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BJ들 왜 철수하는가?

한국 최저 임금은 한달 200만원이다.

별풍선으로 한국인 입장에서는 태국에서

한달 70만원 벌어야 최저 임금이 된다.

별풍선으로 환산하면 12,000개 정도 된다.

태국 BJ들 중에 한달에 별풍선 12,000 못

받으면 철수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동안 태국에 진출했다가 실패하고 돌아간

BJ들은 전부 별풍선을 12,000개 이상 못

받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BJ 앙마는 2월에 태국 화폐 가치로 600만원

정도 벌었다. 한국에서 BJ 앙마가 뭘 해서

600만원 벌 수 있을까? 그래서 BJ 앙마는 다시

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금수저라면 예외가 된다.

BJ 조이노와 BJ 양쭌도 한달에 별풍선

12,000개 이상 받았다. BJ 조이노 같은 경우

유흥으로 탕진해서 돌아간 경우다. BJ 양쭌

같은 경우는 준비 없이 왔다가 돌아간 경우다.

이들은 한국에서 벌 수 있는 것 보다

태국에서 더 많이 벌었기 때문에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국에서 궂은일을

하면 더 많이 벌 수도 있겠다. 그러나

쉽게 돈 벌 수 있는 BJ를 포기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