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디는 섹스는 커녕 자위가 뭔지도 모르겠지? 팬티를 벗고 치마를 걷어올려 음부를 보이라 해도 그게 부끄러운 일인지도 모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내 말을 다 따르겠지 그런 아이루디에게 야한거 잔뜩 알려주고 싶다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가버린다는 감각에 놀라면서도 그게 싫지는 않아서 계속해서 내게 몸을 맡기는 아이루디가 보고싶다 결국 그런 행위에 중독되서 다리사이를 질척하게 적시고는 손가락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성욕을 풀지 못해 내 자지를 탐하는 아이루디가 보고싶다

아니면 부끄럽다는 감정은 몰라도 자위는 알지도 몰라 그러니 아이루디 집에서 자보고싶다 밤에 자려는데 아이루디가 파자마 바지를 살짝 벗고 엎드려서는 한손을 다리사이에 넣고 만지작거리면서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약한 신음소리를 흘리는게 보고싶다

내가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자긴 밤마다 이걸 안하면 잠이 안온다고 말하겠지 내가 어떻게 하는건지 보여주라 하면 앉아서 내게 자신의 다리사이가 잘 보이게 자세를 고쳐잡고 방금까지 했던 자위로인한 애액에 질척해져 있는 음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겠지 그게 부끄러운 일인지도 모른채로 그상태로 자신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며 신음하는 아이루디가 보고싶다

고요한 방 안을 소녀의 신음소리와 질척이는 소리가 가득 채우는게 보고싶다 한동안 손장난을 하다가 절정에 다달아 허벅지를 살짝 오므리고선 탄식같은 신음을 흘리는 아이루디가 보고싶다

그러고선 아무렇지도 않게 허벅지로 흐른 애액과 음부에 묻어있는 애액을 닦아내고선 이제 자자고 하는 아이루디 덮치고싶다 섹스 보짓물 아이루디보지는 여고생백보지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