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요시모토 흥업의 연예인 양성소 '요시모토 종합 예능 학원 (NSC) 오사카 학교

졸업 39기생에 의한 웃음 배틀 <NSC 대라이브 OSAKA 2017>이 20일 오사카 시내에서 개최됐다.

113개 팀이 참가하여 경쟁, '핀'에서 활동하는 야마노우치가 우승했다. 

(山ノ内, 만 21세 본명 야마노우치 료타)

<츳코미 선인>이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보드에 그려진 그림에 

차례로 츳코미를 넣는 개그로 웃음을 일으켰다.

와카야마 현 출신으로 웃음의 길을 택한 이유에 대해 

" 성우 사쿠라 아야네와 결혼하고 싶어서 접근 방법을 생각한 결과의 속셈입니다"라고 기쁜듯이 말했다.

"아직 팬으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로) 진심으로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조건을 붙이거나,

사쿠라 아야네의 이벤트에는 가본적은 없지만 "목소리와 다리가 퍼펙트 입니다"라고 평했다. 

이벤트 사회를 맡은 타무라 켄지도 "무서운게 왔구만 우회적인 스토커"라며 놀랬다.

야마노우치는 우승 특전으로 3월 5일 다운타운이 MC를 맡고 있는 공연 "요시모토 골든아워"에 출연한다.

출처

- https://www.daily.co.jp/gossip/2017/02/20/0009932693.shtml

- http://www.tokyo-sports.co.jp/entame/entertainment/654133/

==

재밌는 가십 기사가 있길래 가져와 봄

덧붙여서 이것 말고 다른 기사(아래 출처)에서 밝힌 상세한 설명은

입담을 통해 라디오라던가 이벤트 사회 진행을 맡아서

사쿠라 아야네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

무튼, 

요시모토 흥업이면 일본에서 개그맨으로는 알아주는 예능 사무소인데

여기서 우승했다는건 굉장한 재능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음.. 

한번 두고 봅시다 과연 이 친구가 사쿠라 아야네의 남자가 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