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건 그냥 아무근거도 없는

나혼자만 생각하는 개뻥상상이야.

약효떨어질때 감정적으로 우울하고 불안해지는게 

거슬리는 사람들에게 근거없는 지푸라기 던지는거니까 알아서 생각하길.

1.

복용후 고양감,안정감이 생기고 약효가 떨어질때 불안 우울등이 생김.

(심하진 않고 그날그날다르긴 함)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기울기가 클 수록 심한 것 같음.

그래서 페니드는 점점 안쓰려는 추세라고 의사샘이 말했음.(이것만 팩트)

2.

자, 이걸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우리가 평상시에 일반인보다 불안과 우울정도가 심하다면,,,,

내가 생각해낸 방법이야.

고양감,안정감 그런 긍정적인 부작용이 왔을 땐 파도타듯이 차분히 타서 올라가.

"도와줘서 고맙다 콘서타야 차분히 올라갈게." 하면서 올라가는거야.

그리고 다시 급하게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불안 우울, 과거의 잘못같은 감정은 

"어차피 내 감정이 아니야 약 때문이야. 내 마음은 내가 정해."

"내마음은 원래는 조금긍정이야.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으셈"하면서 살짝 외면해버리는거야.

3.

나는 요즘 이래왔고 이게 나를 끌어올리는데 일정부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근데 필요이상으로 너무 끌어올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되겠지 난 그건 싫다.

하여튼 개소리임 알아서 거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