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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더롱다크 초보자 가이드 -주택편-

미친개(221.145) 2024.02.27 13:17:01
조회 906 추천 8 댓글 4
														


더롱다크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곰도 늑대도 아닌 추위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무서운 것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지며 피곤해진다

그래서 결국에 옷과 음식이 해결된다면 그 다음으로 가져야 할 것이 바로 집이다

물론 순례자 난이도에서는 풀 셋팅에 곰 침낭을 깔고 길바닥에서 노숙을 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결국에는 집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의 선택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집의 종류

더롱다크에서 집이라는 개념은 그저 니가 먹고 자는 주거지일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집이 아닌 바위 틈일지라도 니가 집으로 삼는다면 집이다

다시 말해서 더롱다크는 집의 종류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주민등록도 없고 전입신고도 없는 게임상의 공간이기에 집이란 개념 자체는 정의하기에 달렸다


하지만 집으로써의 가치를 평가하는 요소는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이라서

어디에 사는가에 따라서 삶의 질이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 글에서는 집이라는 개념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작업대

작업대는 정말 중요한 요소다.

실내에서 작업대를 사용하는 것과 실외에서 사용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실외 작업대의 장점을 아무리 길게 설파한다고 하던들

절대로 실내 작업대의 강점을 이길 순 없다

만약 실외 작업대가 더 좋다는 놈이 있다면 무시하면 된다.

그건 실력이 부족한 거다


작업대는 반드시 실내여야 한다.

이 말은 진리이고 참이다




보온

더롱다크에서 수면은 체력을 회복시키고 피로도를 회복시키는 수단이다.

수면 시간을 1시간씩 10번 자는 것과 한 번에 10시간을 연속으로 자는 것은 효과가 다르다

물론 피로도의 회복량은 똑같은 양이 회복되지만

연속으로 자는 시간이 길수록 체력의 회복량은 달라지게 된다

결국 몰아서 자는 것이 무조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는 도중 기온이 내려가게 된다면 자는 도중에 얼어 죽게 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한 번에 긴 잠에 들어야 하며

그동안 추위에 의해 사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즉 침대는 반드시 보온이 되는 실내에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실내의 보온은 어떤 종류가 있는가

실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로딩 실내와 비 로딩 실내이며

로딩 실내는 완벽한 보온을 보장하기 때문에 외부 날씨에 상관없이 온도가 일정하다

그래서 모자 하나만 착용해도 체온이 유지된다.


하지만 비 로딩 실내는 어느 지역의 어느 장소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정 온도를 제공해 주는"실내" 판정인 장소가 존재하는가 하면

외부의 온도에 비례해서 보너스를 제공해 주는 "외부 동굴" 판정인 장소도 있고

약간의 "온도 보너스"를 제공해 주거나 건물이면서 온도 보너스가 없는 장소도 있다


몇 가지 사례만 정리해 주자면

행복한 계곡 농장 저택의 베란다는 고정 온도의 실내이지만

팀버울프산의 호수 오두막은 동굴과 동급이다

망가진 철도의 정비창 현관 사무실의 침대는 놀랍게도 실외다


번외로 동굴은 로딩 진입 시 로딩 실내이고

로딩이 없는 동굴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굴 보너스가 적용되고

바깥쪽에 있으면 절대 방풍만 적용된다.


낚시터와 차량은 절대 방풍에 극소량의 온도 보너스만 적용된다

다시 말해서 가급적 로딩 실내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고

비 로딩 실내를 선택한다면 그 지역이 어떤 온도 보너스를 받는지 직접 테스트해봐야 한다

만약 그 장소가 동굴만도 못하다면 차라리 동굴에서 침낭 깔고 살자




조명

더 롱 다크에서 조명은 의외로 주거지의 평가에 기인하는 요소가 된다.


맨손으로 하는 작업은 조명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도구나 작업대가 필요한 작업이나 책을 읽는 행위는 조명이 필요하다
그래서 로딩 실내에서는 밤에 할 수 있는 작업이 제한된다.


하지만 비 로딩 실내는 다르다

비 로딩 실내는 어떠한 보온 판정을 받던 조명은 야외 판정이기 때문에

눈이 내리는 밤이 아니라면 달빛을 조명 삼아서 작업하거나 책을 읽는 게 가능하다


앞서 말했듯이 행복한 계곡 저택 농장의 베란다는 고정 온도의 실내이지만

달빛이 들어오는 비 로딩 실내의 조건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내임과 동시에 달빛의 조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물론 좆계는 매일 눈보라가 몰아쳐서 달빛 보기 힘든 걸 감안하면....)


이는 동굴 보너스를 받는 동굴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서 고난이도에서는 동굴의 가치가 떡상하게 된다.




보관함

보관함도 의외로 주거지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령 천 조각을 1천 개쯤 땅에 내려둔다고 치면 큰 문제는 없다 어차피 클릭하면 천 조각이 클릭되니까

하지만 도구를 잔뜩 모아놨다고 치면 내가 칼을 줍고 싶어도 도끼나 톱이 클릭되면 기분이 나쁘다

결국 모든 톱과 도끼를 치우고 나서야 칼을 줍게 된다

아이템의 종류가 많은 만큼 어느 정도 정리는 필요하기에

바닥에 둘 수 없는 도구나 의약품 등의 용도에 따른 종류별 정리를 위해서나

아니면 어둠 속에서 클릭하기 힘든 작은 크기의 아이템을 위해서라도 진열장이나 보관함은 필요하다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의 보관함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벽과 창문

더롱다크는 전기가 없어서 밤이 되면 어두워지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의존해서 방향감각을 잡는다

그러나 창문이 없다면 진짜 어디가 위고 아래인지조차도 인지가 불가능하다
최소한 내가 걷고는 있는지 아니면 벽에 비비고 있는지 인지하려면 촉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촉각조차 없는 게임에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흰색 점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창문이 많아야 하는 것이고 이런 창문의 위치를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창문이 몇 개 없으면서 방을 나누는 벽만 잔뜩 있다면

벽이 창문의 위치를 가려버리기 때문에 어둠을 극복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을 거다




동물의 침입

일부 지역은 뻥 뚫려 있으면서 건물이라고 우기는 지역이 가끔 있다.

그런 경우 동물이 건물 내부에 있는 나를 인식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본다면 결국 이상적인 건물이란 것은 외벽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방을 나누는 내벽은 적어야 할 것이며 창문의 개수도 많아야 할 것이다.



침대

더롱다크에서 수면은 체력을 회복하는 수단 주된 수단인데 침대가 없는 주거지라면 조금은 곤란해진다.

침대가 존재하는 순간 침낭이 없이도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므로

자원의 소모를 아낌과 동시에 침낭의 컨디션 조절이 용이하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각 침대마다 수면 시 회복 보너스 양이 다른데

1티어는 호수의 올가미꾼 오두막의 침대이며 전 맵에서 유일한 1티어 침대다

2티어는 2층 침대로 어지간한 맵에 하나씩은 다 있는 침대다

3티어는 나머지 침대들과 차량 내부에서 침낭 없이 수면하는 등 기타 수단 모두가 해당되고

4티어는 침낭으로 수면하는 것이 유일한 4티어다


즉 침대가 없는 주거지라면 지속적으로 침낭으로 인해 자원을 계속 잡아먹는 것도 문제지만

수면을 통한 회복량도 줄어든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침대가 있는 지역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리 시설

더롱다크에서 불은 식량을 가공하고 물을 수급하는 중요 수단이다.

그렇기에 불을 피우는 장소 또한 중요한데

모닥불을 야외에서 피울 경우 기온이 낮을수록 유지시간에 보너스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장기 생존자들은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6구 화덕도 매우 메리트가 높은 시설인데

기존의 모닥불보다 3배 많은 요리와 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가장 효율이 좋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요리 시설을 순위대로 나열하자면

1. 실외 6구

2. 실내 6구

3. 완전 방풍 모닥불

4. 방풍 안되는 모닥불 & 실내 일반 화덕

순으로 평가가 내려진다

단순 이론상으로 계산하자면

실외 6구는 실내 화덕에 비해 6배의 효율을 보이며

실내 6구는 3배 실외 방풍 모닥불은 2배의 효율을 가진다.

단순히 요리 시설 하나만으로 최고의 장소를 꼽자면

행복한 계곡의 농장 저택이 단연코 최고의 요리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실내에는 6구 화덕으로 고효율의 요리가 가능하며

외부에는 방풍 드럼통이 있어서 눈보라에서도 완벽 방풍이 가능하기 때문에

밀실 공포증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에 고효율까지 모두 섭렵한 요리 시설이다




실내 크기

실내의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 조건들 중 상당수는 이 크기에 의해서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바닥에 널어놓을 아이템의 종류를 감안하면 어느 정도 크기는 되어야 하고

동선의 효율을 감안하면 벽이 적어야 하는데 창문도 적절하게 있다면

불이 꺼져도 활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이 완성된다.
위에 언급한 창문과 벽의 시너지에 넓은 실내 구조를 합친 집이 바로 캠프 사무실이다.


물론 캠프 사무실도 어느 정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1층의 실내 구조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야간의 뒷문 사용이 답답하며 1층의 넓은 면적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그놈의 바 테이블이 끝부분에 걸리는 부분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리고 실내 면적이 커도 벽이 많으면 그 공간을 활용하기가 힘든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고래 공장이다

1층의 넓은 면적을 다 활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존재해서

불이 꺼지면 진짜 조명이 없이는 어둠 속에서 고립되기 너무 좋은 위치다.




번외

위의 다양한 조건을 봤음에도 자신이 선택한 거주지가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가졌는지 평가하기 힘들다면

당장 실외 동굴과 비교해서 동굴보다 못한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비교해 보면 된다.

가령 캠프 사무실의 경우 완벽 방풍 요리 시설이 없어서 전망대의 동굴까지 가야 함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1점

그리고 로딩 실내라서 조명이 없는 점도 -1점이다


낚시 캠프도 방풍 요리와 조명에서 -1점씩 감점이고 크기를 고려하면 동굴에 비해 좁지만 오두막이 3개이므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억지로 운용하면 동굴과 비슷한 면적을 확보할 수 있지만 역시 불편함은 어쩔 수 없다.


원래 부동산이란 것은 냉정하고 명확하게 평가해야 제 가치를 아는 법이다.

그러니 우선 내가 주거하는 장소의 평가를 먼저 냉정하게 끝내고 그 뒤에 그 지역의 평가를 해도 늦지 않는다고 본다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평가하려고 하면 뭐하나 놓치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어느 한 가지를 놓치고 평가한다면 그 평가는 결코 냉정한 평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기준이 무조건 옳지는 않다.

다만 나도 좋다고 생각했던 장소를 냉정하게 보기까지 수많은 실패와 경험이 있었고

그 경험 끝에 캠프 사무실이 가장 좋은 정착지라고 평가한 것이기에

이 글을 보는 갤럼들은 자신의 경험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정착지의 건물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가 체감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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