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 200이상 차이나고 투력은 10배 차 나니깐

평타교환 하면 나는 한방에죽고 적은 빗금만큼 달음.

메인딜러 필살기가 아니면 서로 평타 주고 받는게 내 입장에서는 엄청 치명타임. 도저히 딜교가 이루어지는 구조가 아니고 고기방패들도 각미라나 아세스급 아니면 아예 무적있는 애들로 구성해야 함.

탱컨데 댐감이 없거나 무적기가 없다? 그냥 못쓰는거라고 봐야하는듯.

탱커들이 희대의 똥꼬쇼로 몇초 벌어주면 그걸로 이반달린 렘이나 제롬 팔머지원 받은 각벨같은 애들이 쇼타임 벌이는거지, 조금이라도 어그로 튀면 누워서 리트하는게 일상 다반사.

또 5부대 전부 나와서 상대해야 하니깐 피로도도 장난 아니라서 이때즘부터 토란 치즈니 뭐니 알아보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함.

리베르타도 그냥 성능 좋아서 올려둔거긴 한데 메히라로 날먹할 수 있는거 겔에서 알려줘서 잘쓰고 있지만, 사실 날먹이 전혀 아님.

쓸수 있는 진형도 미묘하게 까다롭고 후열 견제 많으면 메히라 터지는건 순식간이라 진형 봐 가면서 가장 먼저 트라이 시도 해 보게됨.

물론 통하면 애들 바보되서 아무것도 못하쥬? 시전할 수 있어서 재미는 있는듯.

물론 지금 겁나 덱 깎아 가면서 올라가는 중이라 지금 내 풀 구성중에 투자 하면 좋거나 혹은 추가하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영웅 있으면 추천 부탁함.

일단 나도 보고 있는게

- 잔다르크? 튼튼하지 않을까?
- 다빈치의 메즈기면 좀 나을듯?
- 그리즈는 단단할까?
- 아르나 9가구 찍으면 렘 터지는거 스트레스 줄거 같은데..
- 플로라 나올때 마다 초록 가루 맞는거 너무 스트레스인데... 대응 방법 없을까? 각에이츠가 답이라곤 하는데 명함으로 대응 가능하나?

주로 시간 벌어주는 애들 찾고 있음. 대세가 아니더라도 스테 미는 과정 쾌적하게 만들어 주면 좋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