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해야 되냐 지친다

심지어 가족 문제는 관심이 없어 알콜중독 수준이고 힘들면 술 마시려 하시거든

남들한테만 잘하고 최근에는 남도 가족도 관심없음

가족이 힘들면 힘내자 말로만 하고

행동은 다 엄마랑 나한테 떠 넘김

그런데 본인이 밥먹을때 같이 안먹으면 삐지고 화내고

가족이 화나고 울면 어쩌라는거야 그래서 이런식임

그런데 아빠도 힘든거 아는데 아빠는 힘든걸 표현을 안하고 담아둔다

병원도 안가 약도 안먹어

근데 사람 감정은 못 숨긴다고 그게 다 겉으로 들어나

글서 엄마가 이혼을 하자고 햇더니 아빠가 니 혼자 법원가서 하라 ㅇㅈㄹ 하더라

이런경우 어케해야 되냐 지금 맞춰주고 산지가 몇십년 됫는데 말야

아빠만 뿔퉁 하고 기분 더러운것 처럼 잇다 요샌 말도 안함

그나마 특별한 날이나 돈 들어올때 건강 좋아질때 지 기분 좋을때만 대답하고 뭘 하자고 하고 그외에는 무조건 뉴스만 보고

뭐 변화가 없어 

그렇다고 변화를 허락 해주지도 않고

어케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