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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새롭게 등장한 수초어항의 트렌드 - 팔루다리움, 리파리움 -2-

유류류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20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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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0년도 이후


1) 혼자 감상하던 것을 함께 공유하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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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새롭게 추가된 레이아웃 재료들 중 대표적인 수석들, 황호석(상), 청룡석(하)>

(왼쪽부터 차례차례 등장하며 각 수석들이 등장할때마다 모두가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초들이 수입되기 시작했고, 특히 음성수초의 종류가 다양화되었다.)


이렇게 하나의 작품으로 가치를 얻게된 수초어항이 일상 생활에 점차 확대되기 시작합니다.

집에서 취미생활로만 하시던 분들이 사무실로, 가게로, 내부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흐름은 수초어항에서 사용되는 수초를 비롯한 레이아웃 재료에도 큰 상업성을 불러일으켜

다양한 유목과 수석들이 수입되기 시작해 기존보다 한층 더 다채롭게 레이아웃하기 쉬워졌습니다.


잠깐 말씀을 드리면, 황호석이 수입되었을 땐 모두가 열광하며 황호석을 썼고 ㅋㅋㅋㅋ

청룡석이 수입되었을 땐 모두가 너나할 것 없이 청룡석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뭐 그 이후로 계속 새로운 수석들이 수입되곤 해도 황호석이 처음 수입되었을 때의 인기는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그 이전에는 수족관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건 화산석과 목화석이 대부분이었다니까요? ㅋㅋㅋㅋ

뭐 편석이 일부 업체에서 팔리긴 했지만, 지금도 잘 쓰는 편이 아니잖아요? 그때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죠?

스마트폰의 발달, SNS의 확대로 전세계인들이 함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취미 이상의 영역으로 저변이 확대되기 시작한 수초어항이 더욱 더 쉽게 전 세계의 사람들과 쉽게 공유됩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별스타그램의 등장은..


2) 하드스케이프라는 개념을 가지고 온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대거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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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 2013년 IAPLC 수상작 1위. Truong Thinh Ngo (VIETNAM)>

(2013년도, 어항 속에 제대로된 풍경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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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9. 스리랑카의 열대우림. 재료가 넘쳐난다..>

(체리바브의 고향)


2번째 요인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정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바로 하드스케이프 라는 개념이죠.


지금으로부터 4~5년전,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수초어항에서 하나의 큰 물줄기가 되어 들이닥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큰 물줄기냐구요? 그들의 집 뒤에 있는 열대우림에선 유목과 돌이 무한정 넘쳐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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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0. 그들의 성형기술의 최고 걸작품. 바로 분재유목>



하지만 그것뿐이 아닙니다. 이들은 돌과 유목을 성형해내는 화려한 기술도 탑재해서 옵니다


기존의 수초어항의 트렌드는 수초와 수석, 유목을 조화롭게 배치한 네이쳐 스타일이 중점적이었으나

여기에 동남아시아 사람들의 참여로 네이쳐 스타일에 한 폭의 풍경을 넣은 듯한 디오라마스타일이 펼쳐집니다.

그 결과 수초어항의 레이아웃이 훨씬 더 디테일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층 더 저변확대를 이끌어내죠. 멋진 기암절경들이 가득한 풍경이 어항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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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1. 하드스케이프의 예>

(하드스케이프의 개념의 확립되면서 사전작업이 크게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이들의 등장으로 디오라마 풍의 레이아웃이 시작되며 하드스케이프의 중요성과 작업시간이 배로 증가하게 됩니다.

그 전에는 기존의 레이아웃 스타일면 하루 반나절이면 수석과 유목배치를 모두 끝내고,

수초 식재까지 다해서 물채우고 있을 시간인데 디오라마 풍은 하드스케이프만 몇 일, 몇 달까지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어쨋거나, 현재 많은 분들이 하드스케이프가 무엇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이 분들의 등장 덕분에 용어 정립이 되고 개념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등장은 기존에 수초어항을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딱히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습니다.

기존의 매니아들은 초기 레이아웃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수초를 잘 길러내는 것에 큰 목표를 두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기저기서 많은 볼멘소리가 나오곤 했습니다. 저걸 어떻게 따라하냐구요 ㅋㅋㅋㅋ

저렇게 오래걸리는 하드스케이프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등등


하지만 일부는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지금의 주요 수초어항 컨테스트에서는 기존의 네이처스타일에 이런 디오라마 풍이 적절히 혼합된 레이아웃들이 상위권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어휴 꼰대들...따라하지 못할거면 인정이라도 할 것이지)



3) 수초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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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2. 아마노 센세가 사랑한 아누비아스 나나>


3번째 요인입니다.

수초어항에서 사용되는 많은 수초중에서 사람들에게 하나만 꼽으라면 어떤 수초가 있을까요?

물론 제가 그 순위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아누비아스 나나'​를 말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2010년도 이전만 해도

아누비아스 나나는 주요 수초어항에는 거의 안쓰이는 수초중의 하나였어요.

잎은 크지, 또 진한 녹색이지, 성장속도도 느리지.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제가 앞서 말했듯, 그 당시 주류수초는 잎이 작고 붉은 유경수초였거든요. 대체로 로탈라나 루드위지아 계열의 풀떼기들이요.

그래서 아누비아스 나나는 대체로 초보자를 위한 안죽는 수초 라는 인식이 강했고, 이런 목적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그런데 수초어항의 레이아웃을 선도하고 있는

ADA에선 이와구미 스타일 이후로 음성수초를 레이아웃에 자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레이아웃에 즐겨 사용하지 않던 볼비티스, 미크로소리움, 아누비아스 나나를 레이아웃에 자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정하고 따라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최근에 부세파란드라에서 크게 빵! 터졌죠.


(물론, 아마노 센세는 이와구미 등장 이전에도 물론 사용하긴 했으나,

어떻게 하면 이 수초를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나온 레이아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재조명을 받고 대박난 수초가 바로 리시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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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3. 부세코인으로 불리며 엄청난 값어치를 자랑하는 부세파란드라의 야생환경>


이런 수초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자연환경에서는 건기에는 물 밖에서 수상엽으로,

우기에는 물 속에서 수중엽으로 자라나는 식물들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쓰기 시작하는 이런 수초들이 수중과 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합니다.



4) 어항의 한계 탈피


그리고 바로 4번째,

점차 수초어항이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일상 생활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의 머릿 속에 공통점으로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어항의 크기가 수초어항의 전체 사이즈를 결정짓는 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을까?

왜냐하면, 이제는 사진만 보고 평면적으로만 수초어항을 감상하지 않거든요.

직접 수초어항을 보면서 입체적으로 감상하게 된 시기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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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4. 2011년에 aquascaping.com 에 게시된 사진. 점점 수면 위로 나오기 시작한다>



이게 바로 수면 위로 확장된 레이아웃의 시발점입니다.

일부러 유경수초들이 수상엽을 내도록 유도를 한다던가,

유목 전체를 어항에 넣지 않고 절반만 넣는다던가 하는 식의 시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도 당시에 물갤에서 30큐브 사진을 올리며 유목을 어항 유리면에 걸쳐놓은 적이 있는데

많은 횽님들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던 기억이 있읍니다...그때가 무려 2010년대 초반...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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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5. 최근에 영상을 통해 공개된 ADA의 테라리움>

(팔루다리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앞서 말했던 2010년 이후 4가지의 요인들이 한데모여

수면위로의 확장을 불러일으키는 태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팔루다리움과 리파리움이라는 스타일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이전에는 사진 카메라의 액정에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어항의 사이즈가 곧 하나의 프레임이었으나 이제는 사진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감상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온 것이죠.


물론 아직까지 IAPLC를 비롯한 세계적인 여러 수초어항 레이아웃 컨테스트에서는

정면에서 보는 수조의 크기가 하나의 프레임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전세계의 사람들을 비교하려면 꾸민 수초어항을 사진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생각해보시면 왜 이럴 수 밖에 없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어항 밖으로 나오는 팔루다리움, 리파리움의 경우는 어항 외부까지 사진의 프레임을 확장해 촬영하게 되는데

그러면 불필요한 배경이 들어가게 되면서 오히려 사진을 통해 수초어항의 집중도나 디테일을 잡아내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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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6. 이렇게 등장한 나의 수조>

(사진 속 어항의 퀄리티가 갑자기 훅 떨어지며 현실로 돌아온다ㅋㅋㅋ)



 하지만 아쿠아 스케이프, 하드스케이프 레이아웃 컨테스트 같이 하드스케이프나 레이아웃 실력을 다루는 경연장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채점해 순위를 매기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어항 사이즈를 넘어서는 레이아웃이 나오고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물 속에만 있던 유목과 돌, 수초들이 수면 밖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이런 흐름은 현재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그 결과 리파리움과 팔루다리움이라는 개념이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단순히 아쿠아리움과 테라리움의 개념이 합쳐져서 생긴 것인가요?

팔루다리움과 리파리움은 그동안 많은 요소들이 합쳐져서 생겨난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ㅋㅋㅋ



ps. 어쨌거나, 수초어항을 하는 것은 점점 더 편리해지고 스타일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10년 전에는 이렇게 저렴한 외부여과기가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고 조직배양수초가 나올 것도 예상못했습니다.

당시에는 3자에 헤어그라스 한 포트 사서 한 촉 한 촉 분리해서 모내기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ㅋㅋㅋ

10년 후에는 또 다를 것입니다.

무슨 변화가 있겠어? 해도 또 달라질 거예요 ㅋㅋㅋ 그때까지 오래오래 즐거운 물생활 합시다 ㅋㅋㅋ


ps2. 아이고... 무슨 대학교 때 리포트를 쓰던 것도 아니고..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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