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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좀 긴 글... 약간 불편할 수도 있을.... 어.. 모르겠다...

포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5.20 20:32:31
조회 508 추천 27 댓글 11
														

일단 장문의 글 하나 소개할게

SNS에서 만난 분이 쓴 글인데, 되게 똑똑한 친구야

근데 미리 말해두자면, 이 친구는 조금 이상적이면서도 거친 데가 있어

아마 글 후반부의 제안과 그 어조에 대해서는 반응이 좀 갈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다만 그걸 제외하고 보면 전반적으로 공감할 여지가 굉장히 많을 글이라 생각해




바른정당이 거대정당이었나?

20석일때나, 9석일때나 늘 군소정당이었다.

작지만 강하게 버티고자 이념을 내세웠다. “개혁보수”였다.


개인적으로 늘 개혁보수라는 말에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

보수를 개혁하겠다는건지,

아니면 친박보단 깨끗한 기존의 보수정치인들이 계속 자기들이 해오던 보수정치를 하겠다는건지,

개혁보수라는 새로운 이념이 있는건지,

보수가 보수지 개혁보수는 또 뭔지,

진보의 말도 들어보고 수용할 수도 있다는 의미인지,

그렇다면 열린보수라는 워딩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표제가 아닐까 생각도 했었다.

물론 나는 보수 지지자고, 그 중 스스로 개혁보수를 말하는 사람들을 열렬히 지지해왔기에, 그딴 워딩에 대한 집착따윈 버려두고,

어찌됐던 깨끗하고 합리적인 보수정치인의 모임인 바른정당을, 그리고 그들의 생각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바른정당의 길은 1년 남짓한 시간동안 한시도 편할일이 없었다.

창당초기에는 반기문의 영입논란과 친이정당 논란으로 2위를 달리던 지지율을 모두 내주고 추락했다.

그 후에는 유승민이라는 대선후보를 내세웠고, 토론이나 정책깊이면에서 압도적인 역량을 과시했지만

오르지 않는 지지율로 인해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다른 당의 대선후보를 지지한다며 탈당하는 코미디까지 일어났다.

쉽지 않은 길이었다.

대선 직후 민주당 다음으로 지지율 2위를 기록한 적도 있으나 9%에 불과했던 걸로 기억하며, 그 후 계속 10%대를 사이에 두고 자유한국당과 도토리 키재기 싸움을 하고 있었다.

당내에 정말 많은 당직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자유한국당과의 보수통합을 잊을 만하면 꺼내들어 정치기사 댓글란을 뜨겁게 했으며,

우리의 찢어질듯 아파오는 마음을 유승민의 라디오 인터뷰와 당대표 수락연설이, 하태경의 언론과 라디오 인터뷰가, 진수희의 눈물이, 유의동의 사이다급 논평이 달래주었다.


그 무엇보다 우리의 희망은 10%를 넘어가서 당당히 2위를 기록하고 있는 20대 지지율과 학생층 지지율이였다.

언젠가 저 청년들처럼 국민의 눈이 틔일거라고, 여러 불순물들을 걸러내면 교섭단체 지위는 박탈당하더라도 국민의 힘으로 똘똘 뭉쳐 진짜 보수당을 이 땅에 뿌리내리게 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었다.

그렇게 죽음의 계곡을 건널 준비를 마치고, 없는 살림에 틈이 날 때마다 정당 후원금을 보내고, 없는 재능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홍보 이미지를 만들고,

그마저의 여유도 없는 사람은 틈틈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며 정치인이 미처 달래지 못한 지지자들의 마음을 달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 생각은 인정하며 단결해갔다.

그랬다. 무당층이였지만 유승민의 패기를 보고 반한 사람들, 스스로가 보수임을 알지만 친박, 친이의 행패를 보고 도저히 저런 모습은 지지할 수 없다며 좌절했다가 유승민을 보고 희망을 찾은 사람들, 그 외 대선토론을 보고 다른 후보를 지지하다가 마음을 돌린 사람들까지.

출신에 따라 생각이 달랐지만 우리는 싸우지 않았다.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배려했다.

그게 민주주의고, 지지자부터 지키자는 움직임이였다. 하나부터 열까지 부끄럽지 않은 지지자가 되자는 의지를 느꼈다.


자부심도 강했다.

언제든 개혁보수로 대표되는 새로운 보수가 변질되거나 실패할때는 예전처럼 정치 무관심층으로 돌아갈거라는 패기로,

아픈 마음에 감성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이성을 붙들고 정신차리자는 다른 지지자의 말에 박수쳐줄 수 있는 사람들,

그런 깊이와 심성을 가진 일반인들,

그렇게 평범하고도 대범하기에 자랑스러웠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런 사람이기에 바른정당 지지자임이 자랑스러웠다.

언제라도, 누구라도 원칙과 소신을 꺾은 사람에게 지탄을 가할 수 있고,

“그러는 당신은?” 이라고 물을때마다 자랑스럽게 유승민이라는 사람의 이력을 내세울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했으며

“바른정당 지지자”로서의 자아인식이 자랑스럽게 우리의 가운데에 자리할 수 있었다.

이게 진보이기 쉬운 수많은 20대 청년들이 바른정당을 지지했던 이유이며, 그들이 바른정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선거에 출마하고자 했던 이유다.

자랑스럽고 당당하니까.


사실 바른정당 지지자이기는 정말 쉽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의원수가 탈당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도 적었을 뿐더러, 자유한국당이라는 긴 역사와 티케이 텃밭을 자랑하는 블랙홀이 언제나 정당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고, 지지율도 20프로대를 넘겨본적이 없었다.

나이든 보수지지자들에게는 배신자 논리로 공격당하고, 진보층에게는 이용당하거나 자한당과 똑같은 취급으로 프레임이 씌워지기 일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랑스럽게” 바른정당 지지자 임을 자처했다. 왜? 어떻게? “줏대와 소신”이였다.

박정권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할 말을 다한 소신,

청와대의 사퇴 요구에도 버틴 줏대,

홍준표와 같은 저질 세력을 지지하며 후보직을 내려놓을 수는 없다는 소신,

당내 수많은 의원들의 탈당러쉬에도 지지자와 국민을 바라보며 버텨내는 줏대.

머리로나 가슴으로나 우리가 지지하는 그분의 행적과 생각이 자랑스러웠고, 그분을 지키는 우리에게도 같은 자세가 필요하다 믿었던 것이다.

줏대와 소신. 우리의 소신이 허용하는데까지 새로운 보수정치를 지지하고, 그 길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힘들든 그분의 곁을 지켜드릴 용기와 줏대가 있었던 것이다.

많은 청년정치학교 출신들도 그러한 생각으로 정치일선에 뛰어든 거라고 믿고 있다.

자유한국당이나 민주당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바른정당 출신으로서 그들이 출마한 것은

한번 품은 뜻은 끝까지 지키는 자세를 갖고, “이 세상 한번 깨끗하게 내 스타일로 바꿔보겠다”라는 소신과 용기의 결과라 생각한다.


안철수가 대표로 있는 국민의당과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개혁적 보수세력과 합리적 중도세력의 결합”이라는 설명으로 합당을 단행했다.

합당과정에서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표가 수차례 합당 결심을 내리지 않았다는 말로 신중함을 견지했지만,

수많은 보수통합 논의과정과 탈당사태 때는 그렇게 신중해보이고 그렇게 소신을 지킬 것처럼 이야기하던 의원들이

유독 국민의당과의 합당과정에서의 신중함에는 비난을 쏟아냈다.

합당을 협박하며 주워담을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내고,

‘합당은 정체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하고 자한당으로 떠난 의원에게는 금수저니 마마보이니 역량이 그정도라느니 하는 비난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조급함과 흥분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

당장의 지지율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을 앞지르는 20프로대의 지지율을 보고 흥분한 것인지, 그들이 외치던 개혁보수, 소신, 합리적 태도 등은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통합하면 이렇게 행복할거에요”하는 망상만 들어놓기 바빴다.

지지층은 대다수가 연이은 탈당에 지쳤었고, 온라인 상에서 함께 뭉치면 무언가 대단한 일을 이룰듯이 이야기하는 국당 지지층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갔다.

아무도 제동을 걸지 않았다. 다들 합당하면 쓰여질 아름다운 동화를 늘어놓기 바빴다.

딱 한사람. 유승민 빼고.


이제 그 바른정당 지지층에게 이야기하려한다.

더이상 바른미래에서의 성공이 개혁보수를 지키는 길이라 착각하고 앉아 있을 자신이 있는가?

마냥 당대표로 그 자리에 앉아있다고 해서 그 당이, 그 개 잡탕같은 이념도 없는 기회주의자와 오만덩어리 당이

당신들 개인의 “첫” “줏대와 소신”에 부합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가?

수많은 20대와 청년들이 바른미래당 지지를 철회하고 빠져나갔다.

나처럼 아직도 수많은 젊은 보수세력들은 현실논리를 느껴 자유한국당을 지지할까 하며 치우치다가도 처음 가졌던 소신에,

1년간 유승민과 바른정당을 지지하며 가졌던 자부심에 대한 추억에 갈등하고 괴로워하고 있다.

단순히 20대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개혁보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바른미래를 지지할 수 없음에 괴로워하고 자한당이라는 힘의 논리 앞에 괴로워하고 갈등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한당 지지층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힘있는 정당 속에서 합리적인 시선을 기르고, 보수의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체화하며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건널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전한다.

수많은 바른정당 출신 지지자들과 유승민 대표에게 건네고 싶은 말이다.

우리가 죽음의 계곡을 건너고, 괴롭고 아픈 마음을 질질 끌면서 지키려 했던 개혁보수가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

개혁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청년들의 지지를 탐낸 무도하고 추악한 무리들에게 사기당했다는 것이 자명해져 가고 있다.

본인들 스스로에게 물어달라.

“과연 나는 이 당의 지지자임이, 당원임이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답 또한 선명하고 분명할 것이다. 그렇다면 늦지 않았으니 이 당에 침뱉고 떠나달라.

공개적인 움직임으로 이 당은 정답이 아니라고, 현실논리 앞에 무릎 꿇으려면 그간 수많은 자한당과의 통합을 그렇게 고통스럽게 견딘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외쳐달라.

움직임으로 꿈틀댈 시간이 오고 있다.


이준석이 출마하고, 수많은 바른정당 출신들이 출마함을 모르는게 아니다.

그 사람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그런 논리로 당에 남고 당을 지지하는 것을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 역시도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

안철수와 국민의당 계열에 붙어먹으며 그 더러운 표까지 아득바득 긁어모으며 정치하고 싶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착한 얼굴하면서 갈등 봉합하는 모양새 만들고 현실 정치해라.

우리가 고작 구의원한명, 시의원 한 명 한 명을 세력이라 부르면서 그정도 힘에 의지하고자 이 길 걸어왔는가? 그정도 패기와 용기도 없는가?

그들의 당선은 그들의 몫이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그들이 언제 등돌릴지, 언제 소신이라는 허울좋은 구실로 배신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그땐 할말이 없다. 당연한 거니까.

당당하고 자신있다면, 패기와 용기가 있다면 최소한 바른미래 당원 누구가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으며 그의 행태를 비판한다는 목소리라도 내야하지 않을까.

그러한 용기와 결단을 보여달라. 유승민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움직임을 지켜볼거다. 지지층이든, 유승민이든, 바른미래 국회의원이든, 개혁보수세력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들은 더이상 개혁보수를 지키는 사람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간주할 것이다.


너 하나 그래서 무슨 소용이냐고?

그래 나같은 기준을 갖고 떠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한번 두고보자.

수많은 개혁보수 정치인들과 지지층에게 전한다. 초심을 찾자. 우리를 정의하는 가장 중심된 이념과 사고방식을 지키자.

보수를 지키고, 패기와 줏대를 지키고,. 우리의 소신을 지키자.


지도에도 없는길을 가는 수많은 동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구 바른정당 지지자, 현재 무당층 및 개혁보수 지지자 올림.




ㅎㅎ....미리 말했듯이... 마무리가 공감으로 이어지기엔 좀 거칠고 공격적이지?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예스도 노우도 뭐라 말 못할 애매함을 느껴

그치만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많이들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을 거라 생각해


어제 짧막한 게시물로 언급했지만 갤주 뵈러 김/주/범 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갔어

나는 갤주 터전 근처에 살아서 운이 좋은 것 같아ㅋㅋㅋ

근데 금~토욜 동안... 수희누님 기사도 나고, 박벨도 무소속 출마까지 언급하며 기자회견하고, 등등등... 개판 오분 전을 알리는 기사가 막 쏟아졌잖아

그래서 착잡한 마음으로 왔고 갤주를 가까이서 봽는다면

대표님도 목소리를 내달라는 요구까진 못해도

대표라는 그 자리상 시원히 말할 수 없는 위치인걸 너무 잘 알지만 그 침묵에 답답해하는 사람도 있다, 대표님 생각을 알고싶다

이런 말이라도 해보고 싶었어

사실 나도 정말 많이 답답했고, 참았거든

갤주가 말을 하기 어려운 위치라는 게 답답했고, 그 속은 얼마나 타들어가고 힘들까를 생각했고,

그렇지만 차라리 대놓고 티를 한 번 제대로 내줬으면 바라게 되는게 답답했어

나 원래 쑥스럼을 많이 타서 갤주를 그렇게 많이 뵙고도 아직도 갤주가 악수 걸어오시면 얼른 잡고 얼론 놓고 그런 타입이었는데

어제는 악수를 하며 몇 초를 말없이 가만히 있었어

그리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갤주는 너무 밝게 웃고 있었고....

그 자리도 앞으로 잘해보자 하는 으쌰으쌰 분위기의 개소식 자리였고....

희망을 말하는 그 자리의 의미와 분위기, 의연하고 꿋꿋한 갤주의 태도와 아무 일 없단듯한 웃음,

찰과 갈등한다고 기사가 막 나가지만 통합 초반이니까, 그리고 정치란게 오늘 죽고 못살다가도 내일 원수가 될수도 있고 그런 판이라고, 가볍게 진화에 나서는 모습,

우리당이 잘돼야 한다는 호소,

약간 딴소리일 수도 있지만 당은 싫지만 절로 3번으로 당선을 바라게 될 만큼 인물이 괜찮았던 눈 앞의 시의원 후보까지,


무거운 얘기를 도저히 꺼낼 수가 없었어 어쩌면 당을 깨면 안되냐고까지 연결될지 모르는데

갤주도 차피 모를 얘기도 아닐텐데 싶은 생각도 있었고

환하게 웃으며 어떻게든 희망을 만들고 전파하려는 갤주를 앞에 두고

당의 현재 모습과 우리의 심리에 대해 얘기하려는걸 상상만 해도 눈물이 울컥 차오르려 하더라


그래서 작별인사의 순간까지도 그 분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화이팅하시라는 것 밖에 없었어


통합 초기라서, 원래 공천이란게 지랄맞은 거라서, 원래 정치는 변화무쌍해서,

라는 다독거림도 틀린 말은 아니지

하지만 나는 그냥 찰스와 아이들에 대해서 사상적으로 혹은 이념적으로 실망한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실망한 게 아니라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실망해서,

그 비합리성에, 무원칙에, 무상식에, 무논리에, 비예의에, 정말 그 인간성이란 것에 대해 실망해서

앞으로 저들과 같은 당을 하고 갤주가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소름끼치게 싫어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

암튼 나는 또 자꾸 이렇게 무거운 글을 쓰지만ㅡㅡ;;.... 뒷타자들은 그런 눈치 보지말고 가벼운 글 뻘글도 많이많이 써달라는 염치없는 부탁을 하며 마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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