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브들 실제 죽은 시간과 장례식 시기 관련 이야기들 나오는 거 보면.. 거의 한두계절은 넘기는게 예사임. (시간정지의 마술구에 시체보존 ㄷㄷㄷ)

영주회의나 후계관련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 일단 장례식 공표되면 접경영지 영주일족이나 친족영지들이 참가하는 듯.. 단켈, 에렌, 프뢰벨, 멀리서 드레반에 왕족도 오던..

에렌만 해도 경계문까지 마차로 일주일, 경계문에서 아렌스 수도로 일주일 이상임(지도상으로 에렌내 이동거리의 3배정도됨). 다른 인근영지도 비슷하거나 더 멀테고..

왕족이나 드레반은(혈족이라) 전이로 오나? 기숙사 통해서 올텐데 한번에 3명씩 어쩌구 하는 시스템 보면 많은 인원은 못 올듯하고..

질베만 해도 왕복 1달 이상은 걸리는데.. 조문객들이 일정한 시기에 모이기도 힘들 듯.. 옛날 우리나라 장례처럼 며칠동안 한다고 될 정도가 아님.. 거의 한달은 하나수준?

영지간에 이동하는데 전이진 못쓰고, 경계문까지 전이하는데만 해도 마력처먹처먹인데.. 쉽게 쓸리가 없고, 로제마인이 밝혀내기 전까지 그런 게 있었나 하는 수준으로 알지도 못했음. 아마 알렉산, 에렌 빼면 거의 모를 걸..

국경문까지 가자면 첸트 관할이라 더더욱 곤란하지. 일개 방계영주일족의 이동에 쓸 수가 없음.

리하르다를 위해서 저런 어마무시란 조건이 발동할 리가 없잖음?