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다른사람들 반응에 집착하지?
내가 본 부분만 그럴수도있으니 일단 피드백은 받는다는 가정하게 글 씀
여기서 다른 사람들은 시청자들 그리고 같이 매칭된 사람들 같이 그룹하는 프로들이나 친구들 반응임
미라지방송 보고있다가 사야방송켜서 넘어갔는데
방송키기 전까지 스크림중이었음
방송키고 첫판에 잘 안풀렸는지
하는말이
손을 안풀고 해서그래요 손을 풀고하면 어쩌고 이렇게 말하는부분이 있음
그럼 스크림은 뭐임?
여지껏 스크림하고 온 사람이 뭔 손풀기를 언급하냐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없는데 왜 이런말을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채팅창에는 그거 반응해주는 팬들글올라오고
본인이 생각한거랑 다르게 잘 안맞을수도있고 또 매번 어떻게 잘하냐 못하는판도 있고 한건데
본인도 사람이지 기계가아닌데
팬들 채팅반응이나 팀원들 반응에 유독 신경쓰는게 많음
내가 예민하게 봐서 그런건가?
여기저기서 사야 지적되는 문제만봐도
솔직히 경쟁에서는 그래 데스수 신경쓰지말고 오버뎃이 나올지라도 어떤때는 좀 과감하게 플레이했으면 싶을때도있음
랭겜에서 그런거 경험해보는거지 스크림에서 그렇게 하는건 위험부담도 클테고 사야성격에 그렇게 하지도못할것같고
또 무슨캐릭을하든 그게 습관이기도 하겠지만 명중률 부터 스스로체크함
팬들도 선수 따라간다고 마찬가지로 같은걸보고
나도 이상하게 딜량 킬 이런거보다는 명중률쪽에 눈이가 채팅도 마찬가지로 젤 먼저 언급되는게 명중률이고
프로가 방송키고 랭겜하면서 잘한다는 소리들으려고 하는거 누가모르나
근데 이런 사소한 반응들에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같이하는 팀원들한테도 이런소리 듣고싶어하는거같고
본인캐릭터의 전체적인 플레이를 보기보다는
킬뎃이어쩌고 명중률이어쩌고 이런거에 집착하는발언이 너무 많음 플레이 자체도 당연히 거기에 집착하고
요즘 파인맥크리 잘한다 해서 영상보는데 확실히 플레이 스타일이 다름
사야가 파인보다 에임이 딸려서 저렇게 못하는게 아닌데 좀 뭐랄까
맥크리로도 저렇게 리그라는 대회에서도 캐리가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잘쏴
스킬사용이나 순간순간 포지션 판단력 그리고 무엇보다 파인은 죽는걸 두려워하지않음 플레이가 사리는 플레이가아니고 엄청 적극적이고 공격적임
뭐 리그팀이라 탱힐도 엄청좋겠다만 그걸 떠나서도 저런 과감한플레이가 팀승리에 필요하지않나 싶어
뭐 공격이 최고의 방어란말도 있잖아
오버워치 대회봐도 공격적인팀이 손해볼게없음
물론 합도 맞아야겠지만 이럴려면 본인도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이어야 하는거아닐까
대치만하면 상대방 궁만채워주는거잖아
빠른 공격이 합이 안맞아서 오히려 한타손해볼수있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거보다는 나은거아닌가
그냥 랭겜은 어차피 연습하는 곳이니까 못한다는 소리들어도 과감하게 플레이하는것도 시도해봤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야실력에 못한다는 소리 누가하겠냐 한두판못해도 사야니까 그러려니 하고들 또 넘어가지
그날 하루못해도 뭐 사야니까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는 애들이 더 많을거야
무슨캐릭을하든 본캐든 부캐든 항상 잘하는거에 똑같은거에 집착해
잘하는 소리 듣는거 물론 좋지만
프로니까
팀이 이겨야지만 그게 더 빛나는거지
솔직히 요즘 메타에 맥크리 저렇게 쏘는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니까 생각이 좀 달라짐
이왕 대회하는거 자기가 젤 잘하는거를 장점 살려서 잘할수있으면 팀이나 본인한테도 더 이득이지않나
그냥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써본거임
요점은 다른사람 평가나 반응 좀 덜 신경쓰고 여러가지 스타일로 게임해봤으면 좋겠음 명중률 40나오는 판이 있으면 어때 그걸로 사야를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