신을 살려준다면 새로운 잉게니움을 만들어 준다고 했어 바일의 제한도 벗어날수 있는걸로. 움브라는 동의 했고, 아마 그렇게 했겠지.”

“그 도시도 가지고 넘어온건가요?”

설이 어깨를 으쓱했다. “나도 그건 모르겠군. 도시를 제대로 보진 않았으니까. 부혼은 나를 별로 안좋아했어. 날 고문하기 위해서 살려둔거지. 몇년이 지나고 나서야 부혼은 나에 대해서 잊게 되었고 그때 탈출한거지. 난 몇가지 기예를 부릴줄 알았고, 딱히 제한 당하지도 않았으니까, 오블리비언의 다른 영역으로지만 바일의 영역을 떠날수 있었지.”

“그럼 그 검을 원하는건 움브라겠네요? 부혼이 아니라.”

“둘 다 일수도 있어. 어쩌면 부혼이 움브라를 배신하고 그를 가둘 방법을 찾고있을 가능성도 있어. 어떤 경우에라도 그들의 손에 검이 들어가게 할수없어.”

아트레부스가 입을 열었지만 설이 고개를 양쪽으로 흔들었다. “이만하면 됐어. 너도 당장 필요할만큼 알게됐으니까.”

“전 - 이걸 모두 알았다고 해서 - 우리는 절대 제시간에 거기까지 갈수 없어.”

“아니.” 설이 말했다. “내가 말했듯이, 방법이 하나있어. 살아남는다면 말이야.”

“대체 무슨 방법인데요?”

“지름길로 가는거지. 오블리비언을 통해서.”

그러고는 설은 버드나무와 미끄러지는 밤새들의 목소리와 함께 아트레부스를 그곳에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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