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화강림 토르
로키를 찾아 토르도 야오로즈계에 찾아옴. 배에서 내리자마자 잇슨보시가 악령들에게 둘러싸인걸 보고 도와줌.
※잇슨보시: 영걸 중 하나. 아마 갤럼들의 본전마다 한명씩은 있을듯.
매우 작은 체구(원본은 키가 약 3cm임. 엄지공주의 남캐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가 특징.
잇슨보시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토르가 로키를 찾는다고 하니까 자긴 잘 모르겟고 주인(=독신)이라면 알지도 모르니까 안내해주겟다고 해서 토르는 쫄래쫄래 쫒아감. 근데 둘이 키차이가 엄청 나니까 잇슨보시가 못 쫒아가고 토르가 지 무용담 얘기에 정신 팔려서 척척 걸어나가는 사이에 둘이 멀어지게 됨
일단 잇슨보시가 알려준대로 본전에 가던 토르는 그 근처에서 마사카도, 카구츠치, 쿠쿠리히메를 만남. 셋 입장에선 못보던 얼굴이니까 경계하다가 토르가 로키 친구인걸 알게됨. 로키랑 이미 한판 뜬 전적이 있던 셋은 로키한테 학을 떼는데 토르는 저 셋이 로키와 싸워서 쓰러뜨렸다고 착각하고 그 로키를 때려눕혔을 정도면 얼마나 대단한 실력인지 알고싶다며 갑자기 임전태세에 들어감. 거기 있는 넷 중에서 유일한 평화주의자인 쿠쿠리히메가 그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는데 나머지 셋은 다 생깜.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가 앞으로 토르를 얻기위해 주구장창 뺑뺑이 칠 강림제사 전투임
여기까지가 전편이고 이 다음이 후편.
쿠쿠리히메 빼고 나머지 셋은 피터지게 싸우다가 어느새 본전 바로 근처까지 이동했고 그제서야 자기가 여기에 온 목적을 기억해낸 토르는 셋을 따돌리고 본전으로 튐. 그리고 바로 카군과 독신을 만나게 됨. 토르는 단도직입으로 로키 어딨냐고 묻고 하는 김에 악령들을 자기네 땅에서 몰아낼 방책을 알려달라고 함. 근데 아스가르드계가 혼싸혼죽 개인플레이가 주류인 동네인걸 아는 독신은 내가 알려줘봤자 너 혼자 힘으론 못한다고 딱잘라 말함. 그 말에 빡친 토르가 독신한테 말 안할거면 억지로 입 열게 만들겠다며 불온한 분위기 풍김. 그러다가 토르가 처음에 잇슨보시 도와줬단걸 알게되고 독신이 고맙다고 하니까 내가 도운건 걘데 왜 니가 고맙다고 하냐며 토르 당황함. 독신이 내 동료를 구해줬으니까 당연 너는 내 은인이라고 하고 그 말에 토르는 로키를 떠올리며 '동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됨. 그리고 천천히 자기네 세계를 생각하면서 토르는 왜 독신이 자기한테 고맙다고 했는지 이해하고, 로키와 함께 아스가르드계에서 악령들과 싸웠던 날들을 회상함.
그러다가 뒤쳐졌던 잇슨보시와 토르가 따돌렸던 셋과도 만나게 됨. 토르가 잇슨보시를 도와줬던걸 그 셋도 본전에 오는 길에 듣고 토르에 대해서 이미지를 고침. 화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잇슨보시를 포함한 본전의 영걸들은 로키를 찾는걸 도와주겠다고 함. 대신 토르도 당분간 이 세계에 머물면서 악령과 싸울땐 자기도 힘을 보태주겠다고 함. 서로 앞으로 잘부탁한다고 인사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됨.
(로키는 일단 본전에 와서 영걸들이랑 한판 싸운건 맞는거 같은데 그 뒤로 본전을 떠나서 딴 곳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음. 이 부분에 대한건 나도 진짜 몰라. 안그래도 토르 스토리 풀렸을때 다들 로키 본전에 있는거 아니었냐는 말 나왔던걸로 기억... 뒤에 프레이야 헤임달 스토리 보면 로키를 모르는 영걸들도 있는데 아마 로키는 본전에만 잠깐 왔다간거라 로키 얼굴도 못본 애들도 수두룩한거 같음. 아마 브륜힐데 즈음부터 로키가 상주한건가 봄)
2. 신화강림 프레이야
프레이야 스토리는 배 위에서 시작함. 얘도 악령들의 배를 몰래 타고온거 같음. 아마 백퍼 토르랑 헤임달도 밀항했을텐데 하긴 생각해보면 아스가르드계-야오로즈계 직항의 정규 해운 루트가 있진 않을테니 밀항 밖엔 답이 없을거 같긴 함. 아무튼 배에 몰래 탄 프레이야인데 얘는 오딘의 정식 명령을 받고 온게 아니고, 프레이야의 실제 목적은 로키를 구하러 온거임. 실제 정식 명령은 이따 등장할 헤임달이 받았고 프레이야는 오딘이 헤임달에게 로키 잡아서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걸 알고 로키 목숨 구해주러 야오로즈계까지 온거임. 솔직히 나도 왜 프레이야가 로키한테 저렇게 후한건진 모르겟는데 뭔가 프레이야가 로키한테 꽂힌게 있엇나봄... 프레이야만 알 듯
프레이야 말로는 로키가 그렇게 튄 후로 아스가르드계에선 로키가 저지른 짓은 있고 처벌받을건 무섭고 하니까 탈주한거라는 의견이 대다수라 오딘도 자기가 아닌 헤임달한테 걔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린거겠지만, 로키한텐 분명 다른 계획이 있어서 간거라고 믿는다고 함. 프레이야는 일단 로키를 자기 동료로 생각하고 있고 아스가르드계에 돌아가면 같이 오딘에게 사과하자고 말할 생각임. 이것만 보면 진짜 둘도 없는 갓성이긴 함...
아무튼 그렇게 밀항하고 오다가 배 안의 악령들에게 들킴. 프레이야는 모른척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당연히 악령은 프레이야를 바다에 던져버리려고 함. 그 순간 프레이야는 자신의 목걸이를 들고 악령들에게 보여주고 그 목걸이를 본 악령들은 프레이야에게 거역할 수 없게됨. 프레이야는 자신의 애정이나 따뜻한 마음이 그 목걸이를 통해 악령들에게도 전해져서 악령에게 숨겨져 있던 사랑과 양심의 마음이 눈을 뜨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거라고 설명하지만 당한 악령이랑 보는 우리는 ????? 할 뿐. 아무튼 그대로 악령들은 프레이야를 공격하지 못하고 프레이야는 안전하게 야오로즈계에 도착함.
※ 참고로 이 프레이야의 목걸이가 브리싱가멘. 로키가 훔쳤고 헤임달이 그걸 뒤쫒아서 되찾아온 그 목걸이 맞음.
배에서 내린 프레이야는 마을을 습격하는 악령들과 그들과 대치중인 영걸들을 마주하게 됨. 마을을 습격하고 있는게 아까까지 배에서 같이 있었던 악령인걸 안 프레이야는 자기의 목걸이를 보여주면서 이 목걸이를 보고 다같이 평온한 마음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사정을 모르는 영걸들 입장에선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음. 영걸들은 프레이야에게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안전하게 뒤로 빠져있으라고 하는데 프레이야는 자기의 목걸이를 보면 악령들에게도 숨겨진 양심과 사랑의 마음이 깨어나 분명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말함. 악령들을 무력으로 쓰러뜨리려는 영걸측과 목걸이와 사랑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프레이야가 대립하면서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게 프레이야 강림제사 전투임.
여기까지가 전편이고, 이 다음이 후편임
프레이야와 영걸들이 싸우는 틈을 타서 악령들이 프레이야를 공격하는데 그 공격이 근처에 있던 새둥지와 프레이야가 함께 데리고다니는 고양이들을 살짝 다치게 함. 물론 그 공격 자체는 프레이야에게 명중했고. 프레이야는 자기가 맞은 공격보다 새둥지와 자신의 고양이들을 다치게 했다는데에 빡치고 저 악령들은 사랑과 양심이 없는 악령들이었다며 갑자기 악령들에게 살기를 내뿜음. 그리고 영걸들과 협력해서 악령들을 전부 처바르고 완승함.
영걸들과 함께 본전으로 온 프레이야는 여기에 왜 왔냐는 질문에 로키를 찾으러 왔다고 대답하는데 마침 독신이 그 자리에 등장함. 프레이야는 독신에게 로키가 어디있는지 아냐고 묻고, 독신은 로키를 알긴 하지만 지금 어디있는지까지는 모르겠다고 대답함. 그 대답에 프레이야는 그 자 보다 먼저 로키를 발견해야 한다고 불안해하는데 그게 이 편에선 말 안해주지만 헤임달임. 프레이야가 불안해하는 모습에 독신이랑 영걸들은 로키를 같이 찾은 후에 보호해주겠다고 약속함. 프레이야는 정말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됨.
(개인적으로 프레이야는 머리는 좀 꽃밭이어도 나쁜 애는 아닌거 같음. 일단 말로 해결할 수 있는건 말로 해결하자는 주의기도 하고, 동물들 다치면 핀트 나가는 것도 프레이야가 착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전쟁터 한복판에서 사랑과 양심을 외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긴 한데 애가 좀 이상한 방면에 꽂혀서 그렇지 나쁜애는 아닌데 뭔 문제겠냐 싶고.... 얘도 힘이 곧 정의인 아스가르드 계 출신이라 본인 힘도 기본적으로 센데다 자기가 믿는 신념은 어지간해선 안 굽히는데 난 그런 점이 좋더라ㅋㅋ )
3. 신화강림 헤임달
헤임달은 어렴풋하게나마 미래를 감지할 수 있는 신임. 그래서 로키가 악령들과 한 패가 돼서 아스가르드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 것도 알고 있었고, 그대로 아스가르드는 붕괴하는 결말로 이어질 예정이었음. 그런데 로키는 아스가르드계를 떠나 야오로즈계에 도착했고, 헤임달이 예지하는 아스가르드계는 개혁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음. 이것은 전부 헤임달의 예상에서 벗어난 일들이었음. 헤임달은 자신이 예지한 미래에서 독신의 모습을 보았고, 직감적으로 독신의 존재가 힘이 무조건적인 정의인 아스가르드가 변하는 계기를 만든 것이라고 예측함. 만약 자신의 생각이 맞다면 독신은 이용가치가 있는 존재였고, 그렇기 때문에 헤임달은 야오로즈계로 온 것임. 오딘의 명령도 있긴 했지만, 헤임달의 진짜 목적은 오딘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독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정말로 가치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기 위해 찾으러 온 것이었음.
야오로즈계에 도착한 헤임달은 일단 로키를 찾으러 출발함. 그 도중에 지나가는 영걸들을 발견하게 되고 로키를 찾고 있는데 혹시 아냐고 물어봄. 로키를 알긴 하지만 처음 보는 인간에게 함부로 말하기는 좀 그렇다고 말을 흐리는 영걸들에게 자기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고 아스가르드 계에서 로키를 찾으러 온 헤임달이라고 하는데─ 까지 말했다가 다들 니가 그 무시무시하다던 그 헤임달이냐고 기겁함. 헤임달이 대체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다들 프레이야에게서 이미 들었다고 하면서 프레이야가 했던 말을 전해줌. 프레이야 말로는 헤임달은 겉보기엔 온화하지만 무섭고 잔혹한 일면을 갖고 있다고 함. 예전에 로키한테 목걸이를 빼앗긴 적이 있는데 그걸 되찾아준게 헤임달이라고, 그런데 그 로키가 얌전히 돌려줬을리도 없고 분명히 헤임달이 로키를 제대로 작살낸 후에 목걸이를 빼앗아 왔을거라고 함. 그리고 자기가 기르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헤임달이 좋겠다고 자기도 그런 모피를 갖고 싶다고 했었다며 분명 동물의 털가죽을 벗기는 취미가 있는거라고 동물형 영걸들은 특히 조심하라고 일렀다고 함. 다들 프레이야의 그 말을 듣고 헤임달에 대해서 무시무시한 공포의 이미지를 안고 있던 거임.
사정을 들은 헤임달은 프레이야라면 그럴 줄 알았다며 웃고 그걸 본 영걸들은 의외로 헤임달이 성격이 좋고 온화한 사람인가? 싶어짐. 혹시나 해서 그럼 프레이야가 말했던건 거짓말이냐고 물으니까 헤임달은 반쯤은 사실이라고 대답함. 그 말에 다들 바싹 긴장하면서도 그래도 헤임달에게도 해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며 일단 독신의 앞으로 데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함. 헤임달은 아스가르드였으면 당장이라도 전투가 시작됐어도 이상하지 않을 이 상황에서도 영걸들은 헤임달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는 점에서 놀라면서 영걸들이 가진 아스가르드계의 신들과는 다른 강함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전투를 하자고 도발함. 그리고 전투가 발생하는데 이게 헤임달 강림제사 전투임.
겨우 헤임달에게 이긴 영걸들은 헤임달을 묶어서 본전으로 데려옴. 독신의 앞에 선 헤임달은 원래부터 독신에게 관심이 많았기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다가 주변 영걸들에게 제지당하고 여기에 온 목적을 자백하라고 쪼임. 헤임달은 자기 이름은 헤임달이고 로키를 말살하라는 오딘의 명령을 받고 오긴 했지만 실제 목적은 자신의 예지한 미래에 독신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독신의 존재가 아스가르드를 밝은 미래로 이끌어주지 않을까 하는 직감이 들었고 그래서 만나러 온거라고. 그 말에 다들 헤임달이 의심쩍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프레이야의 말이 있으니까 바로 믿지는 못함. 그래서 헤임달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해명함. 요약하면 로키와 싸웠던건 로키가 목걸이를 되찾고 싶으면 자기를 쓰러뜨리라길래 그렇게 한 것 뿐이고 애초에 훔친 놈이 나쁘지 되찾으러 간 내가 나쁜건 아니라고 말함. 고양이 건도 그냥 털결이 좋길래 말한 것 뿐이고 프레이야는 한번 그렇게 믿으면 생각을 바꾸질 않으니까 그냥 방치한 것 뿐이라고 설명함. 그리고 그래도 못 믿겠으면 믿지 않아도 된다고 함. 하지만 독신은 그 자리에서 헤임달을 신뢰한다고 단언하고, 그 말에 주위에 있던 영걸들도 그렇다면 자기들도 헤임달을 믿겠다고 말함. 그리고 독신은 헤임달을 의심한 것에 대한 사죄로 연회를 열어줌.
연회 자리에서 헤임달은 영걸들에게 왜 독신의 곁으로 모이게 됐냐고 묻고 영걸들은 독신의 곁은 특별한 것이라며, '일혈만걸'의 힘을 쓰는 독신의 곁에 모여서 소중한 동료들끼리 일치단결하여 싸우는 것은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고 대답함. 아스가르드계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생각에 헤임달은 내심 놀라면서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임. 헤임달은 독신이 쓴다는 일혈만걸의 힘이 있으면 아스가르드 계를 바꿀 수 있을거라고 깨닫고 자신의 진정한 목적, 아스가르드 계의 개혁을 위해서 여기에 머무는 동안 독신의 힘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끝남.
(내 생각일 뿐이지만 헤임달이 대놓고 자기가 본 미래에 독신이 보였고 그래서 아스가르드계의 미래를 바꿔줄 존재라고 생각하고 만나러 왔다고 말했는데도 다들 왜 쿨쓰루하는지 모르겟음; 로키의 납치 선언만큼은 아니지만 얘도 여차하면 독신 들고 튈거 같은 순위 상위권 아닌가 싶은데 왜 로키는 경계하고 얘는 신뢰해주는지 모를;; 전과범과 아직 전과는 없는 인간의 차이인가 이게? 아님 인성의 차이? 솔직히 사고도 많이 치지만 그만큼 뒤통수도 많이 맞는 로키보단 계획부터 철저한 헤임달이 더 위험해보이는데 야오로즈계 생각은 그게 아닌가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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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 편만 요약이 좀 긴거 같은데 내 탓 아니고 진짜로 헤임달 편이 제일 내용 많아;;
간단하게 로키를 찾은 다음 구해주려고 온 토르나 프레이야랑 달리 얘는 생각이 존나 많은데다 머리도 제일 잘 굴러가는 놈이라 쓸 것도 복잡하고 말할 거리도 많은 놈임
헤임달 요약은 위에 두명보다 내용 훨씬 많이 쳐내서 너무 뺀거 아닌가 싶은데도 요약한게 저만큼이라 그냥 번역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더라고... 나중에 기회되면 딴 갤럼이 제대로 번역해주면 좋겟음ㅠㅠ
아무튼 시간 좀 쓰긴 했지만 의외로 재밌어서 좋앗다ㅋㅋㅋㅋㅋ 뉴비 보라고 쓰기 시작한거긴 하지만 오히려 내가 더 즐거웠던거 같어
그리고 오딘 너무 불쌍함; 로키가 아스가르드 박살내고 난 뒤에 튀어버리고, 토르가 걔 찾겠다고 가출하고, 로키 잡아오라고 헤임달에게 명령 내렸더니 프레이야가 먼저 눈치까고 로키 구하겠다고 마찬가지로 가출하고, 믿고 보낸 헤임달은 뒤로 딴 생각하고 있어서 로키 잡아올 생각이 없고, 헤임달도 안 돌아와서 자기 기사인 브륜힐데 보냈더니 얘도 그 집에 말뚝박을 기세ㅠㅠ 나야 북유럽 애들 더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바라고는 있는데 그말은 즉 오딘이 또 누구 보냈는데 걔도 야오로즈계에 말뚝박아버리는거잖아ㅋㅋㅋㅋ 오딘 진짜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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