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을 켜보자.

낫 세가, 세가가 아니다.

이 게임은 R 엔진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며

제타 팀이라는 개발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제타팀에서 제타가 뭐냐면

위의 로고에도 그려져있는 이렇게 생긴 년을 말한다.

내 기억으로는 소닉에 이런 년이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팀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것 같다.

참고로 저 년 기계라서 박히면 석유 나오고 그런다.

사실 제타가 신스임. ㄷㄷㄷ

하지만 연재는 테일즈로 할 거다.

이렇게 생긴 양? 양인가 이거

양 새끼들이 약물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 같다.

그 때 적들이 몰려왔다.

사실 내가 소닉을 겉핥기로만 해봐서 에그맨의 부하들인지 그냥 기계들인지 잘 모른다.

적들에게 붙잡혀가는 소닉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

참고로 제타는 소닉캐 아닐거다 아마도.

미사일이 날아온다!

실험하던 약물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데

화학 작용으로 피어오르는 분홍색 연기가

기계들을 발정나게 만들어버렸다.

최음가스였나보다.

스테이지 1탄, 첫번째 장소는 에그 모험가란다.

안녕 친구들, 테일즈에요!

내가 왜 화면을 아까부터 잘라서 보여주냐면

캐릭터 체력창을 남자 성기 모양으로 해놨거든.

참고로 여자 캐릭터는 체력창이 자궁관 처럼 생겼다.

존나 어썸하다.

이렇게 생긴 몬스터들을 잡으면 되는데

A키가 공격, S키가 점프, D키가 폭탄이다.

야겜이라서 그렇지 이 게임 타격감 장난 아니더라.

저건 폭탄 쓰면 나오는건데 도트 감성 개오짐.

야한 부분 지우고 올려도 재미있었을 것.

그러다가 이렇게 몹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서

결국에 붙잡히게 되면

이런식으로 당하게 된다.

설마 이것도 짤리지는 않겠지? 그나마 건전한 짤인데.

짤 표정도 이런식으로 바뀜.

-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