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 한다고 쇼룸에서 4월초 금요일이 될텐데 괜찮냐고 얘기하길래

그때로 비행기랑 숙소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날짜 발표됐는데 3월말로 바뀜

똑바로 얘기하라고 ㅡㅡ

저번에 팀B 센슈락도 당첨됐는데 쳐못가서 연차조지고 바로 감

장소가 칸다쪽이라 칸다역 근처에 있는 아무가게나 들어감

점심으로 카라아게 정식 700엔짜리 조짐 꽤 맛있었다

체크인시간 좀 남아서 돌아다니다가 체크인하고

이벤트 장소 갈 준비한다음에 걸어서 감

구글맵 보니까 걸어서 5~10분거리라 금방이겠지 했는데 좀 해맸음

어떤 여자 스태프가 서있길래 여기구나 싶어서 드가니까 축전화환 입구에 있었고

저기 문 앞에 여자 스태프 서있어서 표확인이랑 신분증검사 했음 그러고 들어가니까

안에는 이런 느낌의 장소

이걸 드링크비 600엔 쳐받네 아오 ㅡㅡ

1부 시작이 4시였고, 2부 시작이 6시반 시작이었음

1부때는 자리가 거의 맨뒤길래 보이겠나 싶었는데 극장보다는 작아서 그래도 꽤 잘 보였음

자리가서 앉으니까 낯익은 오타들 있어서 인사하고 극공때 서있던거 생각난다고 키득거리면서 있었음

헤어메이크는 레낫치가 해주고, 드레스는 오사레컴퍼니에 맛츠상이

1부는 이런 느낌

등장하는데 개이쁘네 생각들더라 ㅋㅋㅋㅋ

1부가 천사컨셉이었던거 같음

나오면서 인사라도 하면서 뭘 해야되는데 걍 나오자마자 바로 노래부터 2곡 달리고 시작함 ㅋㅋㅋㅋ

그래가지고 다들 벙쪄서 걍 웃음터짐 ㅋㅋㅋ 레스도 겁나받음

영통때 이벤트때 뭐하냐고 물어봤었는데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니까 노래 많이 부를거라고 해서 얼마나 부르냐고 하니까

10곡 ㅋㅋㅋ 게스트는 있냐니까 있다는데 누군지는 말안해줬었음

그래서 게스트로 나온게

2번째 노래 끝나고 즌이 나왔음

1부 세트리스트는

1.好き好き好き

2.夜風の仕業

MC with ずんちゃん

3.あの夏の防波堤(촬영)

4.青春"サブリミナル"

5.ラストノートしか知らない

MC〜ビンゴ大会

7.MajiでKoiする5秒前

8.かわいくてごめん

MC

9.となりのバナナ(촬영)

10.ハート型ウイルス(촬영)

お見送り

방파제는 콘서트 때 한번 듣고나서 빠졌다고 넣었다고 말했음

전부 앙케이트 곡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거나 운영이 넣은것도 있는거 같았음

처음에 입장할때 이거 주길래 뭐지?했는데

아야난 이벤트때 엠씨로 나가서 저거 했었는데 자기도 이번에 해보면 재밌을거 같다고

해가지고 이거 골랐다고 함

1줄 빙고되면 5명한테 선물주는건데

1,2,3등한테는 그라비아 체키에 닉넴적어서 사인

4,5등한테는 굿즈에 그냥 사인만해서 주는거였음

굿즈중에 이거에 사인해서 주는거였던거 같음

빙고하는데 시벌 왜 난 숫자도 안나오는거야 했는데 바로 끝나버림

저 5명한테는 나갈때 오미오쿠리 전에 사인해주고 바로 받던데 개부럽 씹

1부 끝날때쯤에 즌이 2부에 나올지도~ 이러길래 나오겠구만 이생각했음

그리고 1부 끝나면서 오미오쿠리는 극공때보단 길게 얘기했던거 같음

그렇게 1부 끝나고 맞은편에서 시간떼우고 있는데 즌쿠루, 레낫치, 맛츠상, 매니저 나오더니 바로 옆건물 들어가서

즌쿠루 사진찍어주길래 멀리서 구경함 ㅋㅋㅋㅋ 개꿀

인스에 올라온게 이거 ㅋㅋ 이거말고도 더 있음

시간좀 때우다가 2부 시작전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2부가 히메사마 컨셉이랬는데 뭔가 1부랑 2부랑 바뀐거 같은(?)

2부는 이쁘기도 이쁜데 겁나 커여웠음 ㅋㅋㅋㅋ

2부는 나오자마자 인사부터 하고 노래 시작함 ㅋㅋㅋ

인사하자마자 다들 웃음터짐 ㅋㅋㅋ

이번에도 노래 2곡 시작하고 게스트 소개한다길래 나온게 역시 즌

마나카 보쿠타이 아니었으면 나왔을지도? 좀 기대했는데 이녀석

2부때 짜증났던게 꽤 앞자리였는데 머가리 겁나 큰놈이 내 바로앞에서 쳐가려가지고 보는게 1부때보다 개빡셌음 아 ㅡㅡ

이건 그나마 덜가려진거라 올림 나머지는 짹에서 퍼온걸로 대체함

2부 세트리스트는

1.コイントス

2.記憶のジレンマ

MC withずんちゃん

3.ハピチョコ

4.わたしの1番かわいいところ

MC

5.DIAMONDS

6.渡良瀬橋

7.わるるん(촬영)

MC〜質問コーナー・抽選会

8.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촬영)

9.流星群

MC

10.overtake

撮影タイム

お見送り

이벤트 시작전에 앙케이트로 듣고 싶은 노래, 궁금한거 받았었는데 내껀 노래만 걸렸음

추첨회도 했는데 역시 1부랑 마찬가지로

1,2,3등 닉넴 적어주는 체키였고 4,5등은 걍 체키

이건 번호 뽑아가지고 했는데 내가 앉은 줄에 2명이나 불리길래 기대 좀 했더니 역시나 안걸림 ㅡㅡ

즌이랑 같이 노래부른게 한 3곡정도였는데 노래부르다가 중간쯤에 울더라

즌이 이제 이적하는게 2달밖에 안남아서 그런가 감정올라온듯했음

2달밖에 안남았지만 많은 추억 쌓아야겠네요 이러는데 뭔가 서운하던

즌이 거의 전용 사진사였을정도로 사진 찍어주고(이건 룽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꽤 그런거 같던) 집에도 놀러가는 사이었으니 그럴수밖에..

그리고 질문코너에서 내 기억에 남던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친한 멤버는? 이거 있었는데 오린이라고 했었음

끝나고 나서 좀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프로젝터 내려오길래 싶었다 오시라세인가 싶었다 시벌 ㅡㅡ

사진 여러장 보여주면서 한 15분정도 토크하고 끝냄

토크하면서 다음에 언제할지 모르겠지만 또 하고싶네요~ 이러는데 다시 할랑가 모르겠네

2부도 마찬가지로 오미오쿠리로 마무리하면서 나오니까 8시 넘었던거 같음

* 여담

마마룽 오셔서 처음 봤는데 쿠루룽이랑 안 닮았음

레낫치는 마스크를 껴도 빵빵해진거 다 티남

스태프가 여자밖에 안보이던데 원래 이랬나 싶었음 (드링크비 받는 새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