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학번 이전에는 센터 포드 고대
가드 연대 진학의 기조가 뚜렸했다고 본다
물론 19학번은 골짜기학번이라 논외로 친다
키큰 센터위주의 고대가 무난한 승리예상했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연대가 앞선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최근3~4년간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짜릿한 승리를 챙겨갔었다
왜 그럴까에 드는 생각은 마땅한 볼헨들러 1번감의 부족
이두원 문정현등 키큰 센터 포드를 확보한 고대는 마땅한
가드자원을 찾던중 성대 연대썰이 돌던 박무빈을 주시하고 대쉬를 결정
물론 이때 김태완 이라는 준수한 1번을 찜해놓고 모 아니면 도 심정으로 올인했다고 본다
연대 이정현을 신민석과 함께 저울질했던 아픈과거도 생각 났을거라고 본다
이정현은 중요한 경기때 자기역할을 하면서 승승장구했고 가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봐
그런데 이제는 가드라고해서 꼭 연대만을 센터라고해서 꼭 고대만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입학후 4년간의 생활도 눈여겨본다고 한다
대학보내고 부모들이 농구이외에 시달리는 학교는 점점 인기가 식을테고
결론은 암암리에 고등학교 부모들이 소문을 듣고 학교판단의 기준을 삼갰지
스카웃이 경기력의 80%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농구는 빠르게 실력이 향상되는 종목이 아니라서 더욱 그렇다

농구관계자들은 학부모들에게 인기있는 대학이 무었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그리고 스카웃에 올인해서 학교레밸을 높이길 바란다

참 요즘 박무빈갤 되었던데 2019년 6월25일 갤이 생각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