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 전투기의 가이아나 상공 비행 비난 | 월드 뉴스 | 자메이카 글리너 (jamaica-gleaner.com)

베네수엘라는 국방 협력의 일환으로 미국 전투기 두 대가 수도 조지타운과 주변 지역 상공을 비행하도록 허용한 가이아나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가이아나 정부는 목요일 간략한 성명을 통해 미 해군 항공기 F/A18F 슈퍼 호넷 두 대의 비행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 훈련은 가이아나 국방군이 미국 남부 사령부와 협력하여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훈련은 "가이아나와 미국 간 국방 협력 협정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양국 간 현재 진행 중인 안보 협력 프로그램을 심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카라카스는 두 나라가 지역 평화를 도발하기 위해 공모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볼리바리안 국군은 새로운 북미 식민지 역할을 맡은 가이아나 정부의 지원을 받는 남부 사령부의 반복적인 도발을 강력히 거부합니다.

“우리의 종합 항공우주 방어 시스템은 Essequibo 영토를 포함하여 베네수엘라 지리적 공간을 침해하려는 모든 시도에 대해 계속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경고!” 베네수엘라 국방장관 블라디미르 파드리노(Vladimir Padrino)는 이전 트위터였던 X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반 길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이번 군사훈련을 비난하며 “미 남부사령부가 베네수엘라에 가한 도발의 또 다른 증거”라고 평가했다.

가이아나와 베네수엘라는 현재 국제사법재판소(ICCJ)에서 국경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카라카스는 가이아나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80만명의 시민 중 125,000명이 살고 있는 에세키보 지역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베네수엘라는 가이아나가 이르판 알리 대통령과 그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가 지난 12월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에서 열린 국경 분쟁에 관한 회담에서 합의한 2023년 12월 아가일 선언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두 나라는 킹스타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직간접적으로' 위협하거나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국경 분쟁 해결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양국이 말이나 행동으로 양국 간 논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갈등이나 불일치도 확대하는 것을 삼가할 것이며, 국경 분쟁은 2월 17일자 제네바 협정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라 해결될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1966년.

“엑슨 모빌의 욕망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가이아나를 점유한 후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CELAC 국가가 합의한 평화 지대를 위협하려는 반면, 가이아나 정부는 2023년 아가일 협정을 포함한 국제 약속을 위반합니다. 대륙 전체를 위협하는 북미 세력에 대한 주권”이라고 길은 X에서 말했다.

가이아나 주재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목요일 훈련에 대해 "이 훈련은 우리의 일상적인 안보 협력과 가이아나와의 양자 국방 파트너십 확대를 기반으로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관은 미 해군 항공모함 USS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과 항모 타격 그룹 10(Carrier Strike Group 10)이 2개월 간의 태평양 이동의 일환으로 이 지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은 항해하는 동안 USS 조지 워싱턴호가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역량을 구축하며 반구 안보와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국방 파트너들과 훈련과 교류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Laura Richardson 장군이 "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협력하겠다는 미국 팀의 확고한 의지"라고 설명한 것을 반영한다고 대사관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