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장 올렸는데 최대첨부할 수 있는 사진갯수가 30장까지라 노에 나온 29장만 올림. 딱 턱걸이네 ㄷㄷ

[포토로그 내용] *낱개로 올렸으나 본문 내용 종합함.

오늘은 포토로그가 풍부한 날.

어제 카니치와의 사진을 잔뜩 싣고 가겠습니다!

비슷한 사진도 있는데 전부 다르니 기대해주세요!

어제는 사진 많이 찍었어요.

메이크업을 하면 너무 짙어서 그런지 다들 "얼굴 바꿨어?", "에, 만지작거렸어?" 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말야, 잘 생각해 봐요. 이걸로 완성형이라고 한다면 좀처럼 끝나지 않잖아?

그렇게 생각하죠? 억지로 그런 거 말하면 자기긍정감이 떨어져요.

에, 무슨 얘기하고 있었지? 그럭저럭 뭐든 괜찮아요.

일단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어제 카니치도, 무대에서 보는 풍경도, 노래하고 춤추는 멤버의 옆모습도 모두모두가 정말 반짝반짝 빛나고, 예쁘고, 여리고, 쓸쓸해서 사랑스러웠어요. 아이돌로서 저는 너무 뭐랄까 이렇게 된 것은 좋지 않은 것일지도 몰라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이렇게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정말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생각해요. NGT를 너무 좋아해. NGT 멤버들도 스태프 여러분도 팬 여러분들도 NGT와 관련된 모든 분들의 아빠도 엄마도 정말 좋아해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