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놈들은 태초에 전차전력이 약했는데 이거 파고 들어가면 길어지니 생략함
쨋던 시리아가 눈물겹게 들여온 전차전력은 이와같음

1.1950년대 후반 4호전차 H, J, 하이브리드를 40대 가량 구입, 그중 5~11대는 프랑스 공장 생산품

1-1. 프랑스에서 들여온 J형중 하나가 하이브리드였는데, 이 전차는 무려 J형 차체와 현가장치에 D형 포탑과 48구경장 장포신을 달고 전장에서 노획한 전차인 말그대로 좀비전차였음.

2. 1951년, 프랑스군의 판터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모두에게 전해질 예정이였지만 취소됨.

3. 1955년, 시리아군은 프라하에 방문해서 4호전차 45대를 싸게 구입하는데, 이 전차들은 D, G, H, J형이 마구 섞인 스까전차. 이후 15대를 더 구입함.

3-1. 시리아군이 체코슬로바키아에게서 전차를 구입할때, 체코슬로바키아는 시리아에게 Dshk 어댑터를 줌. 시리아의 4호가 DShk를 대공기관총으로 달고 있는 이유는 이때문.

3-2. 1960년대 체코슬로바키아에게서 받은 4호중 전투준비가 완료된 전차는 2~3대뿐이였음.

4. 시리아군은 스페인에게 17대의 4호전차 H형을 받았는데, 이 전차들은 1943년 독일에서 생산되었고 전투에 참가한적이 없었던 전차기 때문에 상태가 가장 좋았음. 1965년에 배달되었고, 이 4호들은 시리아가 가장 많이 굴리고 가장 많이 잃은 4호들임.

5. 시리아군의 4호는 차체볼마운트에 기관총이 없는경우도 있는데 이는 MG34가 들어가던 볼마운트에는 DS-39가 안들어갔기 때문임.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차체기관총을 떼는것이였고, 시리아군 4호의 무전수는 열악한 차체공간과 2머전식 무전기, 텅텅빈 차체기관총과 함께 생활했음.

6. 시리아는 프랑스에게서 9대의 3호돌격포를 1950~1951년에 구입했는데, 이들중에서는 G형이 아닌 F형 초기형도 있었음.

7. 체코슬로바키아에게서도 12대의 3호돌격포를 1950년대 초반 구입했는데, 이들은 다행이 모두 G형 이였음. 체코는 이외에 스페어킷과 안쓰는 차체들을 보내주었고, 이를 통해 시리아는 3돌의 생명을 연장함.



이외에 4호구축이야기나 더 있긴한데 귀찮으니까 안씀
아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